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명)장항운수(대표 전영수) 소속 환경미화원들의 모임인 ‘환경지킴이(회장 구자근)’는 지난 7일 서천군을 방문해 사랑나누리 성금 전달했다.
구자근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환경지킴이는 장항운수 소속 환경미화원 18명으로 구성된 자율모임단체로 쓰레기분리배출요령 홍보 및 청소사각지대 자율정화활동 등 월1회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디딤돌 계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