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충남국제전시컨벤션 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에 착수한다. 대통령의 충남지역 첫 번째 공약인 컨벤션센터는 현재 조성 중인 천안·아산 KTX 역세권 연구개발(R&D) 집적지구’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5만 1900㎡)로 건립된다. 단일 건물로는 충남도가 투입하는 가장 큰 건물이며, 향후 국제규모 수준으로의 증축 가능성까지 고려한 설계가 요구된다. 사업비는 2024년까지 부지비를 포함, 총 2225억 원이 투입되며, 이 중 기본설계 공모 설계비는 34억 원 수준이다. 설계공모는 건축가의 참여 부담을 줄이기 위해 2단계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1단계 제안공모에서는 최소한의 제출도서로 설계자의 역량과 과제 수행계획을 평가, 2단계에 진출할 5개 팀을 선정한다. 2단계 설계공모에서는 건축 배치·공간계획 등 종합적인 공모안을 평가한다. 공모 참가 자격은 충남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공모 기간은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오는 20일까지 1단계 공모 참가 등록자를 대상으로 내달 21일 1차 제안공모 심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후 2단계 공모에 진출할 5개 팀을 선정, 내년 2월 25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9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 온라인 박람회’에 참가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17개 시·도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과 사례, 성과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 지역균형뉴딜전시관, 정책박람회, 혁신 네트워크 협의회 등 모든 프로그램을 균형발전 박람회 누리집(http://www.koreabalance.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충남도는 공주 아트센터고마 전시실에 마련한 실물 전시관에서 리포터가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영상과 지역 정책 해설 영상을 사전 제작해 제공했다. 정책 해설 영상에는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 시스템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사업 및 가로림만 생태 환경 소개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행복키움수당 △충남아이키움뜰 △3대 무상교육 등을 담았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지난 5일 충남도청 기획조정실과 충남개발공사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영방식 혁신을 주문했다. 먼저, 이공휘 위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정무부지사 명칭을 문화체육부지사로 바꾸면서 관련 분야 활성화 의지를 밝혔음에도 문화산업진흥원을 비롯한 산하기관 경영실적 등급이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며 “기관 본연의 역할을 다시금 정립하고 운영 효율성 향상 방안을 근본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충남연구원을 비롯해 연구기관 간 영역이 중복되지 않도록 조정하고 성과물을 공유할 수 있도록 연구보고서를 전산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선영 위원(비례·정의당)은 “일부 공무원들이 과도한 초과근무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인력 보강과 조직 내 사무분장 효율화를 통해 직원들의 저녁 있는 삶을 보장해야 한다”면서 “다만 편법적으로 초과근무수당을 수령하는 사례는 엄단해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인철 위원(천안6·더불어민주당)은 “도교육청의 학교 무선환경(Wifi) 구축사업 예산편성 근거가 부족하다”며 “재정여건이 어려운 만큼 비법정전출금은 지양하고 도지사의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공약이 제대로 이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이 오는 14일까지 '제22회 충남학생연극축제 지역별 연극‧뮤지컬 발표회'를 13개 시·군지역 교육지원청 63개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운영한다. 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무관객으로 운영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발표회가 가능했던 것은 지역별 지도교사 연수를 통해 ‘1인극’, ‘낭독극’ 등 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는 연극‧뮤지컬 운영 방안을 사전에 고민했기 때문이다. 천안부성중학교 연극동아리 ‘심스틸러’는 유명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편집하여 낭독극 형식으로 발표했으며, 천안가온초등학교는 ‘활짝 웃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종식 후 우리의 삶을 표현했다. 충남예술고는 뮤지컬 ‘모차르트’를 공연했고, 천안여고 학생들은 '아름다운 사인'이라는 제목으로 죽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을 관조해보는 철학적인 이야기를 다루기도 했다. 이번 발표회는 14일 금산다락원에서 금산지역 4개교 발표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리며, 63교 전체 다양한 주제로 공연하는 영상은 우수작품만 선별하여 충남교육청 유튜브에 탑재할 예정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연극‧뮤지컬 동아리는 창의성계발과 인성
[sbn뉴스=청양] 손아영 기자 = 충남 청양지역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는 ‘어려운 가정 김장 담가주기’ 행사가 지난 9일 청양읍 학당리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다목적 육묘장에서 시작됐다. 이날 새마을운동 청양군협의회 회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김장을 담갔다. 회원들은 이날 사용된 배추를 직접 가꿨으며 들어간 양념 또한 자체적으로 준비했다.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지역 건축인들이 10년째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일 당진지역 건축사 회원과 공무원 등 60여명은 석문면, 정미면, 당진1동에 위치한 3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화장실 리모델링, 도배·장판 교체, 외벽단열 시공, 페인트 작업 등을 통해 노후했던 주거환경은 크게 개선됐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건축인과 함께하는 집수리 봉사 활동’은 충청남도건축사협회 당진지부의 주관으로 당진지역 45개 건축사 사무소 관계자와 당진시청 건축 분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다. 올해 3가구를 포함하면 지금까지 모두 35가구의 주택을 수리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청렴 의식 고취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0 청렴 수기 공모전’을 개최하고 청렴 수기 우수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0년 국립생태원 청렴‧반부패 강조주간’의 일환으로 9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보직자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접수된 청렴 수기는 외부 청렴 시민관 평가 등 2번의 심사를 통해 출품작품의 주제 적합성, 전달력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총 5편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작인 최태영 복원연구실장의 ‘목숨만큼 소중한 청렴’은 계약 업체의 유혹을 뿌리치며 소신을 지킨 경험을 서술하며 청렴의 소중함을 잘 그려냈다. 국립생태원은 선정된 청렴 수기를 ▲내부 게시판 공유 ▲원내 방송 송출 등을 통해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전 직원에게 공유하여 전파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반부패, 갑질근절, 공직기강 등 청렴·윤리 의지를 담은 청렴수기 공모전이 통해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 책무인 ‘청렴’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키고 국립생태원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민선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100년 미래를 열어가는 ‘부여 군정백서, 소통’을 발간했다. 이 백서에는 민선 7기 전반기 2년간 부여군민과 함께 한 공감정책 100가지가 담겼다. 문화관광, 농업, 경제산업, 환경, 복지, 주민편의 등 6개 분야의 대표 정책을 쉽고 간결하게 구성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정백서를 통해 지난 2년 부여의 변화상을 정리하여 정책실행 과정의 책임성을 높이고, 향후 부여군의 밝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소중한 정책 자료로 폭넓게 활용하여 다음 백서에는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행복 가득한 군민의 모습, 대한민국 최고의 지자체로 우뚝 선 부여군의 미래상이 담겨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sbn뉴스=청양] 손아영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청양읍 소재 청양시네마에서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개최한다. ‘언제나 가고 싶은 우리 동네 영화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모두 9편의 영화가 19회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는 ‘벌새’, ‘소공녀’, ‘원더’, ‘패딩턴2’, ‘나는 보리’, ‘어른도감’, ‘메기’, ‘신문기자’,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 다양하다. 기획전은 모두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영화 관람 외에 영화 에코백 만들기, 영화와 심리 이야기 강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영화 관람권은 현장에서만 발행하므로 매진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사항은 청양시네마(942-7053)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재경 충남도민회 중앙회가 당진항 매립지 충남 귀속 결정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인다. 문헌일 재경 충남도민회 중앙회장이 6일 대법원 정문 앞에서 당진항 충남 귀속 촉구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했다. 또 명인식 수석부회장, 김성복 공주시회장, 문붕호 사무총장, 장창희 재무이사 등 임원진도 현장을 찾아 함께 목소리를 높였다. 당진항 서부두 매립지 관할권 분쟁은 지난 2015년 5월 당진항 매립지의 71%인 67만 9589.8㎡를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이 평택으로 귀속을 결정하면서 촉발됐다. 현재 충남도는 당시 귀속 결정의 위법성, 부당성 등을 근거로 대법원 취소소송을 진행 중이며 오는 11일 대법원 현장 검증을 앞두고 있다. 문헌일 회장은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충남 땅을 되찾고, 관할권을 회복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참여했다”며 당진항 매립지의 충남 귀속 결정을 대법원에 촉구했다. 한편 대법원 앞에서 ‘서부두는 충남 땅, 동부두는 경기 땅’이 적힌 피켓을 들고 481일째 이어지고 있는 1인 시위에는 도내 15개 시·군 지역주민, 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왔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온 교사가 함께하는 원격수업 톺아보기’라는 원격수업 한마당을 펼친다. 톺아보기란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라는 순우리말이다. 이번 수업 한마당은 코로나19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혼합수업 등 다양한 방식의 수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온라인 부스는 ▲여는 마당 ▲축하영상과 연주 ▲알면 실속있는 톡! ▲궁금해? 그럼 클릭! ▲수업혁신 우수사례 ▲수업 나눔 주제별 영상 ▲나만의 수업 나눔 영상 챌린지 ▲교실 콕! 아무나 도전 ▲너도나도 한마디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코너까지 마련되어 함께 나누는 공유의 장이다. 수업을 통한 나눔과 소통의 플랫폼은 http://cne-onclassfestival.kr 이며 네이버 검색 '충남 원격수업 한마당'으로도 입장 가능하다. 이미 개통을 한 상태이므로 미리 탐색해 볼 수 있다. 한홍덕 충남교육청 교육과정과장은 “스스로 참여하는 원격수업 나눔 활동과 집단 지성을 통해 성장이 있는 수업을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하겠다”며 “교원의 전문성 향상 및 자부심 고취를 통해 더 나은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지난 5일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에서 지방정부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지방정부와 시민사회가 재생에너지 보급성과와 정책을 겨루는 ‘태양에너지 발전 경쟁리그’로서, 독일 솔라 분데스리가(Solar Bundesliga)의 한국형 사업이다. 마치 축구리그를 하듯이 지방정부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태양광발전 확산을 도모하는 것이다. 당진시는 작년에도 지방정부 차원의 에너지전환 정책 수립과 태양광 확대 보급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올해에는 태양광발전단지 준공, 당진시에너지센터 활동 등 민간 역량강화와 거버넌스 구축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앞으로 대규모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갈등 완화 및 주민참여 의무화를 통한 운영이익 공유, 민간 자체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역량 강화, 재생에너지 전용 산단 조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및 잉여전력과 그린수소 활용과의 연계 준비 등 현재 주민에 도움이 되면서도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중간지원조직의 서비스 통합과 운영 효율화를 위한 통합지원체계 구축과 관련해 지난 4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당진시는 충남도의 공모사업을 통해 공익활동 지원센터 설치사업, 공동체 통합지원사업, 현장밀착형 코디네이터 양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공동체 통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간지원조직 대상의 통합지원체계 구축 용역을 시행하며 이해관계그룹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간지원조직 통합지원체계 구축 용역은 지역의 복잡한 현안 문제와 시민의 다양한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있는 여러 중간지원조직의 자원 통합관리와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찾아내기 위해 시행한다. 연말까지 중간지원조직 현황 및 수요 조사, 선행사례 분석, 행정과 중간지원조직의 합동워크숍, 당진형 통합 지원체계 적합 모델 제안 보고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원 당진시 지속가능협력팀장은 “중간지원조직 간 칸막이식 전달체계와 사업 중복으로 인한 인력과 예산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중간지원조직의 의견을 반영해 당진시 여건과 현실에 맞는 통합지원모델을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천안] 손아영 기자 = 충남 천안제2산업단지에 지상 12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2022년 12월까지 들어선다. 천안시는 6일 천안제2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인 ‘룩소르 비즈타워’의 설립을 승인했다. 차암동 13번지, 대지면적 1만208㎡에 조성될 지식산업센터 룩소르 비즈타워는 지하 1층~지상 12층(연면적 6만3134㎡) 규모로 지어진다. 사업시행자는 주식회사 룩소르다. 공장 582호와 기숙사 372호, 근린생활시설 16호를 갖추게 될 룩소르 비즈타워는 14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연내 착공하여 2022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제2일반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가 설립되면 제조 및 지식산업 기업체 100여개가 입주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천안제2산업단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bn뉴스=천안] 손아영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오는 12월 말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징수를 추진한다. 천안시는 10월 말 기준 연간 목표 207억 원의 85% 수준인 지방세 체납액 176억 원(과년도)을 징수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수해 피해 등 납부능력을 상실한 납세자가 많아 지방세 징수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징수한다’를 목표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그동안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고액체납자 현장 T/F팀을 구성해 현장중심 징수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금융재테크자산 기획 조사 추진, 신탁부동산에 대한 적극적 체납처분 실시, 체납자 압류재산 공매, ‘번호판 영치의 날’ 지정 운영 등 다양하고 강도 높은 징수 시책을 추진해 왔다. 이달 중에는 충남도와 합동으로 ‘광역특별징수팀’을 구성하고 관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실거주지와 생활실태를 확인해 체납액 자진납부 유도 및 납부확약서를 징구하며, 악성․고질체납자를 대상으로는 부동산 압류 및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제공,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