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서천농협(조합장 임경환)이 2016년도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전국단위 종합업적평가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서서천농협은 지난 해 내실경영을 최우선으로 안정적인 경영관리와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각종사업을 성실히 추진한 결과, ▲종합업적 NH농협생명 부문 최우수상 전국 1위 ▲상호금융대상 평가 우수농협 선정 ▲농협중앙회 선정 클린-뱅크 ‘금’ 등급 인증 ▲종합경영평가 1등급 ▲상호, 정책대출 및 모든 채권 연체비율·무수익비율 0%의 실적을 거두었다.
서천군 서부권 지역종합농협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서서천농협은 내실 있는 경영과 안정적인 운영 속에서도 농업조합원들을 위한 무상영농자재 지원, 상토대금 무상지원, 농업인안전보험가입 등 아낌없는 지원도 착실히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서서천농협의 대표농산물인 쪽파를 비롯해 민들레, 깻잎의 지원육성과 작목회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위한 경영비 지원, 조직화, 고품질화, 대규모화로 농산물 판매를 돕는 등 농민들의 실익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경환 조합장은 “서서천농협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건실한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힘은 우리 농민들과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이었다”며 “올해도 서서천농협 임직원들은 농업인 조합원님들과 함께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튼튼한 복지농협으로 각종사업에 열정을 갖고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