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도내 12개 산촌생태마을을 대상으로 화목류와 유실수 등 경관수종 18종 2160본의 나무를 지원한다.
충남도는 매년 식목일 행사에 맞춰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산촌생태마을에 나무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해당 마을에 나무를 직접 운반해 전달할 계획이다.
해당 마을 지역민은 직접 나무를 심고 관리까지 맡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