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조이환 의원(서천2)이 지난 1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이환 의원은 그동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도민 복리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왔다.
조이환 의원은 5분 발언 및 도정질문을 통해 서천군 부사간척지 임대농민들의 고충 해결과 서천군 어민들의 소득 증대 방안을 찾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쇠퇴하고 있는 어촌과 수산업의 현실을 직시하여 어촌 복지‧교육 여건 및 소득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다양한 수산직불제 신설 및 확대를 촉구했으며, 세계유산확장등재 특위와 금산인삼엑스포지원 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이와 관련 조이환 의원은 “앞으로 도민 눈높이에서 지역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등이 주관해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