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방송인 겸 배우 안혜경이 젊은 감각을 드러냈다. 올해 41살인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오랜 만의 브라운관 나들이로 반가운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안혜경은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젊은 감각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주목받았다. 18일 그는 SNS에 산뜻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저 놈의 손. 70년대 포즈 갬성. 포즈 연구중. 모델처럼 하고싶다"는 글과 함께 반목폴라티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동안 미모를 뽐내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혜경은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방송 활동과 배우로의 활동을 겸업하고 있는 멀티테이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딸과의 일상이 공개했다. 안소미는 지난해 4월 동갑내기 회사원 김우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12개월인 안소미의 딸은 귀여운 외모를 지녀 주목 받았다. 안소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엄마랑 나들이~ 지구뿌셔!! 엄마허리 뿌셔! 우아.. 이 옷과 모자가 맞는다니..많이컸네. 집에서는 아예 못움직이게 하는 껌딱지 로댕이. 밖에 나오면 역시나 순하디 순한 양이라는 글과 함께 딸과의 투샷을 공개한 바다. 해당 사진에서 안소미는 똑 닮은 딸을 안고 미소짓는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소미는 18일 SBS 파워FM '붐붐파워'에 출연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박지민이스물셋 솔로 활동을 펼치며 꾸준히 변신 중이다. 박지민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전과는 조금 더 자유분방하고 개성있는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성숙미 가득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크롭티에 진 패션, 그리고 이국적인 메이크업은 헐리웃 셀럽을 연상케 했다. 뿐만 아니라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을 강조한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어린 나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데뷔했던 소녀같기만 하던 그의 변신은 이미 예고됐다. 지난 해 박지민은 2년 만의 컴백으로 대중 앞에 섰다. 당시 인터뷰에서 그는 비주얼 변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코 피어싱은 예전부터 하고 싶었다. 그런데 'K팝스타' 때부터의 이미지도 있고, 아무래도 강해보이는 느낌도 있고, (또) 박진영 PD님이 싫어하실 것 같아서 참았다"면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22살의 박지민에 초점을 맞췄고 하고 싶은 것들을 표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앨범 '지민X제이미(jiminxjamie)'와 관련, "지민은 지금까지 제가 'K팝스타'와 피프틴앤드(15&)로 활동하면서 대중이 생각하시는 내 이미지에
[sbn뉴스=김연희 기자] '동백꽃 필 무렵' 향미(손담비 분)의 본명은 최고운으로 밝혀졌다. KBS '동백꽃 필 무렵' 17일 방송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이와 용식(강하늘 분)의 꽁냥거림이 폭발하자 이를 부러워하는 향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향미는 코펜하겐에 가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돈을 쫓았다. 1억이라는 큰돈이 필요했던 그이지만, 자신에게 진심으로 정을 나눈 동백의 보증금은 선뜻 손대지 못했다. 또 타인의 감정에 동요되지 않았던 향미는 이날 동백의 변화를 두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그는 동백을 보며 "저 언니 자꾸 예뻐진다. 저게 팔자가 피는 거지"라며 "나도 코펜하겐기면 저렇게 사랑받고 살 수 있을까"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어진 장면에선 살인사건 현장에서 '최고운'이란 이름의 신분증이 발견됐다. 앞서 향미가 나즈막히 읊조렸던 "내 고운 이름처럼"이라는 한 마디를 남겼던만큼, 연쇄살인범 까불이의 희생양이 됐을 것이란 추측을 가능케 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드라마 '우아한 가' 방송시간이 검색되고 있다. MBN 드라마 '우아한 가'는 17일 종영한다.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종영까지 숨가쁘게 달려온'우아한 가'는 이날 23시 마지막 방송인 16회로 끝을 마감한다. 종영을 앞두고 모완준 역을 맡은 배우 김진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마지막방송 #우아한가 다함께 보기 #16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전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그는 드라마 대본을 들고 엄지를 치켜든 사진으로 종영을 기념했다. 앞서 김진우는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함께 울고 웃고 했던 스태프 여러분들, 작가님 그리고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제가 연구한 모완준을 그대로 구현하고 실현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신 한철수 감독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의 빈소를 조문한 동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종 채널을 통해선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설리의 빈소부터 발인, 장지까지 장례 절차는 모두 비공개로 이뤄진다. 배우 유아인은 16일 설리의 빈소를 조문했다며 그곳의 분위기를 간결하게 전했다. 특히 그는 "비겁한 사람들이라고 속으로 욕하며 못내 미워하던 어른들께,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들 가진 분들께 당부했다. 부디 회의에 빠지지 마시라고, 세상을 포기하지 마시라고. 지금의 슬픔을 우리가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함께 고민하자고 손을 잡았다"고 했다. 설리와 함께 그룹으로 데뷔했던 빅토리아, 엠버는 16일 나란히 입국해 설리의 빈소를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나 역시 일정을 연기했다. 설리의 빈소를 조문하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는 연예계 동료들, 그리고 팬들 외에도 온라인상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대중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스물 다섯, 그리고 데뷔 14년 만에 삶을 등진 고인을 위한 메시지에는 슬픔과 안타까움, 애통함 등이 교차되고 있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가 관심이다. 극이 절정으로 치달을 수록 의심스럽고, 등골이 서늘한 멘트를 툭툭 내뱉는 캐릭터들이 늘면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옹산의 거의 대부분의 인물들이 까불이의 시그니처를 사용했다. 복선과 단서를 꾸준히 던져주고 있는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과연 연쇄살인범 까불이의 정체를 어떤 식으로 밝혀낼 지 궁금증이 점점 커져간다. 앞서 까불이는 '동백꽃 필 무렵' 첫 회부터 등장했다. 여성들이 연이어 주검으로 발견됐고, 동백이가 유일한 목격자가 되면서 연쇄살인은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다. 수년 후 동네북 동백이가 용식이와 정이 들기 시작하고, 또 아이의 친부까지 등장한 그 때 까불이는 기다렸다는 듯 동백을 향해 경고장을 날리며 주변을 옥죄어오기 시작했다. 이런 까불이의 정체가 뭘까. 16일 방송된 17, 18회에서는 노규태(오정세 분)에 대한 배신감에 부들거리던 홍자영(염혜란 분), 향미(손담비 분)의 협박을 가소롭다는 듯 넘긴 강종렬(김지석 분), 그리고 치매 환자이면서도 그 행적에 의문스러움이 가득한 동백의 엄마 정숙(이정은 분)까지 모두들 까불이가 살인 후 남긴 '까불지마'라는 단어를 사
[sbn뉴스=김연희 기자] 방송인강남이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이별을 맞으며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 가수 간미연과 결혼을 앞둔 배우 황바울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곳이다.이외에도 소속된 연예인으로는 이상민, 신아영, 나르샤, 서유리, 김새롬 등이 소속됐다. 강남의 경우 지난 5월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이상화와 결혼을 앞두고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원만하게 합의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디모스트 엔터의 김다령 대표는 올해 4월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김 대표는 "주영훈 씨가 처음 연예대상에서 상을 탔을 때, 현영이 5년 연속 연예대상에서 상을 탔을 때, 이상민 씨가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탔을 때, 그리고 서유리가 '마리텔'을 하고 신인상을 탔을 때"를 잊지 못할 만큼 벅찬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소속 연예인 이상민에 대해 "10년 동안 술을 자제하면서 79억원 빚을 갚는 걸 곁에서 지켜봤을 때 '보통 사람이 아니구나' 느꼈다"며 그의 재기에 남다른 감회를 느꼈다고 밝혔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임창정의 '모서리 족발'이 화제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내건 프랜차이즈 모서리 족발 가게에 '함진부부' 함소원, 진화가 방문했다. 15일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두 사람은 딸을 위해 꾸밀 가구를 보러 쇼핑에 나서면서다. 이날 부부는 발길이 닿는대로 '모서리 족발집'에 다달았다. 두 사람은 매운 족발을 주문했고, 이내 음식을 맛본 두 사람은 "맛있다"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특히 이날 임창정이 '모서리 족발'을 찾아 함진 부부를 만나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은 가수 활동 이외에도 실내포장마차를 런칭하는 등 요식사업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이상화, 강남 부부가 '동상이몽2'에서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다. 이날 이상화, 강남 커플은 결혼식에 앞서 몸매 다듬기에 나섰다. 이상화는 드레스를 본 뒤 집에 돌아와 강남과 운동을 시작했다. 국가대표 출신인만큼 안정된 자세로 고난도 근력운동을 이어나갔다. 반면, 버겁게 따라가는 강남의 고통스러운 표정이 교차됐다. 그럼에도 이상화는 강남을 보며 "귀여워"를 연발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꽃대창파히타가 '생방송투데이'에서 소개돼 화제다. 16일 SBS '생방송투데이'는 '리얼맛집' 코너를 통해 이색적인 멕시칸 요리를 소개했다. 이날 소개된 요리는 꽃대창파히타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멕시칸 요리 전문점에서는 이 메뉴를 주력으로 내밀고 있다는 설명이다. 꽃대창파히타는 쇠고기, 닭고기 등을 채소와 곁들여 토르티야(또띠아)에 싸서 먹는 멕시코 전통 음식을 대창으로 새롭게 해석했다.이 가게는 대창 손질을 위해 과일, 바질, 후추 등 8가지 재료를 사용한 소스로 연육하고 반나절 숙성해 고기의 맛을 낸다고 밝혔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날 녹여주오' 지창욱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 앉아 셀카를 촬영 중인 지창욱의 모습이 담겼다.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렌즈를 내려보는 지창욱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지창욱은tvN '날 녹여주오'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sbn뉴스=김연희 기자] '밀리의 서재 김영하 신작'과 관련한 문제가 토스 행운 퀴즈가 등장했다. 16일토스 홈페이지에는 작가 김영하, 조남주, 정용준, 이주란, 조수경, 임현, 정지돈, 김초엽 등 7인의 젊은 작가와 함께하는 전자책 스타트업 밀리의 서재와 관련한 문제가 출제됐다. '밀리 오리지널 □□□ 정기구독' 을 시작합니다. □□□은 무엇일까요?'이다. 세 글자 박스 안에 들어갈 정답은 '종이책'이다. '밀리의서재 김영하신작' 두 번째 문제는 "'82년생 김지영'의 작가 조남주와 정용준, 이주란, 조수경, 임현, 정지돈, 김초엽 등 최고의 작가가 참여한 밀리 □□□□! □□□□은 무엇일까요?"다. 정답은 '오리지널'이다. 전날 밀리의 서재는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히면서김영하 작가의 신작을 밀리의서재 종이책을 통해 처음 공개할 예정이라고도 했다. 또 '런칭 기념! 스페셜 기프트! 이기주 작가의 '인문학 산책'과 □□□□를 드립니다. □□□□은 무엇일까요?" 질문의 정답은 '필사노트'다. "오직 밀리에서만! 스타작가 김영하 작가의 신작을 □□ 공개합니다! □□은 무엇일까요?"라는 문제의 정답은 '독점'이다. 끝으로 "밀리의서재에서 기획 제
[sbn뉴스=김연희 기자]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전 연인에 대한 이별의 메시지를인스타그램을 통해전달했다. 최자는 4년 전 故 설리와 2년여 기간 공개적으로 교제했다. 이틀 전 설리가 스물 다섯 어린 나이에 삶을 등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최자는 전 연인이라는 이유로 덩달아 소환되기도 했던 터다. 추모나 애도글 보다는 조용하게 고인을 기렸던 최자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을 열었다. 그는 고인과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고, 또 둘 사이 추억들을 간직하겠다며 보고픈 마음을 전했다. 이 글로 인해 최자 인스타그램은 많은 이들의 발길이 닿고 있다. 댓글에는 그를 위로하거나, 응원하는 등의 메시지가 줄을 잇는다. 날선 비판도 적지 않다. 또 이를 두고 지적하는 댓글들이 뒤엉키며 엄청난 양의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최자는 설리와 교제시작부터 결별 이후까지 악플에 시달렸다. 설리 역시 마찬가지였다.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한 그는 팀 활동 중 루머, 악플로 고통을 호소하며 탈퇴했으며, 역시나 최자와 열애 기간 동안부터 결별까지도 악플에 고통 받았다. 관련해 최자는 교제 당시 발매한 다이나믹 듀오의 8집 앨범 수록곡
[sbn뉴스=김연희 기자] '불청' 김혜림이 돌직구 화법으로 김광규를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 김혜림은 김광규에게 "내가 말은 많지만 은근히 낯 가린다. (그래도) 좋아하면 확실히 표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김광규를 향한 것. 김혜림은 "처음엔 당황하는 분들이 있다. 특히 광규오빠가 당황했다. (나는) 내 사람이면 더욱 마음 연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당황한 김광규는 한껏 웃으며 "친해지면 가족, 마음껏 방귀 트셔도 된다, 반백년 살았는데"라고 재치있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