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국민체육센터 지하층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7월 1일자로 지하층 볼링장·스크린야구장을 개방한다. 국민체육센터는 2014년 규암면 소재 종합운동장 부지에 건립되었고, 그동안 각종 행사 등 군민들과 체육 동호인들을 위해 실내 체육관과 에어로빅 실을 군에서 운영해 왔다. 2020년 본격적인 시설운영을 위해 부여군과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2월부터 시설운영은 부여군시설관리공단으로 위탁됐다. 그러나, 부여군이 공단에 시설물을 위탁하기로 한 이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모든 공공체육시설을 2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임시 휴관함에 따라 볼링장과 스크린야구장의 개방 시기가 7월로 늦춰졌다. 군 관계자는 “5월 25일부터 관내 공공체육시설을 전면 개방하였으나, 최종 시설운영 점검을 위해 6월은 시범운영을 해왔고, 7월부터는 국민체육센터 볼링장, 스크린야구장을 ‘부여군 체육시설 관리ㆍ운영 조례’의 체육시설 사용료를 적용하여 유료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지난 5월 31일 세상을 떠난 노동운동가 고 임복균 씨에 대해 명예복직증을 수여하는 자리를 가졌다. 부여군 홍산면 출신인 고인은 1988년 9급 공무원으로 부여군에 임용되며 공직에 몸담은 이래로, 2001년 부여군공무원직장협의회 건설준비위원으로 활동하며 전국공무원노조 탄생에 기여했다. 그 뒤 2004년 전국공무원노조에서 주도한 총파업에 참여하여 공직에서 파면된 뒤로는 노동운동에 본격적으로 투신, 부여군지부 초대 조직부장, 세종충남지역본부 초대 정책총무국장, 전국공무원노조 6기 정책실장 등을 역임하며 공무원 노조원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이날 직접 故 임복균 씨의 유족에게 명예복직증을 전달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인의 명예를 회복하고 유족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수 있는 길을 찾고자 명예복직증을 유족들에게 전하게 되었다”면서 “해직 이후 17년간 공직사회의 불평등 해소를 위해 투쟁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부여군 차원의 명예 복직증을 드려 고인의 명예를 회복해 드리는 게 마땅한 도리”라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실시한 ‘2021년 지방하천 정비사업’ 공모에서 충남 공주시 의당면 ‘청룡천’이 최종 선정됐다. 19일 시에 따르면, 그 동안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실시된 지방하천 정비 사업이 올해부터 지방으로 이양되면서 충남도가 처음으로 시행한 이번 공모에는 모두 6개 시‧군이 참여했다. 공주시 의당면 청룡천은 5월과 6월 2차례 진행된 평가를 통해 최종 대상지로 선정돼 내년부터 4년간 총 사업비 262억 원 중 170억 원을 도비로 지원받아 본격적인 정비 사업을 벌인다. 특히 청룡천 정비 사업은 재해예방은 물론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 자원과 연계한 혼합형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천변저류지 등 치수사업과 하천변 유휴 부지를 활용한 친수사업 등이 실시된다. 한편, 청룡천은 2006년 하천기본계획수립 이후 약 14년이 경과됐으며, 2019년 발표된 전국홍수량 산정결과 기 수립 대비 약 90%가량 홍수량이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재해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영준 공주시 건설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청룡천의 재해예방은 물론 금강과 정안천, 청룡천으로 이어지는 생태관광축 완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했던 공영주차장 9개소를 7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 시는 지난 2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유동 인구 감소로 매출이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유료로 운영되던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왔다. 하지만 무료 개방 이후 공영주차장에 장기주차와 밤샘주차 차량이 증가하면서 주차공간이 부족해지고 이로 인한 교통질서 혼란이 초래되면서 7월부터는 다시 유료로 전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다만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인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 확대 방침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온양천에 298억 원을 투입, 재해예방에 시민 친수시설을 더한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충청남도 주관 ‘2021년 지방하천사업 공모’에 온양천이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처 최종선정 돼 도비 193억 원을 확보했다. 좌부동~읍내동~풍기동~신동으로 이어져 곡교천으로 합류되는 온양천 주변은 시에서 추진 중인 모종샛들지구, 풍기역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민간에서 추진하는 모종1,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재해안전성과 수변문화공간 확보를 위해 온양천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온양천 정비사업 구간은 신동교(아산IC연결) 상류~금곡천 합류부까지 하천연장이 2.88km이며, 총사업비 298억원을 투입해 2025년 준공할 계획이다. 제방축제 1개지구, 보축 4개지구, 교량 1개소를 재가설해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로 조성 및 곡교천과 연계되는 다양한 체육·문화·여가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구역 하류 곡교천 합류부 ~ 신동교 상류(L=1.1km)는 2016년 환경부 공모를 통해 생태계 다양성 확보와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온양천 생태하천복원사업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지난 18일 소녀상이 건립되어 있는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광장에서 시청 관계부서 직원과 여성단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의 소녀상 건립 4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매년 세계 여성의 날(3. 8.)에 맞춰 개최했지만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6월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변정리, 소녀상 씻김식, 모자·목도리 입히기, 헌화 및 묵념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추진경과 및 작품설명을 더해 소녀상 건립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어느덧 건립 4주년이 지났는데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우리 역사의 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시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같이 느끼고 공감 할 수 있도록 소녀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2019년부터 매월 단체별로 돌아가며 소녀상을 관리하고 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지난 18일 충남 아산시와 배방 센트럴시티 지역주택조합이 '배방6차 한성필하우스 국공립어린이집(가칭)'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집은 지상1층, 연면적 141.7695㎡, 보육정원 33명 규모로 위탁운영자 선정 및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올해 내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 거주자 자녀가 최대 70%이내의 비율로 우선 입소할 수 있도록 입소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 및 신뢰받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부모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최근 용장천 샤스타데이지 꽃밭으로 주목을 받았던 충남 서산 운산면이 서산 관광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 18일 운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운산면 기관·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운산면을 서산 관광의 주요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운산면은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마애여래삼존상(국보 제84호)을 비롯해 개심사, 일락사, 보원사지, 용현계곡, 샤스타데이지 꽃밭 등의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수도권과 서산을 연결하는 서해안 고속도로와도 가까워 접근성도 뛰어나다. 서산시는 맹 시장이 10대 핵심과제로 선정해 추진 중인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과 한우목장 웰빙 산책로가 조성되면 산림휴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조성사업은 총 3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산면 신창리 240여ha의 산림에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휴양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자연휴양림, 치유 숲, 산림교육센터, 산림레포츠단지, 수목원 등을 조성해 숲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조성 첫 단계로 부지 확보와 산림청 산림복지단지 지구 지정을 목표로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도내 산업재해 위험 현장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벌인다. 산업재해 사망자의 다수가 건설 또는 제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고강도 점검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인다는 취지다. 도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고용노동부 지방관서 및 안전보건공단, 충남 산업안전지킴이와 함께 지자체 발주공사 81곳에 대한 ‘산업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구조물·도로·관로 공사 현장, 하천·공원의 정비 및 준설 공사장 등이다. 합동점검반은 이곳에서 추락, 차량추돌 및 붕괴, 질식·협착 등 위험 요소를 점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방침이다. 도는 앞서 지난 15일 산업안전지킴이 등을 대상으로 지자체 발주공사 산업안전 합동점검 운영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16일 현장점검을 통해서는 추락위험장소 작업발판 및 안전난간 설치 여부 및 굴삭기 후방카메라 보완, 용접작업 시 소화기 비치, 안전장비 미착용 등의 문제를 지적, 시정된 결과를 보고하도록 조치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도와 산업재해 예방 및 감소대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혹서기와 우기를 대비, 붕괴위험, 추락 등 위험요소를 사전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18일 도경찰청, 도교육청과 함께 위기아동 발견·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도내 아동학대 보호 실태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현장의 대응 체계를 보완·개선코자 추진한다. 합동 점검팀은 다음달 9일까지 집중 점검기간 동안 도내 187가정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다. 합동 점검팀은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수사·보호 등 분야별로 나눠서 운영하며 도 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조사 상담원, 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 및 학대예방경찰관, 시·군별 아동학대 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으로 구성한다. 점검 내용은 학대우려 아동 및 사례관리 아동에 대한 추가 학대 여부, 분리조치 필요성 조사, 보호 사후관리 등이다. 점검은 도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찰이 관리 중인 학대우려·사례관리 아동의 위험성 진단 후 가정 방문 및 아동 대면 조사를 통해 안전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현장에서 아동학대를 확인할 시에는 가정에서 분리하는 등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피해아동을 보호하고,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합동조사 결과를 종합 분석해 제도를 개선하는 등 아동학대 대응 강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18일 도내 군 사망 유족들이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에 보다 많이 진정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진정 접수 대상은 1948년 11월 30일부터 2018년 9월 13일까지 군대에서 발생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로, 사망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의심되는 ‘군 의문사’를 비롯해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이 해당한다. 진정은 오는 9월 13일까지 위원회 누리집(www.truth2018.kr)에 접속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서울시 중구 소공로 70, 포스트타원 A동 14층)으로 접수하거나 방문 및 전화상담(02-6124-7531)으로도 가능하다. 위원회는 접수 받은 진정에 대해 유가족이나 목격자 등을 내년 9월 13일까지 조사를 진행한다. 도는 2014년 군인사법이 개정되면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 등 부대적인 요인으로 자해사망한 경우에도 국가의 책임을 인정해 ‘순직’ 결정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접수 시일을 놓쳐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도내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도는 시·군과 협조해 시·군 본청 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 등 도민들의 출입이 잦은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도내 만 75세 이상 도서지역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 무료화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보령 육도, 서산 우도, 당진 대조도 등 도내 연륙되지 않은 21개 도서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 도서민으로 보령 457명, 당진 55명 등 총 580명이 해당한다. 대상자는 주민등록이 등재된 도서에 기항하는 여객선 및 도선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객선 운임 할인에 따른 선사 손실금은 시·군이 심사를 통해 확인 후 지급하며 도는 실적 및 이용 현황을 바탕으로 시·군에 보조금을 정산한다. 도는 이번 사업 수행을 위해 한국해운조합과 여객선 운임지원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여객선 전산 발권 및 정산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관리시스템에 대한 전산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도는 선사와 도서민을 대상으로 부정수급을 막기 위한 제재사항과 주의의무를 안내하고, 부정수급 방지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자동차 전장부품의 고안정 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전장기업을 육성한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 ‘2020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융합형 전장모듈 고안전 기반구축 사업’을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동차 전기·전자부품의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 기능안전 프로세스와 설계 기술을 적용한 고안전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2022년까지 3년간 86억 원(국비 60억 원 포함)을 투입, 기능설계 및 시뮬레이션 환경 등 10개 품목에 대한 표준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전자파·정전기 시험 등 12종에 대한 장비를 확충하고, 컨설팅·시제품제작·마케팅 등의 기술지원(216건)도 병행하며, 이를 기반으로 300명의 전문 인력도 양성할 계획이다. 도는 이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면 관련 기업의 기술력 향상은 물론, 고부가가치 제품의 상용화 등 도내 자동차부품기업 경쟁력이 한 단계 올라설 것으로 기대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 자동차부품산업 기업은 총 611곳으로, 전국 4위이고, 종사자는 4만 3000여명으로 3위에 달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역 기업에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최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충남도가 18일자로 도내 방문판매업 등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대상 업종은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적용했으며 도내에서는 다단계판매업 2개소, 방문판매업 702개소, 후원방문판매업 163개소가 해당한다. 적용 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이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추후 연장될 수 있다. 조치 내용은 △상품 설명회, 교육, 레크리에이션 등 명칭을 불문하고 모든 모임에 대한 집합금지 △대상시설 운영 및 이용 시 방역 수칙 준수 등이다. 이에 따라 홍보관, 박람회 등을 통한 집합 판매는 금지되며, 판매원·종사자 등은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에 협조하고,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방문 일정을 연기해야 한다. 사업자는 방역 관리 담당부서 및 지역 보건소 담당자와 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방역 협력체계를 갖추고, 판매원·종사자가 증상이 있을 경우 출근 중단 및 즉시 퇴근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와 함께 환기와 소독, 실내 마스크 착용, 유연근무제 및 휴가 사용 권장, 외부인 응대 공간 마련 등 사업장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도는 시·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 코로나19 8번 확진자가 완쾌되어 지난 11일 자택으로 귀가함에 따라, 부여군 확진자 11명 전원이 퇴원을 마쳤다. 퇴원자들은 격리 해제 이후 마스크 착용 생활, 올바른 손 씻기, 의료기관 방문 시 코로나19 병력 알리기 등 보건교육을 받게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모두 무사히 완치되어 가정으로 되돌아가 천만다행”이라며 "코로나19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지역사회 전파 요인을 차단하여 다시 찾은 청정 부여를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전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칠갑산, #공주, #공주시, #공주시의회, #백제보, #부여, #부여군, #부여군의회, #계룡, #계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