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감자연구회(회장 이상호)는 자체 생산한 우량품질의 감자를 주변 이웃 장애인시설인 파랑새둥지와 환희애육원 및 송악면 독거노인들에게 50box의 감자를 나누어 주는 행사를 가졌다.
아산시 감자연구회는 2014년 16명의 회원으로 설립되어 아산시 감자재배의 생력화 및 효율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22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감자연구회의 사회 환원 활동을 더욱 지원해 더불어 살아가는‘시민이 행복한 스마트아산’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감자연구회의 이러한 아름다운 활동은 충남 15개 시군, 200여개의 작목연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