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2022년 6월 준공 목표로 의회동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11월 중 공사를 발주해 12월 착공할 예정이며, 청사건립기금 180억이 투입돼 시청 본관 옆 온천동 1874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5,904㎡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1층에 주차 공간, 의정홍보관 및 라운지, 지상2~3층에 행정사무 공간 등이 지상 4~5층에는 의회 본회의장을 비롯하여 상임위원회실, 의장실, 의원실 등 의회사무 공간 등이 계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