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난 5일 건물번호판 자체제작 서비스로 군민들의 부담을 완화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서천군은 군 자체 보유 장비를 이용해 건물번호판을 제작하며 지난 2020년부터 약 580건의 건물번호판을 교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천군에 따르면, 군의 자체제작 방식으로 기존에 2만 원 이상 발생하던 건물번호판 제작비용이 급감하며 군민들의 부담이 완화되고 군민들의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바뀐 제작 방식으로 건물번호판 누락 방지 효과까지 누린 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주소정보 활성화 업무평가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대전시가 지난 3일 새해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2023년 중점사업을 점검하고 포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기자]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및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내년 국비 조기 확보 등이 2023년 추진할 중점 사업으로 언급됐습니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관련해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 가장 어려운 사업 중 하나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총사업비 조정 문제일 것"이라고 전하며 최적안을 찾아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밖에도 유성복합터미널 건설과 관련해서는 "주상복합이 포함된 유성복합터미널은 적절치 않다"는 의견을 전하고, 2024년도 국비 조기 확보와 관련해서는 "굵직한 계획과 이에 대한 전략과제를 마련하고 사업 발굴 직원에 대해 합당한 평가가 이루어질 것"을 지시하는 등 열띤 회의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김기웅 서천군수가 2023년 계묘년 역동적인 군정 추진을 위해 13개 읍면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김 군수는 9일 마서면을 시작으로 19일 화양면까지 2023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군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군민과의 현장 소통 기회가 적었던 만큼 올해는 경로당 방문은 물론, 이장,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등 각계각층의 주민이 참여를 유도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새해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화’에서 논의되는 정책과 제안을 토대로 2023년 계묘년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으로의 도약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화는 △9일 마서면, 기산면을 시작으로 △10일 장항읍 △11일 서천읍, 한산면 △12일 문산면 △13일 시초면 △16일 마산면, 비인면 △17일 종천면, 판교면 △18일 서면 △19일 화양면 순으로 진행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충남 서천군 장항 송림 숲을 무대로 한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가 개최된다. 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축제추진위원회, 실무위원회 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장항 맥문동 꽃축제 축제추진위원회 위촉식과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를 이끌어 갈 축제추진위원회는 문화예술, 관광, 관련 주민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축제추진위원회와 당연직을 포함한 총 25명의 위원이 실무위원회로 조직됐다. 군은 제1회 장항 맥문동 꽃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통해 축제의 방향, 운영 및 관리방안 등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축제 명을 ‘제1회 장항 맥문동 꽃축제’로 정했으며, 맥문동이 만개하는 시기인 8월 중에 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수렴된 의견과 제안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무위원회, 간담회 등을 걸쳐 내실 있는 축제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군은 연간 120만 명이 방문하는 장항 송림숲을 장항 물양장, 미디어문화센터 등과 연계함으로써 더욱 실속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한 2023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창안학교에 참여할 마을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마을만들기사업의 첫 단계인 창안학교는 △마을만들기 사업 이해 △마을공동체 활동의 필요성 및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례 △사업 방향과 사업계획 수립 등을 돕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로, 마을만들기 사업에 관심 있는 마을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재단 농촌활성화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천지역재단 구재정 사무처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의 특성을 살려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참여를 통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농촌활성화지원센터 마을만들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이 지역 내 임산부 및 고위험 예비 임산부를 대상으로 24종의 검사비 지원에 나선다. 서천군보건소는 ‘맘 편한 임신 및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임산부 및 고위험 예비 임산부에 대한 총 24종의 검사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적정 관리에 필요한 검사비 지원으로 임산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시키고 건강한 출산을 보장하고자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서천군에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임신 고위험군 소견을 받은 가임기 여성으로, △초음파검사 △액상세포진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총 24종의 검사비다. 참여자는 신청서를 포함한 구비 서류를 작성해 서천군보건소 모자보건팀에 제출하면 된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만혼과 고령의 임신·출산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임산부뿐만 아니라 예비 임산부에 이르기까지 토탈 서비스 케어를 통한 저출산·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상반기 ‘종합교육센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과정은 △미술 과정(수채화, 문인화, 유화) △음악 과정(오카리나, 플롯, 전통민요가락, 바이올린, 첼로, 가곡, 초등 칼림바) △어학 과정(중국어, 영어) △학습 과정(초등 주산식 암산, 초등 스피치) △취미 과정(아로마 테라피, 정원관리) 등 18개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오는 30일부터 6월 23일까지 종합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지만 소정의 교재비 및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봄의마을 종합교육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서천군평생학습포털을 통해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정원이 70%가 되지 않으면 강좌는 폐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천군청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나주하 교육체육과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취미와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는 종합교육센터 정규강좌에 많은 군민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 건물번호판 자체 제작 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민원인이 건물번호판을 업체에 주문하던 방식에서 군이 직접 자체 보유 장비를 활용해 제작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지난 2020년부터 약 580건의 건물번호판을 교부했다. 기존 2만 원 이상 발생하는 건물번호판 제작비용을 원가 수준으로 자체 제작·교부함으로써 군민부담 완화와 건물번호판 누락 방지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는 물론, 5일 이내로 민원 처리 기간을 절감하는 등 군민 불편을 해소하기도 했다. 이에,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주소정보 활성화 업무평가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은이 민원봉사과장은 “건물번호판 자제 제작 서비스가 군민들에게 도움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 및 친절한 응대로 민원인에게 다가가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을 위한 초중등 학력이 인정되는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일부터 5일간 서천군 봄의마을 종합교육센터를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서천군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이달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종합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수영 평생교육팀장는 “젊은 날 경제적인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맺힌 한을 풀고 노년이 더욱 당당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누구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건강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내포] 권주영 기자 = 충남도가 양식어가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매년 인상되는 사료 가격으로 인한 어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을 추진, 오는 3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지원내용은 어류, 새우류, 자라류, 패류 양식어가(해면, 내수면)에 배합사료 구매자금을 최대 3억 원까지 연 1%의 저금리로 융자해 주는 방식이다. 지원 기간은 대상에 따라 2년 또는 3년이다. 신청 대상은 수산업법에 의한 양식어업 면허 또는 허가를 받았거나 신고를 한 배합사료(EP, SEP)를 사용하는 어업경영체이다. 단, 신용상태 불량자이거나 최근 2년간 사업 부정행위자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도는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으로 넙치 양식어업인 등 69어가에 총 55억 53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신청은 신용조사서, 배합사료 구매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준비해 도 수산자원연구소에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도 수산자원연구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새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충남 서천군에 온오프라인으로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4일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한 인원은 총 14명이며 총 374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액 기부자는 오프라인 제2호 재인천 서천군민회 김경석 회장으로 200만 원을 기부하며 통 큰 기부에 앞장섰다. 기부자들은 서천사랑상품권(5건)을 답례품으로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소곡주, 유지 세트 순으로 나타났다.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하는 방법과 전국 모든 농협에서 오프라인을 통해 개인당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또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우리 군의 경우 고향사랑기부금이 마중물이 되어 군의 지방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기부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천군에 많은 관심과 기부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 등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선납할 경우 연세액의 6.4%를 할인해 주는 자동차세 연납을 오는 3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존 자동차세 연납자는 차량 변경이 없는 경우 재신청이 필요 없으며, 신규 신청자만 서천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전화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이체로 납부할 수 없으며, 금융기관, 지방세입 계좌, 인터넷 지로 등으로 납부해야 한다. 연납 고지서를 받고 납부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으며, 미납시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정상 부과된다. 홍경숙 재무과장은 “많은 군민이 연납 신청으로 세액 절감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연납 신청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이하 농기센터)는 오는 5일부터 17일까지 센터, 읍·면행정복지센터, 농협 등에서 ‘2023년 농업인 실용 교육’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농기센터에 따르면 교육은 3개 분야(주작목, 전문작목, 여성농업인) 11과목으로 진행되며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들의 교관편성으로 지난해 농업현장에서 발생한 문제해결 및 성공사례를 현실감 있게 전달한다. 예년과 다르게 크게 달라진 점은 13개 읍면 순회 교육으로 진행됐던 농촌 여성반 교육이 1월 5일부터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추진된다. 벼·고추반은 13개 읍면 순회 교육으로 진행되며, 콩, 덩굴강낭콩, 고구마, 감자, 잎들깨, 쪽파, 양봉, 마늘 등 작목별 전문교육은 농업기술센터와 농협에서 진행된다. 또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도 추진되며, 1월 9일부터 유튜브‘서천군농업기술센터’채널을 통해서 벼, 고추, 콩, 고구마, 감자 등 작목별 맞춤 교육을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과 내용은 서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세희 인력육성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 서천농산물유통 전영섭 대표가 새해부터 연이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주변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3일 서천군에 따르면 전영섭 대표는 지난 2일 후원금 50만 원과 헌혈증서 5장을 ㈔서면사랑후원회에 전달하며 후원회의 릴레이 후원 사업인 ‘2023 함께 피워요 나눔의 꽃’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같은 날 전 대표는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박근찬)에 후원금 50만 원과 헌혈증서 5장을 기탁하며 ‘행복을 더하는 비인’에 두 번째 기부자가 됐다. ‘행복을 더하는 비인’은 새로운 후원자를 릴레이 방식으로 발굴해 이웃을 향한 온정을 나누는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기부금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역 복지를 위해 7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전영섭 대표는 “새해의 시작으로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나눔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복지를 위해 릴레이 후원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올해부터 충남 서천군에서 거주하는 50세 미만의 신혼부부는 정착금 770만 원을 받는다. 이는 도내 최고액이다. 군은 올해부터 결혼 후 지역에 정착하는 신혼부부에게 결혼정착금 770만 원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청중장년층의 안정적 정착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추진된 이번 결혼정착금 제도는 지난해 12월 ‘서천군 인구정책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지원금액은 한 부부당 770만 원이고 혼인신고 1년 후 최초 200만 원을 주며 2년 후 270만 원, 3년 후 300만 원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로부터 부부가 계속해서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하며,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만 18세~49세이어야 한다. 다만, 배우자가 관외 거주 시 혼인신고일로부터 30일 이내 관내 전입하면 신청할 수 있다. 국제결혼의 경우 국적 취득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재혼의 경우도 가능하다. 단, 동일 배우자와의 재혼, 부부 모두 이미 결혼정착금을 받았을 때 지급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원받는 중에 전출(전출 후 재 전입 포함), 사별, 이혼 등으로 요건 미충족 시 지급이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