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보건소는 제3군 법정 감염병인 신증후군출혈열 발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임업 종사자와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 등 감염 우려가 높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증후군출혈열이란 한타 바이러스에 감염된 들쥐의 타액, 소변, 분변을 통해 바이러스가 체외로 분비되면 건조되어 먼지와 함께 떠다니다가 호흡기를 통해 사람에게 감염시켜 발열, 오한, 근육통, 두통 등을 일으키는 급성열성 전신감염질환이다. 신증후군출혈열은 연중 발생가능하나 대부분 10월부터 11월에 집중 발생하며 호발대상은 야외활동이 빈번한 사람, 군인 및 농부 등 직접적으로 노출될 위험이 높은 집단, 실험실 요원 등이다. 예방접종은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하며 무료접종 대상자는 농업인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건강보험 차상위 계층, 전년도 무료 1,2차 접종자 중 3차 접종대상자로 유료접종비용은 8130원이다. 접종방법은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12개월 뒤에 1회 추가 접종해 총 3회 접종을 받아야 한다.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과거 접종력 확인은 서천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읍행정복지센터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좋은 이웃사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좋은 이웃사촌’의 첫 번째 주인공은 지난 5월부터 미혼모가정에 매월 따뜻한 후원물품으로 사랑을 전달하고 있는 하나홈마트를 운영하는 김진성 대표가 선정됐다. 김진성 대표는 미혼모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도록 돕기 위해 매달 아기 분유와 기저귀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고 현재까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서천읍행정복지센터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이웃사촌’ 1호로 선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증서로 화답했다. 김진성 대표는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서천읍 주민모두가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쳐 나겠다”고 전했다. 구남신 서천읍장은 “마음은 있어도 나눔을 실천하는 일이 쉽지 않은데, 안타까운 사정 얘기를 전해 듣고 직접 나서서 후원을 해주니 너무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읍행정복지센터는 ‘좋은 이웃사촌’ 1호 선정을 시작으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를 지속발굴하고 감사의 마음을
서천군은 지난달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서초동 aT센터에서 열린 ‘2017년도 귀어귀촌 박람회’ 행사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귀어귀촌 박람회는 ‘가자! 블루오션으로’을 주제로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고 한국 어촌어항협회(귀어귀촌종합센터)가 주관해 귀농귀촌과 더불어 도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귀어귀촌에 대한 홍보와 상담이 진행됐다. 서천군은 김가공특화단지, 명품김 사업단과 함께 이번 행사에 참여해 2개 부스를 운영하며 서천군이 추진하는 귀어·귀촌 지원시책 안내 및 상담은 물론 관광안내와 서래야쌀, 서천김 등 특산품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서천군으로 귀어귀촌에 관심을 보인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반기에 어촌지역 팸투어를 계획하는 등 적극적인 귀어귀촌 프로그램을 운영해 침체된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박범수 해양수산과장은 “풍부한 수산자원과 드넓은 갯벌을 품고 있는 서천은 귀어귀촌의 최적지”라며 “주택구입 지원 및 사업자금 융자 등 기본 정착비용 지원은 물론 이미 정착한 선배 귀촌인과의 멘토링, 창업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길구)는 거주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20가정에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하여 위생소독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가구는 상대적으로 주택이 노후 돼 주거시설이 불량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마을별로 선정했으며, 여름철에는 각종 해충이 서식해 위생상 청결하지 못하고 각종 질병을 일으킬 위험이 산재함에 따라 대상 가구에 대한 집중적인 위생소독을 실시했다.이번 위생소독사업은 7월까지 약 한 달간 전문소독업체를 통해 가구당 2회에 걸쳐 소독을 진행될 예정이다. 이길구 민간위원장은 “각별히 위생에 주의를 기울여야할 시기에 대상자들이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의 욕구에 부합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0일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추진 농가 및 동부재배 관심농가 50여 명을 대상으로 ‘3모작 작부체계 확산을 위한 동부재배기술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작부체계에 맞는 동부재배기술의 안정적 정착과 확대보급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목적으로 한 이날 특강은 쌀 재배농가의 소득 대체방안의 정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1년 3모작 체계 확립과 지역 특산품인 한산모시송편의 소 재료인 동부재배 기술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지난해부터 3개 단지(비가림 시설하우스 총 78동)에 재배 중인 동부는 특산품인 모시송편의 소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강의를 맡은 전남농업기술원 식량작물연구소 김동관 연구관은 “동부는 3월부터 7월 말까지 파종, 육묘 후 정식이 이뤄진다”며 “고온에 잘 견디는 특성상 년3모작 중 중간 작기인 6월 초중순 재배에 적합하며, 품질 고급화를 위해선 적기수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 개발된 직립형 동부 품종은 기계화에 의한 일시수확 가능으로 재배면적 확대가 기대된다”며 “국산동부로 제조한 모시송편은 수입산에 비해 씹히는 질감이 좋고 고소해 떡 가공상품의 소 재료로 품질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천군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2017년 ‘2차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대책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15개 실과, 사업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부서장이 체납액 징수 단장인 박여종 부군수에게 이월체납액 정리 실적을 보고하는 한편, 향후 체납액 일소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17년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40억9700만 원의 28%인 11억4700만 원 정리를 목표로 지방 세외수입 이월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체납액 정리단 구성 운영, 차량관련 과태료 번호판 영치 활동 등을 통해 이월체납액 6억9100만 원을 정리했다. 앞으로 군은 12월 말까지 체납 안내문 일제발송, 번호판영치, 각종압류, 공매처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납 정리단 운영 등 체납액 정리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성구 재무과장은 “세외수입은 군민들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자주재원”이라며 “체납액 일소를 위해 압류 등 채권 확보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마산면(면장 이명근)은 29일 필당리 마을주민 및 공무원 등 24명이 참여해 도시녹화사업을 위해 연산홍, 백철쭉 300주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도시녹화사업 일환으로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원을 조성·관리함으로써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민·관이 함께 하는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오순근 이장은 “그동안 불법 쓰레기 상습투기로 마을 경관이 저해돼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시녹화운동 추진으로 쾌적한 마을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이명근 마산면장은 “쓰레기 불법 매립지, 마을 내 유휴지 등 조성이 가능한 대상지를 발굴해 지속적인 도시녹화운동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산면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무허가 축사 적법화, 구제역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가 늘어나면서, 종합적 분석으로 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한우농가 6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전문가 5명으로 팀을 구성해 문제해결을 위해 포괄적인 방안이 아닌 농가맞춤식 접근방식을 택해 컨설팅의 효과를 극대화 시킨 것으로 평가됐다. 컨설팅 내역은 축산농가의 개량, 번식, 사양관리, 축산환경, 가축질병 분야가 포함됐으며, 현장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컨설팅 후 현지방문을 통한 전문컨설팅으로 당면 애로기술을 해결하기로 했다. 컨설팅에 참석한 윤세춘 농가는 “개량, 환경, 각종 질병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사양 및 질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하여 자문을 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세희 축산기술팀장은 “매년 축종별 종합컨설팅을 유치해 지역 축산농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올해가 시작한지 7년 됐다”고 밝혔다. 한편, 축산기술팀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추진하는 종합컨설팅을 지속 유
비인면(면장 신동순)은 2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출신 선배 퇴직공무원과 함께하는 면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가뭄으로 인한 한해대책추진, 현안사업 설명과 협조 요청, 비인면 중장기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비인면 출신 퇴직 공무원 7명을 초청하여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동순 면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면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비인면 발전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선배 공무원으로서 지역 발전과 면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한 동반자로서 애정 어린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건용, 장현석)는 28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과 건강생활을 도모하고자 소독 및 해충방제 작업을 실시했다.지원 대상가구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가정으로 세대의 특성상 주거환경이 열악해 세균으로 인한 질병에 노출돼 있는 경우가 많다.이번 해충 방제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지네, 모기 등 해충을 박멸하고 주거환경을 살피며 돌보는 사업이다. 지난해 시각장애로 인해 해충을 볼 수 없는 어르신이 지네에 물려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고생했다는 소식을 들은 시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특화사업으로 계획해 노환이나 시각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장건용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해충의 피해를 겪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는데 이 사업을 통해 더는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며 “6월~9월 동안 3회에 걸쳐 위해충 방제사업을 실시하고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해 면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서천군은 지난 27일 문헌서원에서 ‘전통천연섬유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충남연구원과 함께 제4차 충남미래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서천군의 한산모시, 안동시의 안동포, 전주시의 한지 관련자와 산업화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모든 산업 부분이 국내를 넘어 세계 각국과 무한경쟁을 펼쳐야 하는 요즘, 섬유산업 또한 넓어진 시장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대해 한산모시, 안동포, 전주한지 관계자는 전통문화를 유지하고 계승하는 부분과 산업화 사이의 전략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송두범 연구원(충남연구원)을 좌장으로 장시간의 토론을 벌였다. 노희랑 한산모시소곡주사업단장은 “한산모시와 유사한 전통섬유산업의 전통보존 노력과 산업화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포럼을 비롯한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간에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27일 서천초등학교에서 학생, 교직원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는 지역의 친환경, 로컬푸드 농산물의 우수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학교급식에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 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친환경 찹쌀로 만든 영양찰떡을 나눠주는 행사로 지난 13일 1차 행사에 이어 2차로 학생들에게 친환경 쌀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학교급식지원센터 개장을 앞두고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친환경 농산물이 학교급식에 지속적으로 확대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 행사는 서천군이 사업비를 지원해 관내 8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교통복지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행복택시가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서면 동부지역 9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을 시작한 서면 행복택시는 지난 2016년 4월 1일부터 15개월 동안 총 5400여명이 이용했으며, 운행횟수는 1600회를 기록했다. 서면 행복택시는 1인당 편도 500원이면 이용할 수 있고 나머지 비용은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충당한다. 서천서부수협 김양식협의회(회장 김명규)는 매년 행복택시 운영에 1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HTC 서울시 서천연수원(원장 임석중)과 섬마을횟집(대표 김영국)도 함께 후원하고 있다. 행복택시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병원이나 시장을 방문할 때 행복택시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행복택시가 주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는지 몰랐는데, 후원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 말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2개 마을을 대상으로 서면 행복택시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서천군이 ‘년 3모작’이라는 농업소득 신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감자-동부-감자’라는 새로운 개념의 작부체계로 지역 내 농가들의 안정적 소득을 돕고 있다. 실제 종천, 비인, 시초면 지역 시설하우스에선 지금 동부 재배가 한창으로, 한 달 전에는 감자를 재배했었다. 신영란 농업인(율성모시작목반 대표)은 “동부는 전량 지역 모시떡 가공업체에 판매하고 있다”며 “현재 4000원/Kg, 하우스 1동당 100Kg을 생산하니 대략 국내산 동부의 10% 대체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초면에서 동부를 재배중인 또 다른 농업인은 “한 달 전에는 평균 4만8000원(20kg)에 감자(추백 품종)를 내놓았다”며 “동부재배가 끝나면 다시 가을감자를 재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렇게 재배된 동부는 지역특산품인 모시송편의 소 재료로 활용되면서 송편의 맛과 쫀득한 식감을 높여 지역 가공업체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천군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기술팀 관계자는 “일시적이 아닌 안정적 소득 유지를 위해 전국적인 박람회에 참가해 국산 동부로 만든 모시송편의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HACCP 인증을 통해 식품의 안
서천군은 26일 군민평가단 주요사업 현장 평가 및 보조금 지원 사업 성과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평가는 지난 5월 문을 연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사업과 첨단유리온실 지원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평가 대상사업은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시책사업 중 군민에게 널리 알릴 필요가 있거나 군민의 의견 수렴이 필요한 사업으로 사업별 현장 설명을 들은 후 토론과 설문 등을 통해 사업현장에 대한 평가를 가졌다. 현장을 방문한 군민평가단은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을 예방하여 안전한 서천군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첨단유리온실 사업 현장에서는 첨단농업을 확대하고 원예작물의 품질을 개선하는 것은 앞으로 서천군의 농업경쟁력 및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2017년 상반기 보조금 지원 사업 성과평가는 군민의 시각에서 실제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한 계획의 타당성, 집행의 적절성, 효과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으며 다양한 개선의견을 제시하고 평가하는 자리가 되었다. 군민평가단은 2016년 하반기에 시행된 군비 보조 사업 중 아이돌봄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