[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28일,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미래통합당)이 ‘충청남도 내수면어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내수면어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수산 자원의 보호·육성·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내수면어업 진흥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내수면어업 발전을 위한 예산 지원, 충청남도 내수면어업 발전협의회 구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방 의원은 “내수면 수산물은 톤당 생산금액이 해수면보다 6배 이상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수면에 비해 체계적인 지원 정책이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례안이 통과되면 내수면어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충남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도의회 제320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는 27일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 대한민국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양 지사는 이날 개인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yang)에 올린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의료진들을 응원한다”면서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떠받치는 ‘엄지척’이고, 덕분에 오늘도 고맙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양 지사는 그러면서 덕분에 챌린지 다음 타자로 최문순 강원지사, 유병국 충남도의장,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지목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의 최전선에 서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활용한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대상자 3명을 지목하는 릴레이캠페인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코로나19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972만 원을 기탁했다. 박병희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는 등 도민이 무척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손길이 더욱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입주한 뒤 두 자녀를 낳으면 임대료를 내지 않고 거주할 수 있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하 충남행복주택)’이 사업 추진 1년 만에 아산에서 첫 삽을 떴다. 도는 충남행복주택 중 건설형 임대주택(아파트)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 등 인·허가 절차를 최근 모두 완료하고, 28일 공사를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충남행복주택은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 아산배방월전지구 공동주택 2블럭에 위치해 있다. 공급 면적별 세대는 36㎡형(옛 18평) 60세대, 44㎡형(옛 20평) 180세대, 59㎡형(옛 25평) 360세대 등 총 600세대로, 2만 5582㎡의 부지에 건축연면적은 6만 9515㎡, 지하 2층, 지상 10∼25층 규모다. 아파트 각 세대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바닥 충격음 차단 신공법으로 시공해 입주민 간 소음 분쟁을 사전 차단하며,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결혼·출산 계획형, 초·중기 신혼부부를 위한 출산계획·양육형, 다자녀계획·양육형 등 가족 성장 단계에 따른 7가지 타입으로 설계했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부대시설로 최적의 육아 환경을 제공한다. 국공립어린이집은 3층 933.5㎡ 규모로, 10개의 보육실과 유희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충남오감’에 참여하는 농협을 중심으로 통합물류 체계를 정착한 결과, 올해 1분기 납품액(쿠팡 기준)이 지난해 전체 납품액의 4배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지난해 4월부터 농산물 온라인 판매시장이 성장 추세에 발맞춰 충남오감 농산물을 중심으로 ‘쿠팡’에 납품하기 시작했다. 온라인 판매 특성상 판매초기에는 소비자 노출이 적어 소량 주문에 대한 물류비 부담으로 지속적인 납품이 어려웠다. 하지만, 충남오감 농산물은 통합물류 체계를 활용해 물류비 부담을 경감하고 흩어진 물량을 집중시켜 지속적인 납품이 가능케 했다. 그 결과 올해 1분기(1∼3월) 쿠팡의 충남농산물 매출이 지난해 전체 매출 6억 원 대비 4배에 달하는 23억 7000만 원을 달성했다. 이를 가능케 한 것이 충남오감 통합물류 체계이다. 통합물류 체계는 도와 농협충남본부가 함께 물류업체 1곳을 선정, 물류를 일괄 계약해 물류 규모화를 통해 원거리, 소량발주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물류체계이다. 한 마디로 흩어진 물량을 집중시켜 물류비 부담을 경감하고, 경감한 물류비는 농업인 소득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이다. 2016년 충남오감 참여농협을 중심으로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여성과 남성이 함께하는 더 행복한 충남을 위한 ‘시·군 성평등지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군의 성평등지수 개선 추진 의지를 북돋고, 성평등 인식을 함양해 도의 지역성평등지수 순위 향상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와 시·군 성평등지수 담당자, 충남여성정책개발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설명회는 성평등지수 개요 및 현황 설명, 시·군별 성평등 수준 분석,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여성정책개발원 김영주 수석연구위원이 지역성평등지수의 개요와 도 현황, 지표별 변화 추이를 보고했다. 김 수석연구위원은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의 ‘2019년 지역별 성평등수준분석 연구’ 자료를 토대로 도의 지역성평등지수 순위가 전국 13위로 전년대비 2단계 상승했으며 경제활동, 의사결정 분야가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남여성정책개발원 태희원 연구위원이 지역성평등지수와 연계한 20개 지표를 토대로 시·군별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시·군별 성평등수준 진단 결과, △성평등 상위 지역 공주시·부여군·홍성군 △중상위 지역 아산시·천안시·청양군 △중하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신성장동력으로 질병극복의 새로운 패러다임 ‘휴먼마이크로바이옴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사람과 공생하는 미생물군집(microbiota)과 그의 유전체(genome)의 합성어로, 이를 응용한 신산업이 미국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공생 미생물의 수는 사람 세포수의 10배, 그리고 사람 유전자 수의 100배보다 많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제2의 게놈(Second genome)’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비만, 당뇨, 암, 감염질환, 치매 등 다양한 인체 질환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이면서 세계경제포럼 10대 유망 미래 기술로 선정되면서 질병극복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세계 각국이 선점을 위해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도는 마이크로바이옴 허브구축을 위해서 아산시와 함께 천안아산KTX역 연구·개발(R&D)집적지구 내 부지(1만 6528㎡)를 마련했다. 이 지역은 지리적으로 교통의 요충지로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성이 용이하며, 산업적으로는 관련 산업인 의약품, 식품, 화장품의 생산액, 기업 등이 전국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경쟁력이 우수하다. 도는 이러한 지리적·산업적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올해 태양광 통합 유지관리(O&M) 플랫폼 구축에 38억 5600만 원을 투입한다. 도는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디스플레이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내 태양광 통합 유지관리 표준화 모델 개발을 위해 ‘2020 지역활력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국내 태양광산업은 생산·설치·보급 위주로 발달했으며, 모듈 설치는 건물·저수지·염전 등 다양한 입지의 극한 환경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비춰볼 때 태양광 발전의 성능과 건전성 향상을 위해 통합 유지관리 매뉴얼 개발이 시급하다는 게 도의 분석이다. 도는 중국의 대형 LCD 투자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과 노하우를 살려 태양광 페널 유지·관리 사업에 진출하도록 업종 다변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태양광 통합 O&M 소재·부품 장비의 시험평가와 제품실증을 위해 △실내·외 실습시험장 조성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드론기반 측정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또한, 태양광 O&M 장비의 제품 상용화와 기술지원을 위해 △시제품 제작 지원 △시험평가 지원 △제품고급화 및 실증 지원 △기술지도 및 기술정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문화재청, (재)백제고도문화재단과 함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백제 사비시대 왕궁의 배후 산성으로 알려진 부여 부소산성(사적 제5호) 발굴조사를 착수했다. 부여 부소산성은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로 알려진 사비(부여)의 추정 왕궁지인 부여 관북리 유적(사적 제428호)의 배후에 위치하고 있는 산성으로서, 왕실의 후원 역할도 겸하던 유적이다. 부여 부소산성은 1980년부터 2002년까지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했는데, 당시 조사를 통해 백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산성의 구간별 축조방법과 축조시기를 밝혀낸 바 있다. 백제시대에는 포곡식 산성으로 만들어졌다가 통일신라시대에는 테뫼식 산성 2개소로, 조선시대에는 테뫼식 산성 1개소로 점차 축소 운용되어졌음이 확인되기도 했다. 또한 성벽 내부에서는 백제~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성내 시설물(건물지, 저장구덩이, 우물지 등)이 발견됐다. 이후 약 20여 년 만에 다시 시작되는 이번 부소산성 발굴조사는 백제시대 축조된 성과 통일신라시대에 축조된 성이 만나는 지점과 서문지로 추정되는 지점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자금은 당초 연 매출액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중 올해 20% 매출감소를 입증한 개인사업자에 한해 100만 원을 지원했으나, 증빙자료 확보가 힘든 경우가 많아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해 매출감소 입증을 하지 못 한 경우에도 5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다만 실제로 사업이 운영 중인 경우에만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실직자의 경우 당초 지원 대상은 2~3월 실직자만 대상이었으나, 4월 1일부터 22일 사이에 실직한 자까지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 특히 지원대상인 소상공인 및 실직자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이달 24일까지였던 신청 기간도 오는 5월 8일까지 2주 연장했다. 27일 현재 긴급 생활안정자금은 3,172명에 대해 31억 7,200만원이 지원되어, 지원계획으로 잡은 104억원의 30%가 지급됐으며, 시는 이번 지원대상 확대와 신청 기간 연장으로 신청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올 4월부터 12월까지 지형ㆍ지물정보의 최신성 확보를 위해 ‘1/1,000 수치지형도 제작사업’을 추진한다. 1/1,000 수치지형도는 도로, 건물, 하천 등 다양한 인공지물과 자연지형을 일정한 축척에 따라 기호와 문자, 속성 등으로 표현한 디지털 지도로 국내 제작 수치지도 가운데 가장 정밀한 지도다. 아산시는 도시개발사업 및 도로, 철도 등 각종 SOC사업으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도시로 다양한 사업계획 수립 시 최신 지형ㆍ지물정보를 포함한 수치지형도 확보가 중요하다. 이에 시는 국토지리정보원과 매칭펀드 방식으로 총 3억원을 투입해 급격한 지형 변화가 많은 동지역과 배방읍 일원을 대상으로 수치지형도를 제작한다. 아산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우리시 여건에 맞는 최신의 수치지형도 제작을 통해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의 기본도로 활용함은 물론 도로, 교통, 재난재해, 도시계획 및 개발계획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함으로써 최신의 공간정보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영세한 기업의 지속가능한 질적 성장을 돕고, 선순환 사회적경제 일자리를 창출할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유치에 성공했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 ‘2020년도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혁신타운은 사회적경제의 협업·네트워킹·혁신을 위한 인적·물적 거점 구축을 통해 통합지원체계 및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도는 혁신타운 유치를 위해 지난해 시군 수요조사 및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지로 청양군을 선정한 바 있다. 이미 기획재정부 보조금 적격성 심사를 통과했고, 산자부 사전검토위원회 적격성 검토 등의 사전 절차를 완료했다. 도는 이번 선정에 따라 도내 지역사회 기반인 농촌자원과 연계, 사회적경제 제조·유통 혁신거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지는 청양군에 있는 구 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1만 4090㎡부지)이며, 본관 리모델링 및 신축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이곳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지원·교육·판매 등이 동시에 이뤄지며, 융·복합 거점으로 본격 조성된다. 사업비는 총 280억 원(국비·지방비 5:5)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 최초 농촌형 사회적경제 모델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이 부처님 오신 날부터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다수 인파가 전통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7일 서산 개심사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문화재로 화재에 취약하기에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요구되는 대상으로, 손 본부장은사찰을 찾은 방문객에게 화재예방을 위해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 본부장은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만 한다면 예방할 수 있다”며 “부처님 오신 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손 본부장은 오는 29일에도 공주 마곡사를 찾아 화재 및 안전사고, 재난 예방을 위한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소속 공직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3억 원이 넘는 성금을 내놨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태신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27일 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박은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3억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와 공무원노동조합이 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실시, 공무원과 소방직, 공무직, 청원경찰 등 5600여명이 참여해 모았다. 도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하여금 성금 전액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노점상과 실직자, 일용직 등을 위해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전달식에서 양 지사는 “도 공직자들의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고,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모금운동 참여 공직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위원장은 “도 소속 전 공직자들이 도민들의 아픔을 나누고,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선뜻 모금운동에 동참해주셨다”라며 “앞으로는 각자의 위치에서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경제 살리기에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 교육휴양시설 건립 대상 부지가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지역으로 확정됐다. 시설은 ▲교육시설 ▲복지시설 ▲숙박시설 등을 두루 갖춘 종합 교육휴양시설로 2024년 개원을 목표로 한다. 2022년까지 당진시에서 제시한 부지관련 제반사항이 선행된 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당진시 제시 사항이 선행되지 않을 경우 건립 부지 선정을 취소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