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산] 조주희 기자 = 어제(1일) 오전 11시 56분쯤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에 위치한 한 도축장의 신축 중이던 소독시설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철골조 샌드위치패널 지붕 1동 139㎡ 중 70㎡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2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서산소방서는 전기용접의 불티 등 부주의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bn뉴스 나영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