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정기분(1기분) 자동차세 81억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 상 소유자에게 부과 되며, 부과 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자동차는 1기분에 전액 부과되고 10만 원 초과인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1/2씩 각각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현금 인출기에서 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 등으로 자동차세를 조회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납부, 위택스(www.wetax.go.kr), 및 인터넷 지로 납부(www.giro.or.kr), 서산시 지방세납부 ARS 자동응답 전화번호 1899-0019를 이용한 간편 납부 등 납세편의 제도를 이용하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납기 내에 납부가 안 되어 체납이 될 경우 가산금 부담은 물론 번호판영치, 재산압류 등 각종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납기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20년 민간전문가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경관 수준을 좌우하는 공공건축·공간에 대한 디자인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을 권장하고, 지역 특성, 주민 요구 등을 반영한 지역 주요 거점별 물리적 공간의 디자인 전략 등을 제안하는 ‘공간환경전략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국비 지원 규모는 민간전문가제도 운영비 5100만 원, 공간환경전략계획수립 용역비로 1억3300만 원 등 모두 1억8400만 원이 지원되며 1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부여군은 2016년 민간전문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년간 운영비를 지원받았으며, 이후 현재까지도 자체예산을 투입하여 민간전문가인 총괄계획가를 운영하고 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김정섭 충남 공주시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시정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시장은 15일 진행된 주간업무보고 자리에서 “내년도 업무계획과 민선7기 후반기 업무계획 방향을 새롭게 설정해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코로나19로 많은 것들이 근본적으로 변한 만큼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예년 같으면 5%나 10% 바꿔야 했던 업무가 코로나19로 인해 상당히 많은 부분이 바뀌면서 이에 맞춘 업무설정을 새롭게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시정 전반에 대한 혁신적인 변화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비 주체들의 트렌드 변화도 중요하다. 관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트렌드 맞춤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히고, 미래 힐링 산업과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재원확보 방안 등의 대응책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변화된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 구자골 소하천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0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자골 소하천은 하천 폭 협소 및 제방 여유고 부족으로 재해피해가 반복되고 하천주변 환경이 열악해 지역민의 많은 불편을 야기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자연석 쌓기와 자연형 여울 설치 등 환경 친화적인 하천공법을 적용 시공했으며, 하천변 쉼터 조성과 꽃 식재, 제초 작업 등 지역민들의 자율적인 유지 관리로 아름다운 수변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행정안전부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재해예방사업 국고 추가 지원 인센티브로 재난안전 특별교부금을 추가 교부 받을 예정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해외 진출 기업을 불러들이는 '리쇼어링'을 추진, 국내 복귀 시 최대 552억 원(1500억 원 투자·500명 신규 고용 시)까지 지원한다. 충남도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국내 복귀 기업 유치 추진 계획’을 마련,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전기장비, 통신장비, 자동차 부품 등 4차 산업혁명 진전에 따라 복귀 잠재력이 높은 첨단기술(IT) 기업들을 유치 타깃으로 설정했다. 이들 기업 유치를 위해 도는 우선 국비와 지방비 보조금, 이전 인센티브 등을 투자 규모에 따라 수백억 원까지 지원한다. 가령 도내에서 1500억 원을 투자해 230억 원 규모의 토지를 구입한 뒤 공장을 짓고 500여명을 신규로 고용할 경우, 국비 설비보조금으로 투자금의 14%인 210억 원을 지원한다. 이에 더해 입지보조금으로 토지매입가액의 40%인 92억 원을 지방비로, 역시 지방비로 고용보조금 5% 75억 원, 본사 이전 인센티브 5% 75억 원, 시·군비로 대규모 투자 특별 지원 100억 원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모두 합하면 총 지원 규모는 552억 원이 된다. 지원 대상은 ▲2년 이상 해외 사업장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 섬유사업과 보령시 석재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 30억 원이 확보됐다. 충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시군구 지역 연고 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공주시와 보령시 과제가 각각 선정, 향후 3년간 국비 3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시군구 지역 연고 산업 육성 공모사업’은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통·연고산업 육성 과제를 선별해 과제당 사업화(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등)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공주시는 유구 소재 ‘섬유소재산업’에 대해 기술 융복합 및 제품서비스 결합을 통한 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융복합 섬유제품 사업화 지원’ 과제를 공모했다. 보령시는 웅천 소재의 ‘석재산업’에 대해 폐석재 재활용을 통한 제품(펜스, 데크 등) 개발 및 기술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석재산업 신시장 창출’ 과제를 공모했다. 특히, 보령시의 과제는 IT기술을 접목한 신제품 제작, SNS·방송·체험·관광산업 연계 마케팅 등 지원 프로그램을 제안, 이번 공모에서 사업성 부문의 우수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향후 3년간 공주시의 ‘섬유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국비 1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15일 제4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7년부터 매년 6월 15일을 노인학대예방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도에서는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해 해마다 기념행사를 추진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서 대규모 행사 대신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캠페인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100일의 기적, 국민참여 사회관계망(SNS) 나비새김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노인학대 신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신고 활성화를 목적으로 15일부터 9월 22일까지 100일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노인학대 인식 개선 영상·라디오 공익광고 송출 △대학생 서포터즈 참여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경찰청 연계 노인학대 집중 신고기간 운영 홍보 등이며 나비새김 누리집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을 활용해 관련 동영상을 비롯한 각종 콘텐츠를 배포할 계획이다. 도는 노인복지법에 따라 설치·운영 중인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충청남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육림·벌목·양묘 등 충남지역 임가 가구당 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임가소득은 4567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3759만 원을 크게 웃돌았다. 이는 2018년 임가소득 3590만 원 대비 977만 원(27.2%) 증가한 수치로, 전국 9개 광역 도 중에서 3위인 수치다. 특히 도 임업소득은 2159만 원으로 전년대비 954만원이나 증가해 전국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도는 임가소득이 증가한 이유로는 약용식물 판매 증가와 겸업소득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임가소득은 임가의 전체 소득수준과 임업의 상대적 중요성을 아는 지표”라며 “임가 소득은 아직 농가의 91.1%, 어가의 77.5%로 낮은 실정인 만큼 소득증대 방안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가경제조사는 연간 임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이거나 3㏊이상 산림을 보유하고 지난 5년간 산림사업 실적이 있는 가구 등 전국 1110개 표본 임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가 유전자 증폭기술을 활용해 딸기 주요 병해 3종에 대한 진단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딸기에 주로 발생하는 병해인 탄저병·역병·시들음병을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딸기 주요 병해인 탄저병·역병·시들음병은 발병 초기 관부에 발생하면 증상이 유사해 육안으로 진단하기 어렵다. 또 이들 병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는 병원균 배양에 의한 진단이 필요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딸기묘의 병 발생 여부를 정확하게 가려낼 수 있는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Real time PCR·유전자 증폭기술)을 이용한 다중 분자 진단법’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병 의심 증상을 보이는 관부, 탁엽, 뿌리 등의 샘플로부터 디엔에이(DNA)를 추출해 감염 여부를 판단하며 단독 감염, 복합 감염 모두 진단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기술은 3시간 내 진단이 가능해 이병 식물체에서 병원균을 분리해서 진단하는 기존 방법(5∼7일 소요)보다 신속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남명현 연구사는 “이번 진단 기술 개발로 신속·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졌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11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농어민 109명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농어민 명예교사 위촉식과 함께 연수를 실시했다. 농어민 명예교사 제도는 농촌체험학습과 학교텃밭가꾸기 사업을 통한 전인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 5년째 접어들고 있다. 위촉장을 받은 109명의 농어민 명예교사는 농촌체험학습과 학교텃밭사업에 참여하는 278개교 학교에 지난 3월부터 배정되어 아이들이 없는 학교텃밭을 지켜오고 있었다. 등교 개학이 완료되면서 학생들을 만나게 되는 명예교사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더욱 활발하게 학교텃밭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명예교사들의 수업활동에 대한 UCC 공모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평소 식량자립의 가치를 잘 알지 못하다가 코로나19 사태로 식량 수출입이 중단되는 등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그 가치를 드러내는 것이 바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이라며 “농어민 명예교사들께서 우리 학생들에게 먹거리 생산의 소중함과 환경생태교육의 중요한 의미를 일깨워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방치된 빈집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이에 대한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12일 충남연구원에서 도시재생 및 빈집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의 빈집실태와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정표합동 평가지표인 농어촌 빈집은 2001년부터 2018년까지 1만 3734동, 2019년 902호를 철거했다. 올해는 974호를 철거 중에 있다. 문제는 빈집이 주변 환경의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등에 노출돼 있다는 점이다. 실제 일부 빈집의 경우 쓰레기 방치로 악취와 해충의 발생원이 되는가 하면, 화재 및 붕괴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수목이 무성해져 사각지대 발생으로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빈집은 사유재산이어서 소유자 동의 없이는 간제 철가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공용주차장 또는 쌈지공원 등으로만 활용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sbn뉴스=금산] 권주영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손목에 차는 활동량계를 이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15일부터 시작한다. 지난 해 하루 만보 걷기 실천운동 90만보를 성공한 주민들 중 혈압, 당뇨,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등 중 1개 이상 건강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주민들 100명을 선정했다. 단 약물복용을 하고 있는 경우는 제외됐다. 대상자들은 6개월 동안 손목형 활동량계를 이용 신체활동량을 측정해 개인별 원격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고 보건소에 3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혈액검사, 혈압측정, 신체계측, 체성분 검사 등을 받는다. 또 건강, 영양, 신체활동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전문 코디네이터가 하루마다 모니터링을 통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가로수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미국흰불나방 확산추세에 대응해 관내 식재된 왕벚나무와 이팝나무 등 가로수 12,487본을 대상으로 일제 방제를 추진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겨울철 따뜻한 기간이 늘어나면서 월동하는 생존 개체가 높아져 해충발생으로 인한 농작물과 가로수에 입히는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흰불나방 유충은 주로 벚나무와 감나무, 뽕나무 등 활엽수 잎에 피해를 준다. 군은 지난해 미국흰불나방 피해로 인해 경각심을 갖고 산림병해충 예찰을 하던 중 지난 6일 미국흰불나방을 최초 발견하였고, 미리 계약한 나무병원을 통해 긴급방제 조치했다. 이후 확산세를 감지하고 11일부터 나무병원과 자체 진화차량 7대를 동원하여 일제방제를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미국흰불나방은 초기에 적기 방제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발생 초기에 군집하고 있으므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방제해야 한다”며 “농작물과 가로수를 가리지 않고 피해를 주므로 농민들께서도 방제에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보건소가 만성 B형간염, C형간염 환자, 간경변 환자 등 A형간염 감염 시에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률이 높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A형간염 예방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여야 하며, 접종 대상은 해당되는 상병코드로 진료받은 이력이 있는 20~40대(1970년생~1999년생) 중 과거 접종 이력이 없거나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대상자 약 300명이 접종 대상이다. 20~30대 대상자는 낮은 항체보유율을 고려하여 항체검사 없이 바로 접종하고, 항체 보유율이 높은 40대는 항체검사를 실시하고 항체가 없는 사람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자에게는 개인별 알림 문자를 발송한 상태로 해당 대상자는 보건소 또는 2개 위탁의료기관(건양대학교 부여병원, 하나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항체검사는 건양대학교 부여병원에서만 시행한다. 김갑수 부여군보건소장은 “2019년 A형간염 환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예방접종 대상자가 빠른 시일 내에 접종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오는 16일부터 관내 도서관 9곳을 단계적으로 개관한다. 대상은 웅진‧기적의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2개소와 공립작은도서관 7개소 등 9개소로, 자료실은 평일(화~금)에는 9시부터 20시까지, 주말(토,일)에는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학습실은 휴관일(월요일, 국경일)을 제외하고 요일에 상관없이 9시부터 2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맞춰 지난달부터 제한적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운영해오다 최근 등교개학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반적인 서비스 운영 재개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주시도서관은 이격거리를 유지해 좌석을 배치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지켜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도 대규모 행사는 지양하고, 독서문화동아리 및 견학프로그램 등 참여자 밀집을 최소화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도서관 이용자는 일원화된 출입문을 통해 발열 검사와 방문대장 작성, 손 소독을 거친 뒤 입실할 수 있으며 도서관 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