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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16년 시·군 합동평가 ‘도내 최고’ 7억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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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충청남도에서 실시하는 2016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지난해 2위의 성적을 거둔 여세를 몰아 올해 1위의 성적으로 재정 인센티브 7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국가 및 도의 위임사무와 주요시책 등에 대한 도내 각 시·군의 추진 성과를 일반행정, 복지사회, 안전관리 등 10개 분야(31개 시책, 173개 세부지표)로 구분해 평가했다. 

시부 1위를 차지한 논산시는 시부 평군 75.9점보다 4.19점 높은 80.09점으로 ▲도정과제 분야 ‘탁월’ ▲일반행정, 보건위생, 환경산림, 안전관리분야 등 4개분야 ‘우수’ 등급을 받는 등 전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3농혁신, 자유학기제, 정보화추진 노력도, 자활사업 활성화, 정신보건 관리, 농정업무, 환경개선부담금 관리 등 세부지표에서 탁월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았다.

시는 이번 평가결과를 토대로 모든 부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책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시의 가능성과 900여 공직자, 13만 시민모두의 노력이 제대로 반영된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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