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내년도 일자리 분야 정부 예산을 역대 최대규모인 53억 원 확보했다. 올해 22억 원보다 31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137% 이상 크게 늘었다. 아산시는 확보된 예산을 코로나19로 취업문이 더욱 좁아진 청년을 위한 정규직 일자리 마련, 조기 은퇴한 신중년과 저소득층, 실직자 등 사회 전 계층의 고용안정에 투입한다. 우선 디지털·그린 뉴딜 선도 기업,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이 지역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을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아산시 거주 청년 200명에게 정규직 일자리가 제공된다. 또, 매년 충남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착한 일자리’의 경우 금년보다 187% 증가한 12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50세 이상 70세 미만 조기은퇴자를 위한 고용노동부‘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 원 확보해 210명의 신중년에게 6개월간 일자리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충남도 전체 274명의 77%에 이르는 인원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서도 공공방역일자리 90개를 행정안전부로부터 새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오비맥주 충남북부지점이 5일 아산시를 찾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라면 175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를 통해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영 지점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 충남북부지점은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 동참에 앞장서고 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0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도 턱 낮추기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보도 턱 낮추기 사업은 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방해를 주는 보도 턱 높이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보도블록 내 들뜸·갈라짐·불균형 문제, 도로 폭 확보 문제 등을 정비했다. 2억 원의 예산으로 교통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업은행 서산지점부터 동문동 현대아파트 사거리까지 1,300m 구간의 23개의 보도 턱을 기존 4~5CM에서 2CM이하로 낮췄다. 또한, 구간 중 2588㎡ 면적의 보도블록에 들뜸 현상을 제거하고 도로 폭을 최대한 확보해 전동휠체어, 실버카, 유모차 등을 사용하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도 개선했다. 이 구간은 서산시장애인복지관과 서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며, 이후 사업대상지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내달 15일까지 비대면 서산아라메길 걷기여행 행사를 진행한다. 서산 아라메길(1코스, 2코스, 3코스, 4-1코스, 코리아둘레길77코스)을 걷는 모습을 인증하면 1회에 한해 충남 농사랑 1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1코스는 불교순례길(마애삼존불∼보원사지∼개심사), 2코스는 천주교순례길(대치리∼한티고개∼해미읍성∼해미순교성지), 3코스·4-1코스·코리아둘레길77코스는 가로림만 해양정원이 펼쳐진 청정 바닷길(팔봉, 지곡, 대산 일원)이다. 1곳을 방문해 걷는 사진을 본인 SNS에 인증한 후 아레메길 걷기여행 홈페이지(www.aramegil.net)에 다시 한번 인증하면 된다. 단, 개인 SNS가 없을 시 5개의 코스 모두 사진을 찍어 인증해야한다. 아라메길 구간에 가면 휴대폰 QR코드를 이용해 스님, 신부님,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영상을 통해 길에 얽힌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비대면 아라메길 걷기여행과 관련된 사항은 홈페이지(www.aramegil.net) 또는 전화(☏041-331-3765)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8조7113억 원(기금운용계획안 포함)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7조7836억 원보다 9277억 원(11.92%)이 증가한 규모로, 정부 예산안(2020년 본예산 대비 8.5% 증가)보다 3.4%포인트 더 확장적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 7조 2259억 원, 특별회계 8393억 원, 기금운용계획 6461억 원 등이다. 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내외 경기 침체에 대응해 경상경비 절감, 지속적인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이번 예산안을 짰다. 일반회계 예산은 세입분야에서 자체수입 1030억 원, 국고보조금 6126억 원 등이 증가해 총 9499억 원(15.1%)이 늘었다. 분야별 일반회계 세출규모를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 2조 4933억 원(34.5%), 농림해양수산분야 1조 1622억 원(16.1%), 일반공공행정분야 6752억 원(9.3%) 순으로 반영했다. 김하균 충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예산안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충남형 뉴딜을 통한 포스트코로나 시대로의 전환 등에 중점을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오는 11일 대법원이 당진·평택항 매립지 일원에서 관할권 소송과 관련한 현장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검증은 대법관과 소송대리인, 원고 및 피고 측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부두 일원 6개 지점에서 의견진술과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충남도는 지난 2015년 5월 행정안전부장관의 매립지 귀속 결정에 불복, 즉시 대법원에 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대법원은 지난해 3월 28일 변론에서 도가 제기한 현장검증을 채택했다. 지난 7월 도가 제기한 권한쟁의심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각하’ 결정을 내리면서 도는 이번 대법원 현장검증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준비 중이다. 도는 이날 현장검증에서 2015년 행정안전부장관의 귀속 결정에 대한 문제점과 평택시 주장에 대한 부당성을 중점 부각할 방침이다. 2004년 헌재 결정의 기속력에 따라 당진시의 토지등록을 무효로 한 행정안전부장관 결정의 위법성, 신평∼내항 진입도로 건설에 따른 서부두 매립지와의 거리 단축, 양곡부두 투자유치 및 기반시설 공급 등 도 관할 당위성을 집중 설명할 계획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이 2021년도 예산안 3조5548억 원을 편성해 충남도의회에 제출한다. 2021년 세입예산안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에 따라 중앙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340억 원 감소와 고교무상교육 전면시행에 따른 자체수입 330억 원 감소 등에 따라 2020년도 본예산 3조6142억 원보다 594억 원(1.65%)이 감소한 규모다. 세출예산안은 온라인수업에 따른 학력격차 해소와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그리고 학교안전망 구축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예산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항목별 편성 예산은 ▲공무원 인건비 등 인적자원 운용으로 2조 49억 원 ▲교육과정 운영 등 교수학습활동 2,345억 원 ▲급식 지원 등 교육복지 2,958억 원 ▲감염병 예방을 위한 보건/급식/체육활동 273억 원 ▲학교운영비 등 학교재정지원관리 6,046억 원 ▲학교 신증설 등 학교교육여건개선 2,444억 원 ▲독서문화진흥 등 평생교육 69억 원 ▲교육행정정보 등 교육행정 일반 413억 원 ▲기관운영비와 행정기관 시설 512억 원 ▲지방채와 민간투자사업 상환 345억 원 ▲예비비 94억 원 등이다. 효과적인 원격수업을 위해 55억 원, 학력신장을 위해 3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내 발전3사가 하역부두 12곳 가운데 11곳, 유연탄 수송선박 13척에 육상전력공급장치(AMP) 설치를 마치고 가동 중이다. AMP는 대형선박이 부두 정박 중 내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잡기 위한 것이다. AMP는 발전소 생산 전력을 수송선에 직접 공급해 하역 작업에 필요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AMP를 활용하면 벙커C유를 사용할 때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96%까지 줄일 수 있다. 이번에 AMP를 준공한 중부발전은 67억 원을 투입해 6개 하역부두 전체와 8만∼18만 톤급 수송선 9척에 AMP를 설치했다. 또 한국서부발전은 3개 하역부두 중 2개와 15만 톤급 수송선 2척에, 한국동서발전은 3개 하역부두 전체와 20만 톤급·15만 톤급 수송선 2척에 AMP를 설치해 가동 중이다. 각 발전소 AMP 설치에 따른 연간 대기오염물질 감축량은 중부발전 115톤, 서부발전 30톤, 동서발전 25톤 등 총 170톤이다. 충남도는 앞으로 도내 민간·무역항 부두 및 선박에 대한 AMP 조기 설치를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내포수소충전소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오는 16일부터 주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공휴일·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확대 운영한다. 한편, 충남도는 2022년까지 공공·민간주도로 수소충전소 총 20개소를 구축하고, 2025년까지 40개소, 2040년까지 150개소로 충전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올 연말까지 충전소 2곳(아산 초사동, 서산 음암면)을 운영개시 할 방침이며, 당진 현대제철소 내 패키지형 수소충전 플랫폼 실증사업용으로 설치된 충전소도 민간에 개방된다. 또 내년 천안시청 앞 주차장에 충전소가 준공될 계획이며, 보령도 내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충전소 부지를 선정하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민간주도의 충전소 구축으로 아산 현대자동차 공장 내 충전소, 보령 대천휴게소, 천안 입장휴게소(상행), 망향휴게소(하행), 당진 행담도휴게소, SK LPG거룡충전소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5일 ‘일회용품 없는 깨끗한 충남 만들기 태스크포스(TF)’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마지막 태스크포스 회의인 이번 4차 회의는 지난 회의를 통해 도출한 일회용품 저감 대책 등 논의사항을 점검하고, 분야별 대책반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6개 대책반이 각각 성과·조치사항 등을 보고했으며 보고 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분야별 대책반 보고 내용을 살펴보면, 생활대책반은 청사 내 회의‧행사 진행 시 다회용컵을 사용토록 권장하고 청사 내 식기세척기 설치 등 세척 지원 방안을 검토·추진 중이다. 축제대책반에서는 ‘쓰레기 없는 친환경 축제 만들기’를 위해 내년도 도비 지원 축제 선정 시 친환경 축제에 가점을 부여하고, 친환경 축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영화대책반은 지난달 12일부터 청양군 작은영화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텀블러 사용 시 100원 할인 혜택을 지원하고, 우산 비닐 사용을 줄이기 위해 출입구 빗물털이 기계를 설치했으며 앞으로 도내 모든 작은 영화관(5개소)에 점차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장례식대책반에서는 오는 16일부터 서산의료원 장례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스포츠센터 건립 사업이 5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에 사업 적정성을 인정받은 충남스포츠센터는 오는 2023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비 495억 원을 투입,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수영장과 실내체육관 등을 조성한다. 예산군 삽교읍 내포신도시에 전체 대지면적 2만614㎡, 연면적 1만3344㎡ 규모로 추진한다. 수영장의 경우 국제대회가 가능한 규격(50m 8레인 2급 공인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공공시설과 관람석, 사무시설 등을 포함한다. 실내체육관은 헬스장, 에어로빅장, 체력단련실, 공공시설 등으로 구성하고, 수영장과 통합 로비를 통해 연결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내년 2월 공사 발주·계약 절차를 거쳐 착공을 시작할 계획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내포신도시의 더딘 성장 속도를 해결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4일 충남도서관에서 ‘내포신도시 10년, 문제점과 충남혁신도시 발전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승만 의원(홍성1·더불어민주당)이 진행을, 송채규 청운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최낙준 내포신도시 상가협회장과 고종민 내포 아파트연합회장, 김기철 홍성군의원, 박병용 충남도 내포신도시발전과장, 안기억 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조스만 의원은 “2012년 말 충남도청을 시작으로 교육청과 경찰청 등 여러 기관·단체가 이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발전속도는 지지부진한 것이 현실”이라며 “내포신도시 조성사업이 연내 마무리되지만 인구는 당초 계획보다 4분의 1 정도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밤낮없이 뛰어온 노력으로 충남에도 혁신도시를 지정할 수 있도록 도민과 함께 이끌어냈다”며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혁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선 내포신도시 발전이 필수 요소인 만큼 공공기관 유치와 종합병원 등 정주여건 해결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채규 교수는 기조발제에서
[sbn뉴스=청양] 손아영 기자 = 충남 청양군이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장소를 10곳 더 늘리면서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국민 생명구호 범위를 넓혔다. 지난 5월까지 30개 지점 번호판 설치를 완료한 청양군은 11월 초 화성면 고산저수지 등 10개 지점에 대한 표지판 설치를 마쳤다. 국가지점번호란 국토와 인접 해양을 일정 간격으로 나누고 각 지점마다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제도다. 격자형 좌표 형식의 위치표시체계로 경찰서·소방서·산림청 등 기관별로 서로 다른 위치표시체계를 통일해 사고나 재난 같은 긴급상황에서 공동 활용하기 위해 2013년 도입됐다. 이전에는 산악이나 해안 등 비거주지역의 위치를 소방서·해양경찰·국립공원·한국전력 등 각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표시했기 때문에 기관마다 위치표시 방식이 달라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기관별로 위치표시 방식을 통일하고 표기방식을 규격화한 것이 국가지점번호다. 현재까지 군은 칠갑산, 백월산, 우성산 등의 주요 등산로와 군내 각 저수지에 국가지점번호 안내판을 설치했다. 내년에도 국가지점번호가 필요한 구역을 조사해 군민 조난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신고가 가능하도록 추가 설치에 나설 계획이다.
[sbn뉴스=청양] 손아영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지난 4일 민원담당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비봉면 소재 한결자연학교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치유의 시간 프로그램은 민원 공무원에게 재충전 기회를 주기 위한 것으로 스트레스 지수 체크 및 해소법 실습, 향기 치유, 명상, 심신 활력 체조 등으로 진행됐다.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이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역 그린뉴딜을 위한 기초지방정부-국회-산업부 간담회’에서 기초지방정부 대표자로 나섰다. 이날 김홍장 시장은 기초지방정부의 그린뉴딜 활성화와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부문의 법‧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김 시장에 따르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부문의 법‧제도 개선과제는 ▲그린뉴딜을 위한 상설 정책협의체 구성 ▲기초지방정부 특성을 살린 지역에너지전환 사업 추진을 위한 포괄보조 ▲지역 기후에너지센터 설립과 지원 근거 마련 등이다. 중앙정부와 기초지방정부 사이의 거버넌스 구축, 기초지방정부 고유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포괄보조금 편성, 지역 주민과 지역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는 지역에너지센터 설립 지원이라는 세 가지가 아우러질 때만이 탄소중립을 위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 시장은 “기초지방정부 역시 산업부와 국회의 노력에 동참하겠다”며 “지방정부간 협업, 중앙정부, 기업, 시민사회와의 협업에도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