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명근)는 독거노인 212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독거노인 전수조사는 맞춤형복지팀을 선두로 25명의 복지이장과 11명의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이 참여하며 어르신들의 생활실태와 복지욕구를 파악, 정서적 지지 및 경제적 지원 등 피부로 와 닿는 생활밀착형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명근 마산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점차적으로 장애인가구 및 마산면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건강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더 많은 관심과 행동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