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온양3동 방위협의회(회장 전병관)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16 후반기 향방작계훈련에 참여하는 예비군 305여명에게 빵, 생수, 아이스크림 등 격려의 간식을 전달했다.
온양3동에 거주하는 예비군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실시되는 향방작계훈련에 온양3동 방위협의회는 반기마다 빵과 물 등 간식을 후원하며 튼튼한 국가안보 확립에 일익을 담당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영곤 온양3동 대장은“매번 예비군 훈련시마다 간식을 지원해주는 온양3동장님을 비롯한 방위협의회 회원들 덕분에 훈련에 임하는 예비군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온양3동 기관․단체의 관심과 협조에 고마움을 전했다.
전병관 온양3동장은 “효율적인 지역방위를 위해 향방 훈련을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온양3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앞으로도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향토방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온양3동 방위협의회는 온양3동대장, 온천지구대장 등 온양3동 기관․단체가 중심이 되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가지고 있으며, 온양3동의 지역 방위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 확립에 최선을 다하는 등 아산시 지역방위에 모범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