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농업기술센터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과수 화상병의 지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2020년 과수 화상병·과수가지 검은마름병 세부예찰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예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과수 화상병은 사과·배의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의 조직이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검게 말라 죽는 고온성 세균병으로, 발생하면 과수원 전체를 소각하거나 나무를 뿌리째 뽑아 매몰 처리해야 할 정도로 큰 피해가 발생해 국가에서 금지 병해충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과수 화상병이 확진된 농가는 모두 312곳으로 부여군 인접지역인 충북과 익산에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부여군에서는 현장예찰 조사원을 통해 지역 내 사과, 배 재배 농가에 대한 집중 예찰을 하고 있으며, 현재 지역에는 화상병 발생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예찰조사원은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예찰을 통해 과수원을 둘러보고 화상병 의심주가 있는지 확인하는 동시에 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및 기타 병해충에 관한 영농정보를 제공하고, 청결한 과원 관리, 자율예찰을 통한 의심주 신고 당부 등의 현장 지도를 진행했다. 한편, 부여군은 3월 초 농가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환경부의 ‘2019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를 종합 평가해 광역 2곳과 기초지자체 13곳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환경부가 실시하는 환경관리실태 평가는 지자체의 배출업소 환경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3개 분야, 9개 항목을 기준으로 매년 평가하는 것으로, 공주시는 충청권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공주시는 배출업소 위반사항 적발률 및 환경관리 홍보 등 전반적으로 탁월한 환경행정과 지난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배출사업장 관리에 주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지난해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결과 대기 23개소, 폐수 28개소, 비산먼지 15개소, 소음진동 2개소 등 68개 위반 사업장을 적발해 고발 10건, 개선명령·조업정지 등 행정처분 32건, 과태료 45건에 5,200만원 부과 처분했다. 또한 취약시기인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환경순찰반을 운영해 생활민원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시에서 운영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여름철 태풍 및 우기를 대비해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풍수해보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3일부터 풍수해보험 가입절차와 보상범위, 필요성, 가입 이벤트 등을 보험설계사와 재난 담당자가 16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 설명하는 ‘찾아가는 풍수해보험 현장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지원해 시민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정책보험이다. 가입대상은 주택(동산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 및 공장(시설·집기비품, 기계, 재고자산 포함)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상공인 상가・공장의 가입자 부담 보험료를 25%포인트 내려 연간 2만 6000원 정도의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상가・공장 세입자에 대한 재고자산 보상금액 상한선을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높였으며, 주택의 경우, 침수피해 최소 보상금액을 2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2배 상향하는 등 상품성을 높였다. 가입 신청은 시청 시민안전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입동의서를 작성하거나 5개 민영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이 지난 17일 동문1동 기관·사회단체장 22명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동문1동 신청사 건립 추진계획'을 밝혔다. 맹 시장에 따르면 새로 건립될 동문1동 신청사는 동문동 34-1번지 일원 11,970㎡ 부지에, 연면적 2,30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 중대본부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신축 청사 부지에 주민들의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증진사업 등을 실시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도 함께 추진해 동부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예산 절감효과와 건축 통일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토지보상 협의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는 앞으로 2025년 개청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당초 부석, 지곡에 이어 3순위로 결정됐으나, 부석, 지곡과 함께 진행해 최대한 신속하게 건립을 완료 한다는 방침이다. 맹정호 시장은 “동문1동 신청사를 복합문화청사로 건립해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문화, 교육, 자치활동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와 (주)아산시네마(CGV)가 지난 17일 ‘아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 온천동 일원에 CGV 영화관 신축공사 과정에 아산시와 ㈜아산시네마가 공동으로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법령의 범위 안에서 인 ‧ 허가 및 제반 행정사항과 기반시설설치, 문화의 거리 조성 등을 통해 원도심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 ㈜아산시네마(CGV)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시행자로서 성실한 역할 수행 및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아산시네마(CGV)는 아산시 온천동 79-4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내년 말 준공될 계획이며, 영화관, 교육연구시설(학원),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 원도심 활성화에 ㈜아산시네마의 큰 역할을 기대하며 이를 위해 시와 ㈜아산시네마는 협약내용을 바탕으로 상호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 배방스포츠센터가 7월 1일부터 임시개관 한다. 시범 운영기간에 사용료는 무료다. 다만, 수영장은 기계설비 등 시운전으로 8월 1일부터 운영한다. 배방스포츠센터는 사업비 150억 원이 투입돼 2018년 10월 착공해 부지 25,632㎡에 연면적 5,268㎡, 지하 1층, 지상 2층의 복합스포츠센터이다. 주요시설은 지하 1층 수영장, 1층 다목적 체육관 및 북카페, 2층 체력단련장, GX룸이 설치돼 있다. 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상의 문제점을 개선 후 9월부터 정식개관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수영 초·중급반, 어린이반, 자유수영, 아쿠아로빅, 배드민턴, 탁구, 헬스, 당구, GX룸 에어로빅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고위험시설 전자출입명부 설치 독려에 나서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유흥시설, 노래방, 실내집단운동시설 등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전자출입명부(KI-Pass)가 시행되고 있으며, 시는 관내 유흥시설 등 280개소를 대상으로 안내 및 방문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17일 현재, 유흥주점 49%, 단란주점 45%가 전자출입명부를 설치 완료했다. 전자출입명부는 계도기간인 6월 30일이 지난 내달 1일부터 본격 시행되며, 설치 의무시설에서 출입자 명단을 허위 작성하거나 부실하게 관리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거나 집합금지 명령 등을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영업주 및 이용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를 충남혁신도시 입지로 공식화 했다. 또 혁신도시를 지정받은 후 중점 유치할 공공기관으로는 환경기술 등 3개 분야(기능군)를 꼽았다. 도는 17일 제1회 충남혁신도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충남혁신도시 발전계획안’을 발표했다. 충남혁신도시 발전계획안은 다음 달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 시행과 함께 국토교통부에 혁신도시 지정을 신청하며 제출할 심의자료로, 충남혁신도시 △지정 필요성 △입지 △지역산업·정주여건 개선·주변지역과의 상생발전 등 발전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발전계획안 주요 내용을 보면, 도는 우선 충남혁신도시 입지로 내포신도시를 명시했다. 내포신도시는 도청 이전에 따라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에 조성 중이다. 도는 내포신도시를 충남 남부 지역 혁신거점이자 도의 균형발전정책 핵심으로 조성해 왔으나, 도 단위 기관·단체만으로는 인구 유입 등 활성화에 한계를 노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과 연계해 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를 충남혁신도시 입지로 선정했다. 내포신도시를 미래 국가기간산업의 ‘헤드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020년 충청남도 도민참여예산학교 사이버교육과정’을 개설,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교육기간은 오는 12월 말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도민이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 수강 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주민참여와 주민참여(예산)제도,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도민참여예산제 운영현황과 2020년 도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 등 총 6개 강의로 구성됐다. 수강을 원하는 도민들은 충남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 접속 → 교육과정 안내(사이버교육) → 도민용 사이버교육과정 접속 → 도정핵심 분야 → ‘도민참여예산학교’ 과정 검색 후 강의를 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도민참여예산학교 사이버교육과정 개설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도민참여예산제도를 보다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이달 말까지 식용란 선별포장업소를 대상으로 방역·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8일 식용란 선별포장업에 방역·소독시설 설치 및 운영이 의무화됨에 따른 조치다. 도는 올해 신규 허가된 업체를 중심으로 소독시설 설치와 가동 여부를 점검하는 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독려할 방침이다. 특히 산란계 농장 내 허가업소에 대해 축사와 선별포장 장소 간 교차오염을 방지하고, 타 농장 계란 반입 시 방역 조치 등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이와 함께 하절기 식품안전을 위해 깨지거나 오염된 계란의 보관·유통 여부도 현장 점검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이 직접 현장에서 업체별 맞춤형으로 이뤄지는 만큼 방역이나 축산물위생 준수사항에 익숙하지 않은 업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이달 16일부터 23일까지 ‘2020년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발생 할 수 있는 토석채취 및 산지전용허가 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에 중점을 둬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토석채취허가지 및 대규모 산지전용허가지(1ha이상)로 관내 52개소이며, 산지전용팀장 및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직접 지도·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내용은 토사유출 및 산사태 등 재해발생우려 여부, 절개사면 침식위험 및 사면녹화 실시 여부, 배수로 설치 및 배수시설 관리여부, 옹벽 등 구조물설치 적정 여부와 기타 사업장 일반관리 현황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재해발생 위험지에 대해서는 「산지관리법」제37조제2항 규정에 따른 조치명령 후 조치결과 확인을 통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기 집중호우로 발생 할 수 있는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며, 안전대책이 미흡한 허가지에 대해서는 재해방지대책 수립토록 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 배방휴대지구에 5537세대 주거단지가 2023년까지 들어선다. 지난 16일 충남도는 민간주도로 시행하는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인가 승인했다.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배방읍 휴대리 산7-1번지 일원 59만3천여㎡ 면적에 2023년 12월 준공 목표로 5,537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환지방식으로 조성하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토지소유자로 구성된 조합으로부터 2011년 11월 아산시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을 시작으로 2016년 10월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했다. 이후 각종 영향평가와 협의를 거쳐 지난해 10월 충남도에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배방휴대구역은 아산신도시 뿐만 아니라 천안시와도 연접해 오래전부터 도시개발 압력이 가중된 지역이었으나,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계획적 택지와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 기대되고 있어 도시기반시설 확보로 명품도시 아산으로 한 계단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전익현 충남도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6일 제321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 후속조치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자세를 요구했다. 전 의원은 이날 도정질문을 통해 “5분발언에 대해 도지사와 교육감이 회기 종료 후 10일 이내 그 조치계획을 보고할 수 있도록 회의규칙을 개정했지만 보고를 위한 보고로 그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동안 충남도에 제안한 5분발언은 총 188건으로 이 중 정책에 반영된 건수는 81건, 추진중 103건, 추진불가 4건 등이다. 도교육청 소관은 총 37건 중 정책반영 완료 20건, 추진중 17건, 미반영 2건으로 집계됐다. 5분발언에 대한 반영 여부 뿐만 아니라 추진 상황이나 제한된 사항의 해소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게 전 의원의 설명이다. 전 의원은 “의원 5분발언은 집행부 정책과 각종 현안에 대해 도민의 목소리와 의지를 전하는 중요한 의정활동 중 하나”라며 “형식적 답변에 그치지 않도록 후속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강구하는 데 주력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도내 92개 고등학교와 11개 학원시험장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12월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6월과 9월 두 차례 실시하는 공식 모의평가 중 첫 번째 시험이다. 재학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 또는 학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등 출신 고등학교가 없는 수험생은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충남 응시 학생은 재학생 16,735명, 졸업생(검정고시 포함)은 864명으로 총 17,599명이다. 학원 시험장은 11곳으로 천안 시험지구 8곳, 논산계룡 시험지구 1곳, 서산 시험지구 2곳이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이며, 4교시 탐구영역은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고, 4교시 선택 과목당 시험시간은 30분이다. 작년 6월 모의평가와 달라진 점은 수학 영역의 출제 범위가 다소 조정됐다. 채점 결과 성적은 7월 9일 수험생에게 통지되며, 성적통지표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6일 ’여성안전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문단은 △이선희 여성긴급전화1366충남센터장 △송혜련 홍성성․가정폭력통합상담소장 △김혜린 아산가정성통합센터장 △김영주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수석연구위원 △조광희 충남도여성가족정책관 △장우현 충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유유희 변호사 △박명혜 청운대교수 등 10명이다. 임기는 2년이다. 자문단은 정기회의에서 경찰이 추진하는 여성안전 주요 정책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개선사항을 제언하는 등 자문 활동을 펼친다. 자문단은 여성과 피해자 관점에서 경찰 정책 수립 추진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디지털성범죄 집중단속 및 불법촬영 예방,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2차 피해 방지 관련 지자체·교육청·민간단체와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