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 각 의원들의 의정활동 평가가 연령 및 성별에 따라 온도차를 보였다.
특히 김경제 의원은 20대에서 60.5%를 이준희 의원은 30대에서 37.9%를 여성에게 32.2%를 나학균 의원은 남성에게 24.7% 최고의 긍정평가를 받았다.
ABS 여론조사 리서치 전문기관 윈폴(WIN POLL)의 군정 관련 여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서천군 가 선거구 경우 김경제 의원은 19세·20대에서 60.5%의 최고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긍정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30대에서 12.5%를, 40대에서는 7.8%를 받아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으며 50대는 23.5%를, 60대 이상에서 18.7%의 수치를 기록했다. 남성은 22.5%를 여성에게 20.2%의 지지를 받아 총 21.9%의 긍정적 평가를 나타냈다.
나학균 의원은 19세·20대에서 21.1%를 30대에서 15.6%의 가장 낮은 지지를 보인 반면 40대에서 31.4%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50대는 19.1%를, 60대 이상은 28.6%를 받았으며 남성은 24.7%를 여성에게 25.9% 평가를 받아 총 25%의 긍정적 평가를 기록했다.
박노찬 의원은 19세·20대에서 지지가 없어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으며 30대는 15.6%를 40대는 19.6%를 50대에서는 23.5%의 가장 높은 지지를 보였다. 60대 이상은 16.4%를 남성은 16.3%를 여성에게 15.7%를 받아 총 16.1%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한관희 의원은 19세 및 20대에서 18.4%의 최고 수치를 기록했으며 30대는 12.5%를 40대에서는 지지가 없는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50대는 11.8%를 60대 이상은 8.8%를 남성에게는 10.3%를 여성에게는 7.9%의 평가를 보여 총 10%의 긍정적 평가를 기록했다.
나 선거구의 경우 오세국 의원은 19세·20대와 30대에서 지지가 없어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으며 40대는 7.2%를 50대에서는 21.3%의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60대 이상은 18%를 기록했으며 남성은 13.5%를 여성에게 13.4%를 받아 총 13.2%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
이준희 의원은 19세·20대에서 지지가 없는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인 반면 30대에서 37.9%를 기록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40대는 35.7%를 50대는 25.3%를 60대 이상은 20.3%의 긍정평가를 보였다. 남성은 19.2%를 여성에게 32.2%를 받아 총 23%의 긍정평가를 기록했다.
조남일 의원은 19세·20대에서 지지가 없는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반면 30대에서는 24.3%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40대는 7.1%를 50대는 6.7%를 60대 이상에서 19.8%의 긍정평가를 받았다. 남성은 16.2%를 여성에게 8.9%의 지지를 얻어 총 14%의 긍정평가를 받았다.
조동준 의원은 19세·20대에서 26.2%의 최고 수치를 기록한 반면 30대는 지지가 없어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으며 40대는 19.6%를 50대는 22.7%를 60대 이상은 6%를 기록했다. 남성은 13.1%를 여성이 10.7%의 평가를 보여 총 12.7%의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
이밖에 정당 비례대표 오영란 의원은 가 선거구(2%), 나 선거구(1.1%)의 긍정평가를 받아 총 3.1%의 지지율로 서천군의회 의정활동에서 가장 낮은 긍정평가를 받는 불명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