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면은 15일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마산사랑후원회 후원으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면 복지공동체 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도모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허브화 구현, 마산사랑후원회와 유기적 협력, 참여자 복지마인드 강화를 통해 지역복지 활성화를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경자 민간위원장을 중심으로 협의체 위원과 마산사랑후원회 회원 30여명이 복지허브화 필요성과 활성화와 복지이장제도 교육, 사천시 및 남해 독일마을 등 견학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마산 복지공동체 만들기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역량강화와 정보공유, 주민눈높이 복지시책 개발, 복지 실천전략 등 다양한 의견교류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근 마산면장은 “이번 워크숍이 회원 간 복지의식 강화하는 계기가 돼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내길 기대 한다”며 “향후에도 보다나은 마산면 발전을 위해 워크숍을 연 1회 개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