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면개발위원회(위원장 홍성돈)는 10일 ‘85명의 숨은 후원자를 발굴하는 서면 릴레이 후원’에 37번째 후원자로 참여했다.
서면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 외에도 지역현안문제 해결, 다양한 복지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서면개발위원회는 지난 2015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태극기보급 사업을 추진했으며, 2016년에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올해에는 서면에서 추진하는 릴레이 후원 소식에 홍성돈 위원장과 이희 사무국장, 재무를 담당하는 김관연씨가 함께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면주민을 위한 통 큰 후원금을 전달했다.
홍성돈 위원장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활동, 서면 릴레이 후원에 함께 하게 돼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신나는 축제, 행복한 나눔 활동에 계속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순 서면장은 “신문을 통해, 이웃의 추천으로 릴레이 후원에 참여하는 주민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릴레이 후원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