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충남 서천군 장항읍이 코로나 여파로 무료 급식소와 복지관이 휴관하자,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섰다.
장항읍은 지역 내 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 10세대에 주 1회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밑반찬 제공 외에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656세대를 대상으로 전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 예방수칙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sbn뉴스 나영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