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시니어클럽 ‘다드림 로컬매장’이 지난 2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서천시니어클럽 고유사업인 ‘다드림 로컬매장’은 ‘시니어의 힘으로 생산에서 판매까지’라는 마인드로 김부각, 해바라기 기름과 강정 등 시니어클럽 자체 생산품과 한산소곡주와 모시떡 등 서천특산품 등을 판매하게 된다.
서천시니어클럽은 다드림 로컬매장에서 물품 판매로 거둔 수익금으로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업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서천시니어클럽 장동필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생산한 제품을 서천특산품 등과 함께 판매하는 매장”이라며 “판매수익금으로 또 다른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참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산모는 물론 쌍둥이 모두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지난 3일 문산면에 출생신고를 마쳤다.
쌍둥이 엄마 이예은씨는 “쌍둥이를 임신하고 출산하기 전까지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 줘 너무나도 고맙다”며 “쌍둥이를 키우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