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태고종 안심정사로부터 30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회주 법안 큰스님은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김태흠 지사에게 백미 10㎏ 1000포를 기탁했다. 기탁 받은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기부 활동을 실천한 안심정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백미는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지역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원들이 역량강화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도는 1일 홍성 제이(J)컨벤션웨딩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헌 휴먼웰듀 대표, 한대권 마을과복지연구소 이사, 협의체 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관협력으로 성장하는 힘쎈복지, 충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식, 우수사례 발표, 특강, 분임토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금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종 위원 △부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규황 위원 △태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칠 위원이 민간위원 분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협의체 사무국 직원 표창은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애 팀장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기관 표창은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받았다. 공무원 표창은 △홍성군 복지정책과 변나영 주무관 △보령시 주민생활지원과 신은호 주무관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구성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도와 예산군의 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11월 중 우수직원으로 기후환경정책과 이주호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주무관은 옛 장항제련소를 중심으로 오염된 습지를 복원하는 ‘장항 국가습지 복원사업(브라운필드 생태복원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사업은 폐쇄된 산업지역 등 유휴·훼손지인 ‘브라운 필드’의 생태 복원을 추진하는 국내 첫 사례로, 도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서천갯벌 등과 연계해 광역권 생태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 면적은 총 56만㎡이며,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습지 복원 △도시 생태 복원(생태숲 조성) △전망시설 설치 △탐방로 조성 등 4개 사업에 총 913억 원을 투입한다. 한편, 도는 매달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추천받아 공적 심사 후 최종 선발하고 있으며,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증패와 팀 격려금 등 특전을 부여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2023년도 학교 무상급식비 재원 분담을 놓고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이 서로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서로 한 발자국씩 양보하라는 제언이 나왔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김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나성동)은 1일 2023년도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심의에서 “세종시는 급식 식품비의 50%, 교육청은 시가 70%를 부담해야 한다는 서로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며 “양 기관이 서로 10%씩 양보해서 시가 60%, 교육청이 40%를 부담하기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효숙 위원이 제안한 ‘6:4’ 비율로 분담금을 계산하면, 2023년도 무상급식비 총액 706억원 중 식품비 408억원에서 세종시가 245억원을, 교육청은 163억원을 각각 부담하게 된다. 시는 204억원에서 245억원으로, 교육청은 122억원에서 163억원으로 당초 각 기관에서 세운 금액보다 분담 비율이 늘면서 양 기관이 41억 원 씩 양보하는 셈이 된다. 나머지 운영비 및 인건비 298억원은 오롯이 교육청이 부담한다. 김 위원은 “시와 교육청 모두 내년도 재정 상황이 쉽지 않으므로 어느 한 쪽의 부담으로 치우치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022년 하수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하여 최우수기관에‘유성구’, 우수기관에‘대덕구’, 장려기관에‘동구’를 각각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1월 14일부터 11월 22일까지 실시된 이번 평가는 자치구의 적극적인 하수행정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과 하수행정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공공하수도 시설물 설치 ․관리, 개인하수도 지원, 우수사례 등 총 5개 분야 18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유성구’는 전 부문 평가항목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및 공공하수도 시설물 설치․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전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자치구들이 적극적인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및 세입 발굴을 하고 있으며, 지역 분류화사업 등 하천수질 개선을 위한 자치구들의 노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올해 하수행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사례 등 좋은 평가를 받은 하수행정 정책은 타 자치구와 공유하고, 문제점과 부진한 부분은 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원장 안광식)은 11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2022년 학교폭력 갈등 조정 및 관계 회복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관련 당사자 간 갈등 전환과 화해 조정을 돕는 진행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화해중재원의 화해중재 전문위원과 관내 초‧중‧고 학교폭력 관련 업무담당자 중 희망하는 교장, 교감, 학교폭력 책임교사,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회복적 서클의 핵심 가치 이해, 회복적 서클 운영 과정 이해, 회복적 서클 대화 훈련과 실천 등이다. 실제 학교폭력이나 갈등 사례를 바탕으로 실습과 실천 중심으로 비폭력평화물결의 박성용 대표가 주강사로 참여하여 진행된다. 안광식 학생화해중재원장은 “학교폭력 사안의 심의가 교육청으로 이관되고 학교장과 담임교사의 재량권이 축소되면서 작은 갈등이나 다툼, 폭력이 적절한 대응의 시기를 놓쳐 복잡하고 다루기 무거운 사건으로 바뀌고 있다”라며, “회복적 대화는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적인 해결 방식으로 학교폭력 당사자 간 상호 이해와 관계 회복, 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29일과 12월 1일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패스파인더 활용 및 사서교사의 융합수업(강화고 사서교사, 여영재) ▲디지털 전환과 학교 도서관 서비스(청주대 교수, 강봉숙)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의정부광동고 교사, 송승훈)을 주제로 진행됐다. 사서교사의 융합수업 연수는 온라인 실시간 연수로 학교 도서관 서비스,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 연수는 세종교육원에서 대면 연수로 운영됐다. 특히,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 연수에서는 독서 수업과 구술 평가에 대한 강의를 듣고, 연수생들이 직접 독서 수행평가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아름고 조예리 사서교사는 “수업 시 필요한 정보 자료를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연수였다”라고 말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와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이 보다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11월 30일, 대전 서부 관내 초등학교 78교의 연구부장을 대상으로 초등 장학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 학교 장학의 계획 수립에 앞서 연구부장의 전문성 제고와 학교별 자율장학 운영 사례에 대한 공유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시했다.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사례와 각 학교의 자율장학 및 지구별 장학 운영 등 사례 중심으로 연수가 이루어졌으며, 장학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각 학교의 연구부장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율과 협력의 교사학습공동체 운영을 위한 서로의 고민과 실천을 지구별 학교와 공유하고, 초등 장학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패들렛을 활용하여 온라인에서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늘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장학, 지구별 자율장학, 학교 장학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차기년도 계획을 수립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로 학교 장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연구부장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1일 ‘외부 전문강사와 발달장애인밴드 라온보이즈’를 초청해 직장대상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Disability)가 장애(Barrier)가 되지 않는 사회’라는 주제로 발달장애인 청소년 4명으로 구성된 밴드 라온보이즈의 금관악기, 타악기 건반으로 조지 윈스턴의‘캐논변주곡’외‘여행을 떠나요’,‘아파트’연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장애에 대한 교육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사회 조성 및 구성원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직장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위촉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하나 강사의(세종장애인식개선연구회) 퀴즈로 풀어보는 장애 상식, 드라마로 통해 보는 장애, 장애인들이 겪는 장벽과 편견, 장애인차별금지법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직장 내 편견을 제거함으로써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강의와 함께 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1일에 대전대흥초등학교 내의 어린이의사당에서'2022학년도 제3회 동부 초등학교 학생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전중원초등학교가 주관학교로 참여했으며, 동부 관내 초등학교 71교 학생 대표들이 모여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민주적 의사소통의 통로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계기가 됐다. 대전 동부 초등학교 학생의회(의장 대전중원초 6학년 임지유)는 본회의에 앞서 상임위원회 회의를 통해 학교별로 제출한 발의안 중‘사이버 학교폭력 예방하기,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우수발의안으로 선정했다. 본회의에서는 의장의 회의 순서 안내와 함께 선정된 우수발의안을 발표하고 전체 협의를 통해 발의안에 대한 규칙 제정 및 의결, 실천사항을 논의하는 등 열띤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3회 학생의회를 통해 학생들은 공동체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능력 향상 및 공동체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 더불어 학생들에게 간단한 기념품을 배부하여 그동안 학생의회 의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에 대한 노력을 격려하고 학생 대표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자발적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위탁학생을 대상으로 협동심을 기르고 긍정적 에너지 발산의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2022년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2022년 체육대회’는 센터 교실을 벗어나 학생과 교사가 함께 신체 활동을 함으로써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추억을 만들어 위탁 생활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갖는 신체·심리적 활동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로 거리두기 단계로 인해 일상 속의 모든 축제나 체육대회 같은 행사들이 취소됐고 청소년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는‘행복한 기다림’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러한 시간을 겪어낸 만큼 2022년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의 체육대회 개최가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물리적 거리두기가 학생 간, 학생과 교사 간 마음의 거리까지 멀어지게 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우리 모두의 아이 함께 건강하게 기르기 문화조성을 위한‘2022년 우리마을스포츠클럽 동고동락(洞Go同樂)’사업을 대전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운영하여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년간 본 사업을 대전보건대학교와 협력하여 중학생 3 On 3 농구대회 개최, 지역주민 안전 수영강습회, 가족단위 생존수영, 전통놀이 챔피언십, 에어스포츠데이 등 행사와 강습회 형식으로 운영했다. 지난 26일 마지막 행사인 전통놀이 챔피언십에서는 유초중고 학생들이 가족들과함께 공기놀이, 고무줄놀이, 줄넘기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 자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단기적 체험보다 장기적인 교육적 가치에 지향점을 두고 진행했으며, 특히 대전보건대 주관 대학연합 뉴트로스포츠 경진대회까지 개최하여 대회에 참가한 제주대, 청주대, 백석문화대, 대덕대, 대전보건대 학생들이 이날 행사의 안전요원으로 참여하여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이날 에어스포츠데이 행사에는 육상 높이뛰기, 클레이 사격, 축구, 야구, 농구, 볼링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에어바운스를 활용해서 재미있고 안전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학생들의 긍정적인 자아개념 확립 및 또래 관계 형성, 자기주도적 생애 설계 능력을 키워 행복한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4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 '찾아가는 학생 코칭 교육'을 95%의 높은 만족도로 마쳤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생 코칭 교육'에는 초등학교 6학년 27개 학급과 2개 동아리, 중학교 7개 학급과 14개 동아리, 고등학교 3개 학급과 8개 동아리(총 61교, 학생 1,171명)가 참여했다. 초등학교는 학급 단위, 중·고등학교는 동아리 단위로 주로 참여하여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동아리 단위 참여율이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참여 동아리는 또래 상담 동아리, 진로동아리, 학습코칭 동아리 등 다양했다. 학교에서는 자기탐색, 진로탐색, 고민나눔, 미술치료, 학습코칭 주제 중 원하는 주제를 신청하면 에듀힐링센터는 해당 분야의 에듀-카운슬러(전문 상담사 또는 코치) 12명을 학교급별로 매칭했다. 학교에서 가장 많이 신청한 주제는 ▲자기탐색(66%)였으며 ▲진로탐색(13%), ▲고민나눔(11%), ▲미술치료(5%), ▲학습코칭(5%) 순으로 신청했다. 자신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11월 30일 아산에서 방과후학교 업무담당교사, 교육지원청 담당자, 학교 행정실 계약업무 담당자,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2023년 청렴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방과후학교 관련 업무 처리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현장지원 중심의 컨설팅으로 사업 추진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운영했으며, ▲1회차 연수는 행정실 계약 업무 담당자와 위탁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 계약과 회계 처리 요령’에 대해 알아보고 ▲2회차 연수는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계획 수립 방향과 업무 흐름에 대한 설명, 내년에 달라지는 방과후학교 운영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배무룡 교육혁신과장은 “내년 방과후학교에서는 학교안팎 마을교육을 접목하고, 미래교육·환경생태교육을 강화하는 것이다.”라며, “방과후학교가 내실있게 운영되고, 청렴하고 투명하게 계약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도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1일 아산 충무교육원에서 올 한해 다양하게 운영되어 온 모든 학교의 체육활동을 생생하게 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전문성 신장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영상제작에 전문성을 갖춘 현직 체육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이론 강의 ▲영상장비 사용법 실습 ▲모둠별 영상 기획 ▲영상 촬영 ▲영상 편집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체육교사들은 모둠별로 창의성을 발휘하며, 학교현장에서도 생동감있는 체육활동을 담아낼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노력했다.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학교에서 운영해온 다양한 체육활동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결실을 맺고, 힘찬 내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교 체육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연수가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