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치욕의 역사가 다시는 반복되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경술국치 110주년 조기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공주시는 일제에 의해 나라를 잃은 슬픔을 되새기기 위해 관공서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단체, 시민 등을 대상으로 경술국치일인 오는 29일 조기 게양을 독려한다. 이번 조기 달기는 2019년 11월 제정한 ‘공주시 국기 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이다. 게양 시간은 관공서, 공공기관 등은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이며, 민간기업‧단체, 각 가정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게양 방법은 깃봉에서 깃면의 너비(세로길이)만큼 내려서 게양하며, 함께 게양하는 다른 기가 있을 경우 같이 조기로 게양해야 한다. 다만,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때 다는 차량 기와 도로변 가로기는 게양하지 않는다. 홍민숙 공주시 복지정책과장은 “경술국치일은 우리민족이 겪은 뼈아픈 역사로 이를 기억하고 의미를 되새겨,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조기 게양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지난 26일 공주북캠프에서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의 일환인 ‘2020년 신바람 청년농업인 창농스쿨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청년농업인 경영마인드 정립 ▲창업아이템 도출 ▲농장운영전략 수립 등 이론중심의 기본과정을 비롯해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1:1 맞춤 멘토링 ▲사업계획 발표연습 등 실습중심의 심화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월 4일까지 총 4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정홍숙 공주시 농촌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관광사진 공모전이 '테마가 있는 서산 관광사진'이라는 주제로 9월 1일 접수를 시작, 10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분야는 4개로 ▲서산원도심(번화로·동부시장) 매력 찾기 ▲서산여행 인증사진 ▲기발한 사진콘테스트 ▲기타(서산야경, 항공사진, 가로림만, 아라메길) 등이다.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응모 사진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촬영본으로 발표되지 않았어야 하며, 컬러 또는 흑백 사진으로 인화해(사이즈 11”*14”, 원본파일 USB동봉) 인당 최대 6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서산시 율지16로 48. 서산우체국 사서함26호)로 우편으로만 가능하다. 10월 31일 전문가 공개심사를 거쳐 ▲금상(상금200만 원) ▲은상(상금100만 원) ▲동상(상금50만 원) ▲가작(상금30만 원) ▲입선(상금10만 원) 등 총 121점을 선발한다. 선발된 작품은 오는 11월 2일부터 서산시청과 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경기 안산시의 신양금속공업(주)이 충남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전기밥솥을 전달했다. 지난 26일 전해진 물품은 주택 침수피해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하상범 신양금속공업 대표는 “집중호우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정도경영 및 최고의 기술력을 지향하는 기업으로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양금속공업(주)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손길을 밑거름으로 피해 주민들이 수해의 아픔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바우처' 카드발급과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일명 행복카드)는 아산시 농어촌 거주 여성농어업인에게 제공하는 20만 원의 바우처 카드(자부담 3만 원)로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유흥·사행업종,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의료업종(약국, 병원 등)에서는 사용불가하다. 아산시 관계자는 “오는 12월 31일이 지나면 행복카드의 잔액이 모두 소멸되니 올해 안에 꼭 사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어업인 육성지원을 위한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자체적으로 오는 9월 21일까지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수를 시행한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041-537-3646) 또는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의료계 집단휴진에 따라 충남도가 진료 공백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 각 시·군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은 도 보건정책과를 주축으로 구성, 집단휴진 종료 시까지 운영한다. 주요 역할은 ▲비상진료대책 수립 ▲집단휴진 기간 비상진료기관 운영현황 점검 ▲보건복지부와 연락 체계 유지 및 상황 보고 등이다. 우선 도는 수술실·중환자실 등 필수 의료 유지를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응급의료기관 지정 병원 16개소와 4개 병원에 응급실을 운영,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했다. 외래 진료의 경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평일 진료시간 확대, 주말·공휴일 진료 등 협조를 요청했다. 또 집단휴진 동안 공공병원과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도 시행한다. 아울러 의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의료기관 운영 여부를 모니터링해 문 여는 의료기관을 안내한다. 집단휴진 기간 중 문 여는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도와 시·군·구 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도청 콜센터(12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KTX 천안아산역 인근에 코레일 전산센터를 유치했다. 코레일은 2023년까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KTX 천안아산역 인근에 한국철도 전산센터를 신축·이전한다. 신축 한국철도 전산센터는 1320㎡의 부지에 지상 5층, 건축 연면적 6600㎡ 규모다. 코레일은 2023년 6월까지 건물 신축 249억 원, 시스템 구축 및 통신장비 설치 126억 원 등 총 37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 센터에는 코레일 직원 117명, 관제인력 26명, 협력사 직원 10명 이상 등 15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주요 기능은 빅데이터 기반 ‘한국철도형 데이터 댐’ 시스템 구축을 통한 승차권 예매·교통카드·관광·교통 안내·물류·철도 시설물 IoT 센서 등 철도 관련 전 데이터 통합 관리·분석이다. 현 서울 전산센터는 지진, 침수 등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민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도록 재해복구센터로 전환한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한국철도 전산센터 신축을 통해 ‘한국판 뉴딜’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투자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이 국토교통부에 최종 고시되며 본격적으로 사업 착수에 돌입한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탕정2지구는 지난달 23일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이어 지난 6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각각 통과했다. 도는 도시개발을 위한 첫 단추인 구역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내년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23년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7년 완료가 목표다. 사업규모는 약 357만㎡(수용인구 약 4만 6500명)이며, 사업지구와 인접한 삼성디스플레이산업단지 및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 등과 연계해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형성된다. 도는 저렴하고 다양한 유형의 주택 공급을 통해 R&D 및 첨단산업 우수인력 유치를 지원하고, ‘산업-주거-연구’가 융합된 충남 북부권 성장거점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 약 1조 1266억원 투입으로 생산유발효과 2조5349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8202억 원, 총 3조3551억 원의 파급효과가 발생되며, 취업 유발효과로는 약 1만6336명 등이 예상된다. 또한 개발지구내 공동주택 건축 등으로 건설산업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시에 신창농공단지기업인협의회와 (주)삼아인터내셔날이 1000만 원 상당(각 500만원)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추후 수해 피해가 심각한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채홍용 삼아인터내셔날 회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어려운 시기 각계각층의 도움으로 수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재민들의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6일 폭염기 피해 예방을 위한 맥문동 생육 관리를 재배 농가에 당부했다. 맥문동은 4월에 심어 여름·가을을 지나 겨우내 땅속에서 괴근(덩이뿌리)을 맺고 이듬해 4월에 수확하는 작물로, 계절별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 품질 좋은 괴근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맥문동은 초기부터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생육과 활착이 촉진되고, 오래도록 땅이 마르거나 가물 때 적정 관수를 해야 수량을 확보할 수 있다. 관수 시에는 스프링클러를 이용하고, 시설이 없다면 고랑 관수를 통해 수분이 땅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웃거름은 10a당 요소 10㎏, 칼륨 5㎏을 시용하면 된다. 맥문동 잎의 생장·생육에 많은 피해를 입히는 주요 병해충으로는 붉은점무늬병과 탄저병, 총채벌레 등이 있다. 붉은점무늬병·탄저병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발병 초기에 부티나 라이몬 등 맥문동 전용약제를 1주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하는 것이 좋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6일 전 직원 대상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폰 부착용 휴대 탐지필름을 배부한다. 이번 배부는 불법 촬영 등 오프라인 성범죄로부터 개인이 직접 피해를 차단하고, 수시 점검하는 데 탐지필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탐지필름은 PVC 소재로 된 적색 투명한 필름으로, 개인이 지갑이나 스마트폰 케이스에 휴대하기 편리한 신용카드 크기로 제작했다. 탐지필름을 부착한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로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곳을 플래시를 켠 상태로 동영상 촬영하면 숨겨진 카메라가 있을 경우 붉은색 스마트폰 촬영 화면상에 하얗게 반사되는 카메라 렌즈가 탐지된다. 충남도는 본청과 도의회, 사업소 및 직속기관 전 직원 총 34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 중 휴대용 탐지필름을 배부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비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점검만으로는 불법 촬영 등 오프라인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전 직원이 스스로 피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언제 어디서든 불법 촬영을 점검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세 번째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5일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편성규모는 제2회 추경 예산 9146억 원보다 658억 원 증가한 9804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581억 원 증가한 8576억 원, 특별회계는 77억 원 증가한 1228억 원이다. 특히, 총 266억 원을 세출 구조 조정해 재투자 하는 등 시민생활 안정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한국형 뉴딜사업 대응에 주안을 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희망일자리 사업 19억 원과 공공미술프로젝트 및 주요 관광지 방역 수용태새 개선 8억 원 등 코로나19 관련 일자리사업을 비롯해 공주페이 할인 지원 43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2억 원, 방역물품 1억3000만 원 등 116억 원을 코로나19 관련 사업 예산으로 중점 반영했다. 이 밖에 ▲공주IC ~ 목천교차로 확포장 20억 원 ▲공주목 복원정비 10억 원 ▲공주문화재단 출연금 8억 원 ▲어르신 놀이터 5억 원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 20억 원 ▲소규모주민숙원사업 141건에 총 37억 원 등이 담겼다. 다만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충남 공주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문옥배 현 당진문화재단 사무처장이 선임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주 공주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추천한 2명의 후보자 가운데 문옥배 당진문화재단 사무처장을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 오는 9월 2일 취임할 예정으로,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며 성과에 따라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문 씨는 1989년부터 2년간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총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대전문화재단 사무처장을 역임한 뒤 2013년부터 현재까지 당진문화재단 사무처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2017년 3월부터 문체부 한국문예회관연합회 이사, 2019년 10월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문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30여건이 넘는 논문과 다수의 연구과제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sbn뉴스=공주] 손아영 기자 = 국내 대표 자연미술 비엔날레인 '공주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가 오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충남 공주시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新섞기시대 또 다른 조우’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비엔날레는 인간이 자연과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상상하면서 최초의 생산 활동을 시작했던 신석기시대를 상상하며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다. 특히, 40년 전통과 역사를 가진 ‘新섞기시대전’은 야외전과 실내전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총 6개국 31명의 자연미술과 현대미술작가들이 참여해 새로운 균형감각과 감동을 전해줄 색다른 예술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국제공모를 통해 선정된 130여 편의 작품이 주 전시장인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모니터를 통해 상영된다. 또 ‘비엔날레 상설전’ 자연미술 시민강좌와 상설체험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황의정 공주시 문화체육과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의 심각한 상황에서 개최되는 만큼 사전 방역과 예방수칙 준수 등 감염병 차단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야외 행사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자연 미술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농업기술센터가 미생물 비대면 공급을 위한 '생활EM 무인공급기'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생활EM 무인공급기는 부여군여성문화회관 입구에 설치됐다. 가격은 1리터에 500원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친환경 종합미생물 배양장을 운영하여 농·축산업에 유용한 미생물을 공급하고 있다. EM(유용미생물, Effective Microorganisms)은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등 인간에게 유용한 미생물들을 조합·배양한 것으로 악취제거, 부패억제, 수질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생활EM 발효액은 주방·욕실 청소나 빨래, 화단·화초가꾸기 등 가정생활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첫 해 시범운영을 하면서 사용자 설문을 통해 개선사항 및 문제점,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확대 보급할 계획이며, 생활EM 발효액을 오·남용 없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