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태안] 손아영 기자 = 충남 태안지역 해안으로 밀입국한 중국인 1명이 추가로 검거됐다. 이로써 밀입국한 중국인 일당 8명 중 4명이 붙잡혔다. 1일 태안해양경찰서는 광주에서 밀입국자 1명을 추가로 붙잡아 이날 현재 밀입국한 중국인 일당 8명 중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날 붙잡힌 밀입국자 A(49)씨는 경찰의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심리적 압박을 느껴 광주북부경찰서 역전지구대로 자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경은 지난달 26일 밀입국한 중국인 B(43)씨를 전남 목포에서 검거한 데 이어 29일과 30일 2명을 차례로 검거했다. 또 지난달 28일에는 국내에서 이들의 밀입국을 도운 중국인 운송책 C(31)씨 등 2명을 붙잡았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은 5월 말까지 지급을 완료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액수는 총 187억4970만 원, 수령 가구는 3만1872 가구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원되는 긴급재난지원금 총 예산 194억9200만 원 가운데 95.9%에 해당되는 것으로, 이날까지 전체 지급 대상 33208 가구 중 31872 가구가 지원금 수령을 완료했다. 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단 기간 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전담팀을 꾸려 관련업무 처리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고 유흥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추진 T/F단을 구성하여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업무 종료 시까지 전담 T/F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급 형태별 신청가구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충전이 7958가구로 전체의 24.9%를 차지했으며, 취약계층에 한하여 지원된 현금 지급은 9984가구, 선불카드 지급은 1317가구, 부여군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 충전을 통한 지급은 전체의 39.5%에 해당되는 1만2613가구로 나타났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의 경우 각 카드사 홈페이지와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에서 6월 5일까지만 신청이 가능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이 내년도 역대 최대의 국비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를 찾았다. 먼저 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과를 방문해 담당사무관과 공항항행정책관을 면담하고 서산민항 사업을 제6차 공항개발기본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서산민항은 제5차 공항개발계획(2016.5.고시)에 포함되어 있었고, 사전타당성검토 결과 B/C 1.32로 사업의 타당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제주2공항 건설에 맞춰 추진되어야 한다는 논리로 사업추진이 미뤄져왔으며, 오는 연말에 고시되는 제6차 공항개발기본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하는 상황이다. 맹 시장은 철도정책과도 방문해 대산항 인입철도, 서해안 내포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동서를 연결하는 산업철도의 역할을 하게 될 대산항 인입철도는 지난해 예타면제 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구간으로, 지난해 초 예타면제 사업 발표 시 향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시 예타대상으로 추진한다는 발표가 있었기에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이 필요한 사업이다. 서해안 내포철도는 태안(안흥)~서산~서산공항~삽교를 연결하는 광역 관광철도로 서산민항과 함께 충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2020 아산에서의 하루, 브이로그 공모전’을 진행한다. 아산시 관광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외암마을, 신정호, 은행나무길 중 1곳을 반드시 포함해 2~3곳의 관광명소와 맛집, 카페를 개인 여행일상으로 담아 영상을 촬영하고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출품작은 공모기간 중 개인 SNS에 업로드된 영상만을 인정하며, 공모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17일, 접수기간은 7월 6일부터 7월 17일까지이다. 출품작 중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을 8월 중 선정할 예정이며, 총 45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오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사전평가를 통과한 도립미술관 건립과 관련해 도민 및 지역 예술인과 소통하는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21세기형 미술관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도립미술관 건립 관련 공개 토론회는 ‘모두가 만드는 미술관 - 미래가 지금이다’를 큰 주제로, 7월까지 3차에 걸쳐 실시한다. 도와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지역 예술인, 도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1차 토론회는 주제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의 소주제는 ‘미술관의 변모, 열린·참여미술관’이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혜인 연구위원, 국립현대미술관 정다영 학예연구사, 경기도미술관 김종길 학예연구팀장 등이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 김 연구위원은 ‘유동하는 미술관, 국내·외 미술관 건립 현황과 전망’을, 정 연구사는 ‘미술관 건축과 창의적 전시 기획’을, 김 팀장은 ‘아카이브와 전시, 지역미술관의 역할과 정체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전문가, 지역 예술인, 도민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 토론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오는 30일까지 ‘충청남도 2030 문화비전과 정책’ 수립을 위한 도민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이달부터 충남형 문화·체육·관광 종합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해 향후 10년간 중장기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도는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향유하는 주체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담론의 장을 열고, 도민 주도형 문화비전 수립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도는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문화관광, 건강체육 등 각 부문별 전문가 정책 토론회와 자문회의 외에도 15개 시·군별 공청회, 도민 의견 수렴 등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도민 의견 수렴은 웹 설문조사와 엽서 의견 수렴 방식으로 실시하며 도의 문화비전에 담고 싶은 표현이나 가치, 분야별 상세한 정책 등을 제시하면 된다. 웹 설문조사 참여는 도 누리집(www.chungnam.go.kr)과 도 공식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가능하다. 또 도내 주요 박물관 및 미술관, 15개 시·군 민원실에 비치된 이벤트 엽서에 의견을 적어 응모함에 넣거나 엽서에 표시된 큐알(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시행 5년째를 맞이한 충남도의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 사업’이 실질적인 귀어·귀촌으로 이어지고 있다. 도는 1일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어촌사회 발전에 기여한 태안·서산지역의 우수어촌계를 찾아 상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 사업은 어촌 공동체 활성화로 어촌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169개 어촌계 중 기존에 선정한 어촌계 12개소를 제외한 15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신규 어촌계원 증가, 체험 관광 활성화, 소득 증대 등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도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 사업을 통해 늘어난 신규 어촌계원은 416명에 달한다. 올해 우수어촌계 시상에는 △최우수상 태안 만수동어촌계 △우수상 서산 대로어촌계 △장려상 서산 왕산어촌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각 어촌계는 지난해 신규 어촌계원 총 23명을 늘리는 등 어촌계 진입장벽을 낮춘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우수 어촌계로 선정된 태안 만수동어촌계의 경우, 진입장벽 완화 사업과 함께 어촌계 자체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021년 말산업 육성사업’ 대상자 신청을 오는 24일까지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상자 신청은 말 산업 육성을 통해 농업·농촌 소득증대와 도민 여가문화 조성을 이끌기 위해 추진됐다. 도에 따르면 말 산업은 국민소득 증가와 의식수준 향상에 비례, 성장 잠재력과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모 대상사업은 △농어촌형 승마시설등 지원 △지자체 승마대회 개최 △농촌관광 승마활성화 △유소년 승마단 창단·운영등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말사육농가, 승마장 운영자, 농업법인등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관련 증빙서류등을 갖추어 시·군 축산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도에서 타당성 검토후 농림축산식품부 심사평가단의 종합심사(서류-현장-발표)를 거쳐 8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오진기 도 축산과장은 “앞으로 승마관련 산업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농촌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말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는 총 23개소 승마장과 농가등에서 485마리의 말이 사육되고 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의회 금강권역의 친환경적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29일 해수유통에 따른 수질과 생태환경 개선 결과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산 낙동강 하굿둑을 현장 방문했다. 앞서 부산시와 환경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등 5개 기관은 ‘낙동강 하굿둑 운영개선 및 생태복원 방안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과 9월 수문을 두 차례 시험 개방한 바 있다. 위원들은 이날 낙동강 하굿둑을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 부산권지사 회의실에서 관계자로부터 시설과 운영 현황, 개방 결과, 향후 대책 등을 청취하고 금강 하굿둑 접목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또 쓰레기 매립장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운영하는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로 자리를 옮겨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오인환 위원장(논산1·더불어민주당)은 “낙동강 하굿둑 시범개방 결과를 비롯해 개방 시 주요 쟁점이었던 농어민과 시민단체, 지방자치단체 등 이해당사자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기수역 복원 범위가 이번 현장방문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방문 결과와 각종 모니터링 자료를 면밀히 분석한 후 전문가 토론회와 주민 간담회를 거쳐 금강하굿둑 개선안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입주한 뒤 두 자녀를 낳으면 임대료를 내지 않고 거주할 수 있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 29일 기공식을 가졌다. 도는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아산배방월전지구 공동주택 2블럭에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첫 사업(건설형 임대주택) 기공식을 개최했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주거비 부담이 적은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결혼 및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민선7기 출범 직후부터 추진해왔다. 도는 2022년까지 건설형 900호와 매입형 100호 등 총 1000호의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을 공급할 계획으로, 건설형은 이번 첫 사업 현장과 함께 천안·당진 등 5개 지구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 강훈식 의원, 문진석·이정문 국회의원 당선인, 예비 신혼부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정세균 국무총리도 참석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드러냈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머릿돌용 기념판 서명, 홍보 동영상 상영, 경과보고, 양 지사 기념사와 정 총리 치사, 기공버튼 누르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식전 공연은 아버지와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9일 아산·천안지역 노숙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 및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영양 결핍과 열악한 주거 환경에 장기간 노출된 노숙인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결핵 유병률이 매우 높다. 도는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통해 취약계층 내 결핵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치료‧관리하기 위해 이번 검사를 추진했다. 이날 오전에는 온양온천역에서, 오후에는 천안역 서부광장과 노숙인 자활시설인 천안희망쉼터에서 검진을 진행했다. 결핵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의 이동검진차량을 활용해 문진, 흉부 엑스선 촬영으로 진행했으며 촬영 후 판독 결과,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객담 검사를 실시해 검체를 채취한 뒤 결핵연구원에 의뢰했다. 도는 유소견자 관리를 위해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 1회 이상 추적 검사할 계획이며 결핵 확진자로 판명되면 치료를 진행한다. 결핵은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된다. 환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의 30%는 잠복 결핵이 되고, 잠복 결핵의 10%는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다. 아울러 도는 이날 시·군 보건소와 협력해 노숙인 대상 코로나19 진단 검사도 실시했다. 또 우리충남푸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내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충남형 교통카드 발급대상을 기존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서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활성화 지원사업’은 시와 충남도가 협력하여 노인 등 교통약자에 대해 ‘충남형 교통카드’를 발급하고, 이 교통카드를 사용해 도내 시내버스 및 농어촌 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에서는 작년 8월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해 지난해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시내버스를 연간 428,687회 탑승했으며, 어르신 1명당 월 5.5회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에서는 오는 7월부터 대상자를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까지 확대하며, 기존 만75세 이상 어르신 15,407명에 장애인 6,844명, 국가유공자 937명, 유족 297명 등 8,078명이 추가되어 총 23,485명이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대상 확대로 충남형 교통카드를 소지한 만7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버스 요금을 100% 할인받게 되며, 국가유공자의 유족도 버스 요금의 30%를 할인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용역보고회는 김정섭 시장과 최창석 유치위원장, 박승희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장,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용역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구용역 책임을 맡은 최혜진 목원대 교수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전략 비전을 ‘국악문화의 도시 공주 위상 정립’으로 정하고 기본구상과 실행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생활 국악의 저변확대 ▲국악 교육의 기반 구축 ▲충청 국악 자원 정리와 학술연구 ▲국악문화 진흥을 위한 인프라 조성 ▲홍보‧네트워킹 강화로 국악도시 브랜드 창출 등 5대 중점 정책과제와 함께 3단계 유치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국립충청국악원 유치TF 구성 및 유치위원회와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실무운영인력과 자문, 지원인력에 대한 균형감 있는 추진체계를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난 1년간 공주시의 유치 의지와 공주 국악 홍보를 통해 민관이 힘을 합쳐 좋은 성과를 보여준 한해였다”며, “올해 역시 다양한 유치전략 방안을 토대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방위적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영세 납세자를 위한 지방세 구제 지원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선정 대리인 제도’를 운영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방세 선정대리인제도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납세자가 지방세 부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지자체에서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가를 세무대리인으로 선임해 무료로 법률 검토, 자문 등 불복 절차를 도와주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배우자 포함 소유재산가액이 5억 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5000만 원 이하인 개인으로 불복청구가액이 1000만원 미만일 경우 선정을 신청할 수 있다. 지방세 징수법상 출국금지 및 명단공개대상 요건에 해당하는 고액·상습체납자는 신청이 불가하며, 담배소비세·지방소비세·레저세는 청구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면 과세전적부심사, 이의신청 등 불복청구시 선정대리인 선정신청서를 공주시청 세무과(☏041-840-8333)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요건의 해당 여부를 검토한 후 접수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선정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스마트 챌린지 공모사업에서 2개 분야에 연달아 선정됐다. 이로써 서산시는 도내 최초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다시 한 번 스마트 챌린지 공모사업 2개 분야에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스마트시티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스마트 챌린지 사업은 전국 지자체별 지역 여건, 수요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시티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7대 신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시티, 타운, 솔루션 사업으로 규모와 분야가 나눠진다. 서산시에서는 타운, 솔루션 두 가지 분야에 응모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타운형 사업은 ‘리빙랩’ 이라는 시민중심의 협의체 운영을 통해 도시 내 수요에 최적화된 특화솔루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서산시는 ‘대산 산업단지와 지역주민 상생발전’이라는 주제로 응모해 전국 4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국비 3억원을 교부받아 지역주민, 회사, 지자체와 리빙랩을 구성하고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대산 산업단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스마트 시행계획에는 ▲사건·사고 발생 시 스마트 신속 알림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