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최초 선정 이후 2년 연속 재인증으로 군은 오는 2025년 11월까지 가족친화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군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조화로운 일·가정 양립 지원에 힘쓰는 공공기관·기업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류심사, 직원 만족도 설문조사, 기관 현장 심사 절차를 거쳐 우수기관을 최종 선정한다. 재인증 심사기준은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활용률,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조성, 가족친화 경영만족도, 가족친화제도 실행 실적 등이다. 군은 임신기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와 배우자 출산휴가, 장기재직특별휴가, 유연근무제 시행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재인증을 받았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뤄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20일 드림스타트 활동실에서 2023년도 예비초등학생 자녀를 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양육자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드림스타트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번 교육은 자녀와 부모 간의 긍정적 소통을 통해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직 초등학교 교사를 초빙해 ‘우리아이 슬기로운 학교생활’이라는 주제로 △입학 전 준비사항 △학교 적응을 위한 습관 △1학년 교육과정 등으로 진행됐으며, 양육자의 올바른 역할과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모교육에 참여한 양육자들에게 자녀들이 학교 입학 시 필요한 책가방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입학 준비와 학교생활 지도 등 양육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줘 큰 호응을 얻었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를 처음 학교에 보내야 해서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걱정이 컸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됐다”라며, “다음 교육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만 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모시 전통농업이 국가 공인인증을 받은 가운데 김기웅 군수는 전통농업 발전과 계승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군은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18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한산모시 전통농업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인증서 전달과 함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축하하며, 그동안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위해 노력해 온 김기웅 서천군수와 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로써 군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향후 3년간 약 14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전통농업 지정지역은 한산면, 비인면, 화양면, 마산면, 문산면, 판교면 등 총 6곳이다. 이와 관련 김기웅 군수는 “군과 군민이 한마음으로 이룬 성과인 만큼 큰 자부심을 느끼고 향후 3년간 지원되는 사업비를 투입해 한산모시 전통농업 발전과 계승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산모시 전통농업’은 문헌상 고려시대부터 전승·발전돼 온 전통 방식으로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모시 재배부터 모시 짜기 전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오는 28일까지 관내 청년 구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천군 관내 고등학생부터 만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취·창업생도 포함됐다. 설문 내용은 △희망 취업프로그램 △희망 직종 △진로·취업 선택 가치 △희망 급여 수준 등이며, 서천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포스터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설문이 완료되면 결과분석을 거쳐 내년도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계획 수립 및 다양한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관내 청년들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2022년 서천 혁신주니어보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주니어보드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그동안의 활동 보고, 팀별 아이디어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총 5팀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는 △조직과 개인의 유기적인 업무 환경 구축 △메타버스를 활용한 공직사회 협업문화 구축 △MBTI를 활용한 효율적인 인사배치 △공직생활 적응도우미(무엇이든 물어보톡(TALK)) △서천군 조직문화 혁신 백년대계 등 참신한 조직문화 혁신과 업무환경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군은 주니어보드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군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며, 추후 실천 방안 등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정진형 자치행정과장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서는 젊은 공직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미래를 펼쳐갈 젊은 공직자들의 열정 넘치는 활동으로 조직에 혁신의 바람이 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서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서면 입구에 글자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당 포토존은 2022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사업으로 서면 동백나무숲의 노을과 마량항, 홍원항의 바다를 형상화한 글자 조형물로 디자인했다. 특히, 포토존을 서면 입구에 설치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서면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김익열 관광축제과장은 “관광 안내 포토존이 관광객들에게 서면의 인상을 깊게 남길 수 있는 명소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서천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백신에 대한 군민들의 안심 접종을 위해 동절기 2가 백신 접종에 동참했다. 군은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백신 접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공직자 접종의 날’ 행사를 통해 동절기 2가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김성관 부군수를 비롯해 직원들이 이날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군은 지역단체, 협회, 유관기관 등으로 확산해 접종 안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동절기 2가 백신은 초기 유행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를 모두 포함한 개량 백신으로, 질병관리청 임상자료에 따르면 기존 단가 백신보다 1.56배~2.6배 효과가 더 높다. 추가접종 대상자는 기초(2차)접종을 완료한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이 지난 군민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또는 서천군보건소에서 당일 접종할 수 있다. 이문영 서천군보건소 소장은 “겨울철 재유행에 대비한 동절기 개량 백신 접종은 중증·사망뿐 아니라 후유증까지 낮춰준다”라며,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 취약 시설, 기저질환자, 면역질환자는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도내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의 2022년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저소득층 복지분야에 탁월한 업무성과를 이룬 영예를 안았다. 서천군은 생계급여를 비롯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등을 적기 지급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복지대상자 인적정비, 소득·재산 변동사항, 행복e음 변동알림 처리 등 신속 정확한 처리와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 관리를 위한 복지대상자 사후관리 노력 및 개인정보 관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고물가 시대에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 해결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복지 우수지자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sbn뉴스=보령] 권주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성과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직장인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가족친화 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08년 처음 시행됐으며, 공공기관은 2017년부터 인증이 의무화됐다. 시는 의무화 이전인 2014년 처음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7년 인증 연장, 2019년 재인증에 이어 올해 다시 재인증을 받아 2025년 11월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시는 가족친화 기관 인증을 받기 위해 △육아휴직, 출산 전·후 휴가 등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탄력근무제·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교육, 가족돌봄휴직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했다. 아울러 △직장어린이집 위탁보육 지원 △매주 금요일 정시퇴근 △대체인력 채용 △가족휴양시설제공, 장기근속휴가·휴직 등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운영했다. 김동일 시장은 “직장 내 가족친화제도가 활성화될수록 근무 만족도와 생산성이 높아지는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3일 충남 서천군이 제6회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에서 단체 및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고 알렸습니다. [기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3년 만에 개최된 충청남도 주민차지 한마당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표창 수여와 우수사례 경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서천군에 따르면, 마산면 주민자치회는 물버들길 가꾸기 사업 등과 관련해 공로를 인정 받아 주민자치 활성화 단체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시초면 주민자치위원회 구욱현 회장은 부엉바위 산책로 조성 등과 관련해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서천군은 내년에도 주민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아낌없이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지역 해수온도 하강과 원활한 영양염 공급으로 김 품질과 생산량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군이 황백화 현상으로 올 첫 회 물김을 수확하지 못한 일부 양식 어가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6일 군에 따르면 김 엽체 황백화 현상은 지난 11월부터 관내 전체 김 양식장 95%인 3,135ha에서 발생했다. 이 때문에 김 양식 어가들은 생산량 감소와 품질 저하를 우려해 지난달 군청 주차장에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에 군은 충남도와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영양물질 구매비 10억 원을 지원 등 영양염 공급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해 김 황백화 현상 완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김 양식 면허 어장을 소유하고 있는 수협, 어촌계, 어업인을 대상으로 김 황백화 긴급 대응지원사업 영양물질 구매 지원비를 신청받았다. 군은 심사를 거쳐 김 양식어업권자 11개소 230곳 어가에 영양물질 500톤 상당의 2만5,000통(20ℓ/통당)을 공급 지원했다. 또한, 농어촌공사와 서부 저수지 담수 60만 톤을 긴급 방류하고, 금강호 7,600만 톤을 지속해서 방류하는 등 김 황백화 완화를 위해 나서고 있다. 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지역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인 ‘체험하고, 擇(택)’이 지난 14일 문화재청의 2022년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고택·종갓집 분야’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체험하고, 擇(택)’ 프로그램은 중부지방 전통 농가의 생활 모습을 잘 간직한 서천 이하복 고택의 멋과 맛을 체험하며,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박2일 감성 고택스테이 △고택의 새로운 가치를 찾는 고택 탐구생활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생활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과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통 초가집의 구조와 생활방식, 근현대 시대상 등을 조명해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였고, 초가집의 주변 경관, 마을과 인물 등 관련 장소부터 소재까지 폭넓게 활용하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천군과 함께 이하복 선생의 유훈을 받든 청암문화재단에서 지역주민들과 뜻을 같이하며 지역과 문화재를 연계한 장기 프로젝트를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황인신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소중한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널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이른 겨울, 봄철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민간환경점검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올해 7,100만 원을 투입해 점검원 5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이들은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점검원은 불법소각 단속, 영농폐기물 수거,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등 우심지역 순찰, 민원발생 현장 출장 업무 수행, 미세먼지 대책 추진 관련 업무 지원(홍보, 비상저감조치 관리, 도로 청소차 운영 등) 등의 업무를 맡는다.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며, 신청은 환경보호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서천군청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내년 산불 예방과 초동대처를 담당할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39명이며,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서천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으로 산불감시와 진화 특성상 근무지역 지리에 밝고 기동력을 갖춘 신체가 건강한 사람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이며, 최종 선발되면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내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의 예방 및 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은 우편, 방문을 통해 서천군청 산림축산과에 제출하면 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산불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재산을 지키고 후손에 물려줄 수 있는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산불 예방 활동과 신속한 산불 대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내년 봄철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내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본청 및 13개 읍·면에 산불방지 대책본부상황실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충청권의 새로운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됐다. 대전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와 함께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을 12월 16일 고시한다고 발표했다. 행복청과 충청권 4개 시·도는 충청권 5개 광역도시계획 재수립 시기가 도래하고 행정구역을 넘어서는 광역적 문제 증가 등 변화된 여건에 맞춰 충청권의 위상과 미래를 정립하고 통합하는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광역도시계획수립지침의 수립기준에 따라 ▲목표와 전략 ▲주요지표 ▲공간구조구상 및 기능분담계획 ▲부문별 계획 ▲개발제한구역의 조정 ▲ 집행 및 관리 등을 제시하고 있다. 당초 충청권에 산재한 5개 광역계획권을 권역 간 중첩문제 등 해소를 위해 기존 9개 시·군(면적 3,597㎢)에서 22개 시·군(12,193㎢)으로 하나의 통합된 행복도시 광역계획권으로 통합․확대했다. 이번 고시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서 제시한 자율적 협력권역을 형성, 행복도시와 인근 지역 간 연계 강화로 계획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크게 개선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