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은 25일 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내현) 주관으로 자활근로사업참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리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 참여 주민의 자립능력 역량 및 공동체 의식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아산지역자활센터 및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공동체 의식 및 자립능력 역량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활근로참여자 ‘리마인드 교육’은 자활근로자의 자활의식 고취 및 자립능력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선진지 견학, 역량강화교육,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