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고용위기와 실직 등 생계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지원하고자 ‘2021 희망근로자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기자]
이번 사업은 ▲백신접종행정 분야 ▲생활방역 분야 ▲청년분야 등 11개 분야에 공공일자리를 창출합니다.
군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9억 842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실시합니다.
백신접종 행정지원에 45명․생활방역 지원 등 10개 분야에 144명, 총 189명을 모집합니다.
이번 사업 관련 군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모집 절차․지원 등 구체적인 사항은 4월 중에 명시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