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김연희 기자] 방송인 겸 배우 안혜경이 젊은 감각을 드러냈다.
올해 41살인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오랜 만의 브라운관 나들이로 반가운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안혜경은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젊은 감각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주목받았다.
18일 그는 SNS에 산뜻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저 놈의 손. 70년대 포즈 갬성. 포즈 연구중. 모델처럼 하고싶다"는 글과 함께 반목폴라티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동안 미모를 뽐내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혜경은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방송 활동과 배우로의 활동을 겸업하고 있는 멀티테이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