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최근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와 봄부터 잦은 비로 습해진 날씨 탓에 검정날개버섯파리가 대량 발생함에 따라 충남 서산시가 지난 8일부터 일제 방역에 나섰다. 서산시보건소는 검정날개버섯파리의 주요 서식지인 습지·퇴비적재함과 성충이 많이 활동하는 마을안길, 주택가, 아파트 주변 등에 방역팀을 투입해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검정날개버섯파리는 머리가 흑갈색이고 몸은 대체로 검은색을 띄는 작은 벌레로, 사람에게는 해를 끼치지는 않고 식물이나 작물의 뿌리에 해를 끼치는 농업해충이다. 지난 1997년 최초 발생 이후 전국에서 환경과 기후조건에 따라 돌발적으로 생겨나고 있다. 검정날개버섯파리는 습기를 머금은 따뜻한 땅을 주 서식지로 번식하고, 습도가 높고 비가 내리거나 흐린 날에 일시적으로 나타난다. 검정날개버섯파리는 크기가 작아 방충망 사이나 문틈 등을 통해 실내로 들어오기 때문에 방충망, 창문틀, 출입구 부근 벽 등에 가정용 에어졸 또는 기피제를 분사해 놓으면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공공자원 활용의 효율성 증진과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공공자원을 한눈에 확인하고 이용 가능한 공유 플랫폼인 ‘공유누리’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유 서비스 통합 플랫폼으로 국민이면 누구나 중앙부처ㆍ지자체ㆍ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 및 물품을 공휴일 등 유휴시간에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서산시민센터, 문화회관, 시민체육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등 관내 주요 공공자원 115개소를 공유누리에 등록해 시민들이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실시간 온라인 또는 전화 간편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토록 개선했다. 다만, 현재 공유누리를 통한 온라인 예약은 공익활동지원센터, 청년활력공간LAB 등 4개 시설만 지원하고, 나머지는 전화 예약만 가능하며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설 예약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공유누리(www.eshare.go.kr)에 회원가입 후, 지역ㆍ종류별 이용 희망시설의 운영시간, 예약방법 등을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보건소가 코로나19 워킹스루 ‘감염안전 선별진료부스’를 지난 8일부터 설치·운영 중이다. 시는 코로나19검사 시 감염위험 최소화를 위해 의료용 분리벽을 적용해 민원인과 의료진을 완전분리 했다. 검사실은 양방향 음향기기로 의료진이 검사대상자와 접촉 없이 접수, 상담, 검체 채취 등 선별진료를 할 수 있다. 특히, 감염안전 선별진료부스는 레벨D 방호복 착용 없이도 안전한 검사가 가능해 보호장비 절감, 검사시간단축, 의료진 피로 감소 등 이점이 있다. 선별진료소 담당의사는 “이전에는 검사할 때마다 보호복을 갈아입어야 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 없이 검체 채취 후 검사대상자가 머문 공간만 소독하면 되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짧아져 검사시간이 큰 폭으로 단축됐다”고 말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문화재단은 지역작가 초대전시 ‘아산 아티스트 展’ 참여 예술인을 오는 7월 3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지역 예술계에 전시 지원을 확대해 창작동기를 부여하고 역량 있는 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예술 활동을 응원하고자 선정규모를 전년도 대비 3배 이상으로 늘려 14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전시 통합 도록 제작과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그리고 150만원 작가지원금을 지원한다. 공모분야는 회화(자유주제)이며, 공모대상은 아산에 거주하거나 아산을 거점으로 활동 중인 60세 이하의 예술인으로 각 5작품을 출품해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는 합동전시로 진행되며 선정된 14인은 1차, 2차로 나눠 1차는 당림미술관에서 9월 24일 ~ 10월 11일까지, 2차는 온양민속박물관 내 구정아트센터에서 10월 14일 ~ 10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afac.or.kr)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팀(041-534-2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대응 방안 등을 담은 교육활동 보호 길라잡이 개정판 및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자료를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 지난해 10월 개정된 교원지위법에 따라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해 한층 강화된 대응이 요구되는 가운데,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법률적 이해와 대상별 예방교육 자료를 담고 있다. 교육활동 보호 길라잡이 개정판은 교육활동 침해 행위의 유형과 대응 방법, 피해교원에 대한 지원 제도, 교권보호위원회 사안처리 절차에 대해 학교에서 알기 쉽도록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예방교육 자료는 학교에서 학생, 보호자, 교원을 대상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급별 학습지도안과 참고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교권보호 강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교권침해 피해교원의 치료나 상담에 따른 비용을 가해 학생의 보호자 등이 부담하도록 ‘교육활동 침해행위 보호조치 비용부담 및 구상권 행사에 관한 고시’를 제정한 바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 연구정보원은 지난 4일 서령고를 시작으로 도내 일반고 12개교에서 ‘2020 단위학교 진학컨설팅’을 실시한다. 학생의 진로 선택에 중요한 선택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단위학교 교원의 진학지도와 상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단위학교 진학컨설팅’은 학생 성장과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의 중요한 평가 항목인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 운영, 학생 활동 중심 수업과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창의적체험활동 등의 교과연계 활동과 기록, 대입 결과 분석과 환류 등 4개 영역을 다룬다. 진학지도에 전문성이 높은 충남진학교육지원단이 전문 분야별 컨설턴트로 참여한다. 학교별 교육과정운영계획서, 학교생활기록부 등 참고자료의 면밀한 검토와 분석, 컨설턴트와 학교 업무담당자와의 사전협의를 통한 치밀한 계획과 운영으로 컨설팅 효과를 높이고 있다. 대학 입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4개 영역에 걸쳐 학교로 찾아가는 ‘단위학교 진학컨설팅’은 충남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해마다 8개교 내외를 선정하여 운영한 결과, 대학 입시 관계자로부터 충남지역 고등학생의 학교 활동과 학생부 기록이 해마다 발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는 수시모집에서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8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안중식 본부장,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급감한 충남 6차산업 제품을 구매하고, 도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의 에너지 전환 비전을 실현할 ‘충남에너지센터’가 8일 개소했다. 충남에너지센터는 ‘충남 에너지 전환 비전’ 실행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도민 건강권 확보, 국가 에너지 정책에 대한 지역적 추진, 에너지 전환 정책 및 신산업 발굴 등을 위해 충남테크노파크 부설 기관으로 설치했다. 2050년 도내 석탄화력발전 비중 0%, 재생에너지 비중 47.5% 달성을 위해 제6차 지역 에너지 계획에 대한 추진 체계를 정립하며 에너지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탈석탄 공론화 및 에너지 비전 실행 △에너지 계획 등 수립 지원 △에너지 관련 네트워크 구축 △에너지 조사·연구 및 통계 구축 △에너지 자립 마을 조성 △농촌 태양광 보급 및 사업 발굴 △에너지 신산업 타당성 조사 △수소에너지 관련 신사업 개발 △수소 가격·충전소 관련 조사 △연료전지 확대 사업 발굴 등이다. 이를 위한 조직은 센터장과 에너지정책지원팀, 주민참여지원팀, 사업화지원팀 등 3개 팀 9명으로 구성했다. 올해 충남에너지센터는 △공공기관 유휴부지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산 4개 과제 △에너지 효율화 원-스톱 서비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코로나19 방해 없이 삼성디스플레이의 13조1000억 원 규모 투자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아산 탕정에 13조1000억 원 규모 차세대 디스플레이(QD디스플레이) 투자를 발표한 삼성디스플레이는 예정대로 설비 등 투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해당 투자는 아산 탕정의 ‘DC 1단지’가 대상이다. 아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1단지에 하루 5,0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기존의 LCD 라인 설비를 걷어내고, 차세대 QD라인 설비를 세팅 중에 있다. 이에 따라 21년 상반기에는 13조1000억원 투자에 따른 QD 디스플레이를 본격 생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삼성디스플레이가 투자 속도를 조절한다’는 이슈가 있었지만, 이는 13조1000억원 투자와 별개인 ‘DC 2단지’에서 진행되는 투자로 지난 3월부터 크레인 35대와 1일 1,000여명을 투입해 공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재 진행 중인 공장 1개층 라인과 커버 공사를 21년 2월까지 완료하고 이후 크레인을 순차적으로 철거해 급변하는 경제상황을 지켜보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시민안전보험 가입으로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민안전보험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과 범죄 등으로부터 사고를 당했을 경우 발생한 피해를 보상 해주는 제도다.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한 시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에서 사고를 당해도 개인보험과 중복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안전보험 보장 내용은 △홍수, 태풍, 폭염 등으로 인한 사망 △폭발 화재, 붕괴 등으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애 △대중교통이용 및 농기계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애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강도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가스사고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온열질환진단비 △물놀이사고사망 △상해의료비지원 등이다. 시민안전보험은 보상내용에 따라 사고 건당 최고 2000만 원까지 보장되며 특히, 스쿨존교통사고부상치료비가 부상등급(1급~14급)에 따라 최고 3000만 원까지 지급된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지난해 8월 대산 주요 4사가 발표한 안전·환경 8,070억 원 투자에 대해 충남 서산시가 검증에 나섰다. 서산시는 지난 5일 대산4사(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롯데케미칼, LG화학)안전ㆍ환경투자 합동검증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대산4사가 추진한 안전ㆍ환경분야 투자실적과 2020년 상반기 현재 추진 중인 투자 상황을 점검했다. 합동검증위원회는 지난해 대산4사에서 안전∙환경 분야에 8,070억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함에 따라 이에 따른 이행사항 확인과 검증을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김현경 서산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전문가, 기관단체, 언론인, 지역주민, 공무원, 기업관계자 등 19명(위촉직 17명, 당연직 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대산4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투자실적을 검증했으며, 오후에는 해당 업체를 방문해 환경안전 개선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회사 관계자와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 점검 결과 지난해 8월 28일 대산4사가 발표한 5년간(2019년~2023년) 안전ㆍ환경 분야에 투자하기로 한 총 비용은 8,070억 원이었으나 위원회가 4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확인한 결과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5일 충남도청에서 개최된 '제25회 환경의 날' 행사에서 녹색제품 구매 우수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녹색제품이란 친환경 소비‧생산의 선순환 유도를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제2조제5호에 따른 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으로, 충남도에서는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서산시는 충남도의 2019년도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실적 집계 결과 총 구매물품 186억 원 중 72억 원을 녹색제품 구매에 사용해 충청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서산시는 실과 및 사업소, 읍면동 구매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와 구매방법을 홍보하고 교육을 실시하는 등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시 관계자는 “4년 연속 녹색제품 구매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서산시 공직자 모두가 동참해 노력한 결과”라며“앞으로도 환경 보전을 위해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관리와 교육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초‧중‧고 모든 학년에 대한 등교개학에 맞춰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관내 학교에 지원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역물품 전달은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등교개학에 따른 학생들의 건강보호와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것으로 공주시교육지원청의 지원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62곳에 의료용 마스크 5000매와 손 소독제 537개를 전달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64개소에 비접촉식 체온계 75개와 소독제 1050개를 구입 의뢰해 놓은 상태로, 이번 주 중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학생 100명 이상 300명 미만 학교 11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300명 이상 학교는 충남도교육청 차원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 설치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8일 오전 중동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의 손에 손 소독제를 뿌려주며 마스크 착용여부와 발열체크 현황 등을 살펴보고 방역 활동에 애쓰고 있는 교직원과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는 무령왕동상건립준비위원회와 백제 중흥의 중심인물이자 공주를 대표하는 상징인물인 무령왕의 동상 건립을 추진한다. 8일 시에 따르면, 무령왕 동상 건립 추진은 지난해 윤용혁 공주대 명예교수가 제안해 시민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지난 달 준비위원회가 구성되는 등 가시화되고 있다. 준비위원회는 공주향토문화연구회, 공주문화원, 국립공주박물관회, 무령왕국제네트워크협의회, 백제포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공주지회 등 6개 단체로 구성됐으며, 추후 준비위원회 위원과 전문가 등을 위촉해 무령왕동상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무령왕 동상은 시민 후원금과 공주시 예산을 투입해 무령왕릉 발굴 50주년, 갱위강국선포 1500년의 해인 2021년 상반기 건립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이와 관련해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공주문화원 강당에서 ‘무령왕동상 건립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무령왕 관련 단체와 사회단체,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동상 건립 추진상황을 알리고 건립필요성과 위치, 형태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 후원금은 1인당 2만 원 정액제로 무령왕의 갱위강국선포 1500주년을 상징하기 위해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코로나19 극복 청년일자리 ‘대학생 행정도우미’ 참여 학생 30명을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2020년 6월 9일 기준 공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으로, 올해는 우선모집과 일반모집으로 구분해 각 15명씩 선발한다. 우선모집 대상은 공주대, 공주교육대, 충남도립대 등 3개 대학 재학생이며, 일반모집 대상은 그 외의 기타 대학 재학생이 해당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홈페이지 분야별 서비스(일자리)에서 확인 가능하고, 본인 확인 후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홈페이지 접수 또는 공주시 행정지원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결과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공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6일부터 7월 24일까지 3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주시 각 실·과, 사업소 및 읍·면·동에서 근무하게 되며, 130만 원 상당의 보수(점심값 포함, 고용·산재보험 미공제 금액)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