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비인면, 사랑 가득 반찬꾸러미 지원 등 19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비인면, 사랑 가득 반찬꾸러미 지원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박근찬)가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6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 가득 찬(餐) 반찬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꾸러미는 계란, 미역 등 6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됐고, 행복비인봉사단원 20여 명이 꾸러미를 직접 전달 및 안부를 확인하며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서면, ‘바다의 날’ 기념 바닷속 정화 활동 추진
서면이 지난 16일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아 서면 마량진항에서 선박 및 크레인을 이용해 방파제 밑동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바닷속 폐어구를 중점 수거했다.
이날 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해 김양식생산자협의회, 서부수협, 관내 어촌계, 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해 적극적인 해양 정화 활동을 펼쳤다.
◇깨끗한 비인면 만들기 율리 대청소 실시
비인면이 지난 17일 비인면 율리 일원에서 깨끗한 비인면 만들기 일환으로 대청소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율리 신중섭 이장과 율리 청년회, 주민 등 10여 명이 참여해 마을 안길 및 논길을 청소하고 길가 주변 예초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