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인면 사랑해孝! 우리마을 행복잔치가 지난 7일 선도1리 경로당에서 세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창단한 14명의 민간자원봉사 활동가로 구성된 행복비인봉사단이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에 참여했으며, 건강 상담과 자원봉사들의 공연에 이어졌다.
또한 복지허브화의 일환으로 복지상담 창구를 통해 상담서비스가 이뤄졌으며, 행복밥차도 마련돼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도 제공됐다.
비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도선 위원장은 “따뜻한 식사와 함께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