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배수호 씨가 화재발생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호산3리 이○○씨 가정에 방문해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백미 80kg를 전달했다.
배수호 씨는 “주변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묵묵히 봉사에 참여해 왔었으며 이번「사랑의 백미」을 통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장원 탕정면장은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의 뜻 깊은 선행에 감사하며 따뜻한 관심과 봉사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나눔이 있는 복지 탕정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