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재현)가 다문화자녀 및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멘토·멘티결연식을 마련했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멘토링사업은 지역의 상담 및 교육 자원 활동가로 구성된 멘토와 멘티들을 1대 1로 맺어 활동하는 것으로 다문화가정이 겪고 있는 한국어와 자녀양육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안정감을 찾도록 돕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멘토 8명과 멘티 16명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10회 이상을 만나게 되며 심리·정서지원, 학습지원, 야외 체험 및 문화체험활동 등을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