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김정섭 충남 공주시장이 공주형 푸드플랜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언급하며 먹거리를 매개로한 튼튼한 지역 선순환 경제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10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최근 진행된 푸드플랜 최종 연구용역 결과 공주시 먹거리 선순환 경제규모가 5년 후인 2025년 연 500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되는 등 푸드플랜 성공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실행과제에 대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조례 제정 등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2021년부터 공주푸드통합지원센터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책자 등을 제작해 홍보하고, 순회 교육과 설명회 등 공주형 푸드플랜에 대해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부서 간 업무협업이 ‘공주형 푸드플랜’의 가장 중요한 성공열쇠다. 따라서 관련부서 간 업무공유 및 협업으로 관계시장 창출 등 6대 실행과제와 공주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 등 10개 실천과제를 속도감 있게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현지조사를 실시, 복구에 만전을 기울인다. 도는 산사태 피해 복구를 위해 산림청과 합동으로 산사태원인조사단을 구성, 산사태 발생 원인부터 복구 계획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지난달 30일 논산시 연산면 천호산 산사태 현장과 지난 2일 발생한 아산시 송악면 유곡리 산사태 피해지를 각각 조사했다. 조사단은 산사태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복구방법 등을 면밀히 검토, 그 결과를 산림청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 산림자원과는 호우 피해지에 대한 분야별 정밀 조사단을 구성, 시군과 오는 14일까지 합동조사를 실시하고 산림청에 복구비를 요청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호우로 산림분야 피해액은 6일 기준 천안시 등 5개 시군 136개소에 132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예산군 60억원 △천안시 22억원 △아산시 21억원 △금산군 20억 원의 산림분야 피해가 접수됐다. 도는 이번 합동조사 결과를 토대로 피해액 3000만 원 이상, 복구비 5000만 원 이상의 산림피해지에 대해 국고지원을 신청할 예정이다. 피해액 3000만 원 이하 피해지는 자체복구를 실시하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이 오는 10일부터 2주간 도내 공중위생영업소를 대상으로 도 및 시·군 합동 공중위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피부관리, 속눈썹, 네일 등 미용수요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 이·미용 행위를 미연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행위 △면허대여 등 무자격자 이·미용행위 △업종별 시설·설비기준 및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도는 이와 별개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미용업소 이용자 및 영업자에 대한 감염병 예방수칙 등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뷰티산업의 급속한 성장으로 미용업종의 종류가 세분화 및 전문화됐지만 이에 대한 관리는 미흡한 실정”이라며 “불법 이·미용 행위 예방 및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용업은 헤어, 피부, 손·발톱, 화장, 종합 등 5개 업종으로 분류되며, 이용자와 피부 접촉이 이뤄지는 업종으로, 영업자는 반드시 영업신고를 해야 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는 장마 후 수박·멜론 등 과채류의 급성 시들음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재배 농가에 철저한 예방 관리를 당부했다. 급성 시들음은 식물체가 장마철 충분한 햇볕을 쬐지 못해 뿌리 발육이 나빠진 상태로 장마 후 강한 햇빛을 받거나 비닐하우스 내 고온 환경에 놓이게 되면서 수분이 급격히 증발함에 따라 발생한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장마가 끝난 뒤 신속하게 비닐하우스에 차광망을 설치하거나 2중 비닐을 덮어 강한 햇빛을 막아야 한다. 또 일몰 전후에 진딧물, 총채벌레, 희가루병 등 병해충 방제도 철저히 해야 한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이환구 박사는 “장마 이후 8월 폭염 기간에는 30% 전후 차광망을 설치해 온도를 낮추고, 엽면시비와 주기적인 관수로 생육을 촉진해야 한다”며 세심한 관리를 강조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이 오는 22일 실시하는 ‘2020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7일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교정기관을 제외한 일반 학교 시험장은 교통 여건, 학교 규모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하여 천안시 소재 천안여자중학교, 천안쌍용중학교,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천안북중학교 총 4개교로 정하였으며, 재소자의 경우 공주교도소, 홍성교도소, 치료 감호소, 천안교도소에 설치한 4개소 자체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등),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지참하여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고사실 입실을 마쳐야 하며,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여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 지원자는 초졸 70명, 중졸 183명, 고졸 1043명으로 총 1296명이 지원해 2020년 제1회 응시자 1284명보다 12명 감소했다.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응시자·국민의 건강 안전을 위한 철저한 방역 대책 수립과 함께 고사 당일 모든 응시생의 마스크 착용 및 체온측정 협조를 당부하였다. 전국 시·도교육청 협의회에서 결정한 자가격리자 구제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최근 중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바이러스와 독성물질에 오염된 물, 식품 등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이 있다. 감염병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안전한 물(포장된 생수나 끓인 물) 섭취하기 ▲음식은 위생적으로 조리하고 충분히 익혀먹기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을 시 조리하지 않기 등이 있다. 또한 침수지역에서 작업 시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방수복과 긴 장화를 착용해야한다. 물에 노출된 피부는 반드시 깨끗한 물로 씻어내야 하며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취해야 한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이 우려된다”며 “자주 손을 씻고 물은 끓여 마시며 음식은 익혀서 바로 먹는 등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 오는 25일 평생학습문화센터 아산 아트홀에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장을 초청하여 ‘직장생활도 연애처럼’이라는 주제로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김지윤 소장은 MBC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 tvN 김지윤의 달콤한19, 로맨스가 더 필요해, JTBC 신의 한수, SBS 좋은아침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으며 유튜브, SNS 누적조회수가 2,000만이 넘는다. 강연은 평생학습문화센터 공연장(아산시민 선착순) 또는 비대면(온라인) 수강이 가능하다. 아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537-3372)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6일 작년 8월 대산 주요 4사(한화토탈·롯데케미칼·LG화학·현대오일뱅크)가 발표한 안전·환경 분야 8070억 원 투자계획에 대한 실적 검증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공개 항목은 작년 8월 대산4사가 발표한 투자계획, 작년 및 올해 대산4사가 추진한 안전·환경 분야 투자실적, 투자에 따른 개선효과 등이다. 대산4사에서 안전·환경 분야에 투자한 비용은 2019년 2160억 원, 2020년 상반기 1497억 원으로, 작년 8월 발표한 8070억 원 투자계획 대비 각각 21억 원과 224억 원이 적게 투자된 상태다. 대산4사의 예산 투입 이후 안전·환경 분야의 개선 효과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노후설비 개선, 공정안전진단 및 설비 비파괴 검사 등을 통해 부식손상 상태를 확인해 공정시설 교체, 노후시설 설비개선, 노후 소방설비 개선 등을 통해 안전·화학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 분야에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악취물질 저감, 수질오염물질 저감, 화학사고 예방을 통해 대기 및 수질, 화학물질에 따른 토양 등 환경문제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기배출원관리시스템(SEMS)과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 웅도 교량이 해수가 오갈 수 있는 개방형으로 교체되는 등 생태계 복원 사업이 추진된다. 7일 서산시는 웅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이 그린뉴딜사업에 선정되며 총사업비 2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웅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은 웅도로 들어가는 폐쇄형 유두교를 개방형 교량으로 교체해, 해수를 소통시킴으로써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대상은 웅도 제1유두교와 제2유두교다. 웅도는 서산시 4개 유인도서 중 유일하게 진입로가 설치되어 있는 지역이나 폐쇄형 유두교로 해수소통이 차단돼 갯벌퇴적 및 수산생물 감소 등 생태환경 문제가 야기됐다. 웅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을 통해 과거의 갯벌로 복원은 물론, 수산자원 증대와 생태관광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웅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을 통해 생태계에 활력 조성함은 물론,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과 연계해 가로림만의 천혜의 갯벌로 복원하고 해양생태관광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생활지리정보시스템에 과거 항공영상을 구축하고 오는 10일부터 시민들에게 열람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시계열 정사영상 제작사업의 일한으로 충청남도와 공동 작업하여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과거 항공사진을 제공받아 이를 가공해 영상자료를 구축했다. 구축된 영상은 1948년부터 2007년까지 항공사진으로 해방이후 시대별 공주시의 토지이용, 주요건물, 도시개발 변천사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 공주시는 이번 과거년도 항공영상 구축을 통해 시민열람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인허가, 지목변경, 농지취득자격 증명 등 각종 행정업무에도 폭넓게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시생활지리정보시스템은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를 통해 접속하거나 인터넷 검색창에 ‘공주시생활지리정보시스템’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에는 항공영상 외에도 맛집, 관광지, 부동산실거래가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작물 생산에 적합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농업용 중·대형 관정에 대한 수질조사를 실시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수질조사 대상은 관내 중·대형 관정 190공으로 농어촌정비법, 지하수법 등에 따라 수질분석 전문기관에 의뢰해 총 15개 항목을 검사한다. 시에서는 조사를 토대로 수질보전에 필요한 정보와 오염현황 등을 파악하고 오염원 관리와 농업용 관정 지원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온 관정은 즉시 재점검 후 오염원 해소방안을 모색하고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김영준 공주시 건설과장은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농업용 관정 수질조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림축산국 소속 직원들은 7일 천안시 수신면, 아산시 염치읍 일원의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도내 서북부 지역은 집중호우로 천안 585㏊, 아산 1614㏊, 홍성 430㏊, 예산 240㏊ 등 총 2963㏊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농작물 및 시설하우스 피해를 입은 농가의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 추욱 도 농림축산국장을 비롯한 직원 100여 명은 각각 피해 농가를 방문해 양액재배시설 철거 등 시설하우스 정비 작업을 도왔다. 추 국장은 “이번 일손 돕기가 집중호우 피해로 상심이 큰 지역 농가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호우 피해가 심한 지역들을 중심으로 도청 실·과 단위의 읍·면별 피해 복구 전담제를 시행하는 등 복구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최근 일부 언론보도로 인해 불거진 조직 내 갑질 논란과 관련하여 공공분야 여건에 맞는 추진 방안을 강구, 공공분야 갑질 근절 대책을 총체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들어 공공기관 채용비리, 성희롱, 부패행위 등 공공분야에서 우월적 지위·권한을 남용한 조직 내 약자들에 대한 갑질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갑질 피해신고·지원 창구 확대와 내부 감찰, 2차 피해 방지 등 예방에서 피해자 보호까지 단계별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공공분야 갑질·부패 행위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이고 엄정한 형사처벌, 무관용 원칙의 단호한 징계와 함께 범죄 소지가 있는 경우에는 경찰서에 적극적인 수사 의뢰 등 가해자에 대한 처벌과 제재를 강화할 방침”이라면서 “피해자의 인적사항 유출, 신고로 인한 불이익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 지원 등 피해자에 대한 배려도 심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제13회 충남정보화농업인경진대회에서 부여군 농업인 3명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에서 IT활용 블로그와 농장홍보 카달로그 수상 노하우는 SNS를 활용한 고객과의 소통으로 뽑았으며, ICT 신기술 활용 사례 부문은 ICT를 이용하여 경영비 절감 부분을 체계적, 논리적으로 전달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부여군 농업인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정보화를 통한 배움과 열정으로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정보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달 23일부터 내린 긴 장맛비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학교와 교육시설물에 대한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7일 기준 관내 학교시설 중 토사유실 20곳, 옹벽파손 4곳, 침수 5건, 기타 물품파손 6건으로 총 30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교육청에서는 침수, 비탈면 토사유실 등 시급한 복구가 필요한 피해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재해복구예산 집행요령」에 따라 특별교육재정수요경비, 예비비 등 활용 가능한 자체 재원을 지원하여 신속한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충남교육청은 「학교시설 재난 및 사고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에 따라 재난 대비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시 예찰활동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재난학교가 발생되자 예정된 휴가를 취소하고 천안·아산지역 재난학교와 학교시설에 설치된 이재민 수용시설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학교현장을 점검했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철기 위원장은 재해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교직원을 격려하고 긴급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원규 충남교육청 안전총괄과장은 “학사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재난 교육시설물의 신속한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