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가 도내 하천·호소·저수지 등 19곳에 토종 어종 60만 마리를 방류한다. 방류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방류지역은 보령시(보령댐·청천지·주산·웅천·성주천), 아산시(아산호·삽교호), 서산시(대호호·중왕지·가사지·용현계곡), 논산시(탑정호), 당진시(대호호·삽교호), 부여군(지천·용두), 서천군(주항지·서부지), 예산군(예당호) 등이다. 이번에 방류하는 품종 및 물량은 △붕어 40만 마리 △동자개 2만 마리이며, 민물고기센터에서 이른 봄부터 친어 관리 및 인공 종자 생산을 통해 관리해 온 우량치어다. 이번 자원 조성에 이어 오는 10월 중순 다슬기 50만 패도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충남수산연 관계자는 “이번에 방류한 어린 물고기가 성장할 수 있도록 방류 수면에서의 일정기간 어구 제한, 포획 금지 조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2학기 학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충남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11억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추석 전에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될 방역물품은 비말차단용마스크와 손소독제다. 비말차단용마스크 300만장을 구입해 학생 개인당 10장씩, 손소독제는 7만8000개를 구입해 학급당 6개를 추석 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동절기가 다가올수록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 등 다른 감염병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더욱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학교에서 필요한 방역물품을 적기에 지원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도내 석탄 화력발전소 폐쇄 후 지역경제와 일자리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 선도모델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22일 도청에서 도의원, 발전사,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태스크포스(TF)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석탄 화력 단계적 폐쇄 연구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 용역은 주민 주도형 대안발전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열린 제1차 중간보고회에서는 발전사 및 협력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대상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및 지역 산업구조의 다양화 방안과 석탄발전 입지 지역의 환경복원 및 문화·관광자원 활용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가진 중간보고회에서는 1차 중간보고회 주요 쟁점 사항을 되짚고, 시군별 발전방안 시나리오 마련을 위한 도민참여연구 진행 상황 등이 보고됐다. 또 정의로운 전환 정책토론회의 논의 결과, 정의로운 전환 프로그램(안) 적용방안 및 접근 방법 등과 함께 도와 한-EU 기후 행동 공동연구 및 분야별 전문가 세미나 운영 계획 등을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앞으로도 시군별 도민참여연구, 국내외 공동연구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를 비롯한 전국 5개 광역단체가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이하 화력발전세) 세율 인상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낸다. 충남·인천·강원·전남·경남 등 5개 시·도는 화력발전세 세율 인상 촉구 공동건의문을 시·도지사 명의로 채택하고 지난 21일과 22일 국회의장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등에 전달했다. 공동건의문에는 화력발전이 국내 발전량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며 원자력보다 직·간접 사회적비용은 훨씬 큰 데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은 상대적으로 낮아 지방정부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실제로 화력발전이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은 호흡기 질환이나 심뇌혈관 질환 등 주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대기 및 수질 오염, 발전소 주변 재산 가치 하락 등 높은 외부비용을 야기한다. 지난 2016년 경기연구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동건의문 채택 참여 5개 시·도 내의 화력발전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연간 17조2000억 원에 달했다. 외국 연구에서는 화력발전에 따른 외부비용이 원자력에 비해 1.6∼143.7배 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의 부담이 크지만,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은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굴뚝자동측정기기 부착사업장 63개소 중 29개소에 대해 ‘2020년 상반기 초과배출부과금’ 23억7300만 원을 부과했다. 대기 초과배출부과금은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해 부과금을 정하는 제도로, 배출항목 중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염화수소(HCl), 먼지의 배출량 등을 산정해 부과한다. 굴뚝자동측정기기 부착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초과배출부과금은 상·하반기 진행하며,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총 49억5800만 원을 부과한 바 있다. 초과배출부과금은 환경오염을 저감시키기 위한 환경오염방지기금의 재원으로 사용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굴뚝자동측정기기 부착사업장은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 시행으로 인해 점차 늘어날 전망”이라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기환경오염을 줄이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공공건축과에 근무하는 박성훈(41·시설 7급) 주무관이 2020년 제1회 건축사자격시험에 합격, 건축사 자격을 취득했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건축 관련 대학졸업 후 건축사 예비시험을 통과하고 5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에 한해 응시할 수 있다. 특히 합격률이 10% 안팎에 불과한 건축분야 최고 자격증으로 건축물의 설계와 감리업무 등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박 주무관은 지난 2010년 공무원으로 임용됐으며, 퇴근 후 여가시간을 활용해 2018년부터 시험을 준비해 건축사 자격을 취득했다. 박 주무관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전문지식과 실무기술을 현재 맡고 있는 건축분야 현장실무에 적용, 도정에 보탬이 되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청양] 손아영 기자 = 지난 18일 정식으로 문을 연 청양먹거리직매장 대전 유성점이 개장 사흘 만에 67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청양 더(THE)한우’ 코너는 전체 매출의 30%(1950만 원)를 차지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유성 직매장은 청양 농업인들이 생산한 먹거리를 도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안심 장터다. 직매장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를 갖췄다. 지하 1층은 20대 규모 주차장이고 1층은 농특산물 전문매장으로 정육, 신선채소, 제과‧제빵 제품, 가공특산품을 판매한다. 2층은 뷔페형 농가레스토랑, 3층은 소비자 체험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먹거리직매장은 청양 농민과 대전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신뢰 공간”이라며 “단순 농산물 판매 공간을 넘어 상생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청양] 손아영 기자 = 충남 청양군이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정산다목적복지관' 사업비 175억 원을 확보했다. 정산복지관은 청양읍권 주민들에 비해 복지 소외감을 느껴 왔던 정산면, 목면, 청남면, 장평면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생활밀착형 공동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청양군은 정산중 폐교 부지를 매입한 뒤 주민건강센터와 생활문화센터가 들어설 다목적관 1동과 체육센터 1동을 갖출 예정이다. 또 건립 후 통합 건강관리, 취약계층 돌봄, 문화․예술분야 프로그램 및 공연, 학교폭력 예방, 노후설계 등 연령대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이 부족해 불편을 겪었던 정산지역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게 됐다”면서 “전국 최고의 복합건물과 프로그램으로 복지 수준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숲길 224㎞ 정비를 위해 70억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숲길·걷는길 내 계단 보수와 노면 정비, 안내판 등을 설치한다. 앞서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주변 용봉산과 수암산을 잇는 숲길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 배려, 여유와 사색을 느낄 수 있는 ‘내포사색길’을 조성한 바 있다. 특히 이곳은 이동 약자층이 이용에 편리하도록 산 능선 아래에 조성했다. 실제 홍성군 2㎞ 구간은 무장애 길로, 예산군 4.5㎞ 구간은 지형을 활용한 완만한 등산로로 만들어졌다. 이상춘 충남도 산림자원과장은 “숲은 신체적 면역력 증가와 심리안정, 우울증 및 불안감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며 “산행시에는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준수 당부와 함께 등산과 산책에 불편이 없도록 숲길 조성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조성하고 있는 난지도관광지 내 체비지가 인기리에 매각되고 있다. 최근 한 달간 상가용지 8필지와 숙박용지 2필지 등 총 10필지(4289㎡)가 매각됨에 따라 매각대상인 체비지 56필지(2만3770㎡, 상가용지40필지, 숙박용지16필지) 중 52%인 29필지(1만1747㎡)의 매각이 완료됐다. 당진시는 이번 여름 여러 TV프로그램에 난지섬이 소개되면서 관광객이 늘고 도비도와 난지섬 간 국내최장 케이블카(4.6km) 사업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자연스레 체비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앞으로 남아있는 체비지 분양에도 박차를 가해 난지섬 본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휴식과 위로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잔여 매각대상 체비지는 27필지(상가용지18필지, 숙박용지9필지)로 수의계약으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체비지 매각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기후위기 시민행동 ‘2020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를 시작한다. 내일(22일)부터 당진시와 전국의 11개 도시가 함께하는 ‘2020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탄소를 배출하는 자동차 사용을 줄이고 자전거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와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자전거를 이용하는 당진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에코바이크’를 설치하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에코바이크’앱을 통해 자전거 주행거리, 총에너지 감소량,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량 등을 알 수 있고, 전국 또는 당진에서의 본인 순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9월 22일부터 10월 19일까지 챌린지 기간동안 최다주행거리, 최다출퇴근 스탬프 획득, 팀별 경쟁순위 등 주행 실적에 따라 챌린지 종료 후 메달과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별도 참가 신청없이 스마트폰에‘에코바이크’를 설치하고, 앱을 실행하기만 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 이용하면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앱에 기록되는 주행코스와 이동속도 등 정보를 통해 정비가 필요한 자전거 도로를 파악하는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지역 수해피해 복구비가 복구비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336억 원으로 확정됐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1일까지 도내 평균 누적강우량은 512㎜로 예산군이 645㎜의 최고 누적강우량과 아산시 송악면의 경우 273㎜의 일일 최대 강우량을 기록했다. 인명피해는 사망 2명, 이재민 1755세대(3790명)가 발생했으며, 7세대(18명)는 아직 임시생활시설에 거주중으로 추석명절 전 임시주택 입주·자가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호우로 도내 피해액은 총 892억 원으로 도로와 교량 유실 등 공공시설이 1638건(832억 원)이었으며, 주택·농경지 침수 등 사유시설은 60억 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20일 기준 공무원·군인·자원봉사자 등 4만8908명의 인력과 트럭·포크레인 등 5741대의 중장비를 총동원하여 99.2%의 응급복구율을 보였다. 이번에 확정된 수해복구비 3336억 원은 공공시설 3178억 원, 사유시설 158억 원으로 재원별로 보면 △국비 2196억 원 △도비 464억 원 △시군비 676억 원으로 시군별로는 △천안 1011억 원△아산 1003억 원 △예산 622억 원 △금산군 515억 원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통해 요금 현실화율을 상향 조정한다. 부여군의 현행 수도요금은 2018년 기준 상수도 평균요금이 톤당 842원으로 원가 2183원의 38.6%다. 하수도요금은 톤당 평균요금이 463원으로 원가 3397원 13.6% 수준이라 생산원가 대비 요금 현실화율이 매우 낮다. 결손액은 상수도 64억2700만원, 하수도 108억1300만원으로 재정적 악화로 우려로 인한 물 공급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부여군은 생산원가 대비 요금 현실화율을 2024년까지 5년에 걸쳐 충청남도 평균 수준을 목표로 상수도 69.8%, 하수도 26.4%까지 향상시킬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방상하수도 경영합리화 추진계획을 통해 ‘17년까지 요금현실화율을 상수도 75.9%, 하수도 51.1%까지 올리도록 권고한 바 있으나 주민의 부담을 감안하여 행정안전부의 권고 목표율까지는 미치지 못하지만 연차적으로 단계별로 요금인상을 추진한다. 한편, 군은 수익자부담원칙에 따라 수도사용자의 적정한 요금부담을 통해 공기업 재정건전화를 도모하고자 조례개정을 추진 중으로, 11월 고지분부터 매년 단계적으로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다. 올해
[sbn뉴스=청양] 손아영 기자 = 코로나19 확산으로 육아 부담이 가중된 부모들을 위해 충남 청양군이 아이돌봄서비스를 확대한다. 이용 시간과 지원 비율을 늘리고 부모 부담을 줄이는 내용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적용할 예정이다. 특례 혜택은 지자체나 교육청의 휴원, 휴교 또는 원격수업 결정으로 양육공백을 안게 된 부모가 평일 오전 8시~오후 4시 사이 돌봄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제공된다. 지원 시간은 정부지원 한도(연 720시간) 외 추가가 가능하고 이용요금(시간당 9890원)은 정부지원 비율을 확대해 모든 유형(가~라)의 가구를 대상으로 40~90% 지원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양육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다. 부모들은 각각의 상황에 따라 시간제(일반형, 종합형)나 영아 종일제, 질병감염아동지원, 기관연계지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읍면사무소나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청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용자와 돌보미 연계를 담당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이 재미있는 수학 공부를 위해 초등 3, 4학년 2학기용 ‘수학 톡!톡!’ 교재와 학습도움 영상 자료 35차시를 보급한다. ‘수학 톡!톡!’은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학생들의 흥미를 반영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수학 톡!톡!’은 가정에서 영상 자료와 함께 교재를 활용하여 학생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학교에서는 대면, 비대면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다. 영상 자료는 교재를 개발한 현직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단원별 주제에 따라 구성됐다. 주제별로 살펴보면 ▲척척박사 곱셈 돋보기 ▲나는야 무게 감별사 ▲비밀번호를 찾아라! ▲평형을 이용하여 태극기 완성하기 등이 담겨 있다. 영상 자료는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과 에듀스충남 홈페이지에 탑재된다. 김경호 연구정보원장은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학교의 수학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도움 영상 자료를 개발·보급했다”며 “따분하고 지루한 수학이 아니라 즐거운 수학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맞춤형 수학 학습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 2월 초등 3, 4학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