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인면(면장 신동순)은 5일 ‘사랑 가득찬(饌) 반찬 배달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 가득찬(饌)’ 반찬은 대상자들의 입맛과 계절을 고려해 정성껏 짠 식단에 맞춰 직접 담근 시원한 물김치, 감자조림, 새콤한 오이지 무침, 오징어 볶음, 고기완자, 호박나물 등을 준비해 배달했다.
반찬 배달 서비스는 행복비인후원회의 후원으로 매달 진행되고 있으며, 행복비인봉사단의 활동가들이 그날 조리한 음식을 어르신들의 집에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면서 말벗의 역할까지 수행해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