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새벽 2시 28분께 서해안고속도로 하행방면 164km 지점인 종천터널 전기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의 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USP실 및 배전함 등이 소실 돼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새박 3시 57분께 완진됐다.
한편,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창고에서도 지난 22일 오후 9시 5분께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
창고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소방장비 12대와 인원 30명이 투입돼 오후 9시 40분께 완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