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서관은 최근 전북 부안군 소노벨 변산에서 열린 ‘제22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 공로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정보의 공동 활용 및 확산을 위해 2002년 발족해 현재 7151개 회원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신 정보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도서관 및 지식정보계 현안과 협력사업을 논의하고자 매년 총회를 열고 있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경란 충남도서관장은 “이번 수상은 충남도서관이 제공하는 최신 기술과 정보를 연계한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학술정보 공유, 지식격차 해소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회는 ‘인공지능(AI)으로 함께하는 미래도서관: 융합, 연결, 확장’을 주제로 열렸으며, 인공지능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기술과 경향을 공유하고 인공지능 활용을 통한 사서 역량 개발 방안 등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오는 8일과 9일 국립공주대 문화체육관 및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4 충청남도 드론 챌린지(Challenge) 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도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도교육청·공주시 등 7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드론축구와 드론레이싱 두 종목으로 진행한다. 드론축구는 공중에 매달린 원형 골대에 드론볼을 조종해 통과하는 드론스포츠로, 굉음과 불빛을 내는 드론볼이 공격과 수비를 하면서 쉴 새 없이 날아다녀 흥미를 더하는 종목이다. 최근 국내대회는 물론 세계대회도 열릴 만큼 인기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다. 드론레이싱은 일인칭 시점(FPV, First Person View) 고글을 통해 선수가 영상을 보면서 조종하는 방식으로,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몰입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일반인·유소년 등 1000여 명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참가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드론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는 드론축구에 국제드론축구연맹(FIDA) 월드챔피언십 우승팀 국가대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지난 5개월 간 징수해 세입 처리한 지방관리 무역항 항만시설 사용료(지방 무역항 사용료)가 7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김태흠 지사의 요청으로 성사된 지방 무역항 사용료 이관이 실제 도 세입 증대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6일 도에 따르면, 1∼5월 보령항과 태안항에서 거둔 지방 무역항 사용료는 총 67억 3784만 원으로 집계됐다. 선박료 29억 499만 원, 화물료 8억 9694만 원, 전용사용료 29억 3591만 원 등이다. 월별 징수액은 1월 11억 877만 원, 2월 32억 2024만 원, 3월 7억 1686만 원, 4월 8억 6792만 원, 5월 8억 2405만 원 등이다. 항만별로는 보령항이 △선박료 20억 8729만 원 △화물료 4억 3926만 원 △전용사용료 25억 1199만 원 등 총 50억 3854만 원, 태안항이 △선박료 8억 1770만 원 △화물료 4억 5768만 원 △전용사용료 4억 2392만 원 등 총 16억 9930만 원이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징수 금액은 도 전체 세입 규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해양수산 정책의 새로운 10년을 그리는 첫 걸음을 내디뎠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 서해연안 7개 시군 국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과학기술전략연구소,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 해양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장덕희 연구개발부장의 연구용역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서해연안 시군 국장이 정책방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도와 시군, 전문가, 연구용역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미래 10년을 책임질 도의 해양수산 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민선8기 힘쎈충남 도정에서 김태흠 지사가 수차례 강조한 부분은 ‘미래 100년을 바라보는 정책’을 설계하고 추진하자는 것”이라며, “이번에 수립하는 계획도 이러한 정책기조에 따라 도정에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도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계획은 2015년 수립한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5일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도 2분기 충청남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인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김관수 제32보병사단장, 이웅천 보령화력발전본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신규 위원 소개, 기관별 통합방위태세 보고, 보령발전본부 안티드론체계 통합상황실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육군 제32보병사단이 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보고했으며, 서산시 안전총괄과가 서산 여성지원민방위대 창설 10주년을 맞아 활동 현황을 보고했다. 또 임채일 해군사관학교 명예교수가 ‘해군 함정의 이해’를 주제로 해군의 임무와 역할, 해상전투 개념 등을 설명하고 전투함 종류와 도내 해군 함정 및 충남함의 역사 등을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보령발전본부 안트드론체계 통합상황실을 방문해 드론 탐지 및 식별 시연을 견학하고 지자체와 군, 민간 간 소통·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지난 20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5일 천안 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충남적십자사 봉사원 대회’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적십자 봉사원들을 격려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개최한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적십자 봉사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봉사원 간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지사와 홍성현 도의회 부의장, 천안시장, 청양군수, 국회의원, 김철수 대한적십자사회장, 문은수 충남적십자사 회장, 봉사자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봉사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봉사원의 노래 제창, 운동회,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적십자사가 2022년부터 ‘적십자 전국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들었다. 여러분 모두 함께 만들어 낸 쾌거”라면서 “‘선행은 숨겨도 빛을 낸다’라는 뜻인 ‘잠덕유광(潛德幽光)’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게 충남적십자사 봉사원 여러분”이라고 추켜올렸다. 이어 △서천특화시장 화재 성금 3억 2000만 원 모금 △‘찾아가는 심리전문상담소’ 운영을 통한 상인 마음 치유 △지난해 산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올해 3개 분야로 나눠 실시한 ‘충남 정부혁신 경진대회’ 최우수 사례로 도 청년정책관, 부여군, 예산군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충남 정부혁신 경진대회는 우수사례 발굴 및 기관 간 공유 확산을 유도하고, 혁신 성과를 대국민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회에는 전문가, 우수사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문가 발표 심사 및 도민투표 점수를 종합해 각 분야별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2개 사례를 선정했다. 도는 앞서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접수 받아 자체 심사 및 도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각 분야 5개씩 총 15개 사례를 선정한 바 있다. 먼저,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분야는 도 청년정책관의 ‘기업-대학-지자체 등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청년 일 경험 기회제공’이 선정됐다. 이 사례는 청년 구직자 대상 민간기업 인턴 근무 기회 및 직무교육 제공을 통한 개인의 역량강화를 추진하고, 참여한 청년간의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현충일과 6.25전쟁일 등이 있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는 달이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과 둘러 볼 수 있는 충남도 내 애국 충절의 관광지를 소개한다. ◇공주 마곡사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선생과 깊은 인연이 있는 사찰로 김구 선생은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인 장교를 살해하고 옥살이를 하다 탈옥해 마곡사에서 은거했다. 마곡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봄철 경관이 아름다워 ‘춘마곡’, 불화를 그리는 스님을 대대로 배출해 ‘남방화소’로도 불렸다. 김구 선생이 머무른 백범당 앞에는 선생이 심은 향나무가 60여 년의 세월을 지키며 오롯이 서 있다. 또 선생이 걸은 백범 명상길이 있는데 은적암, 백련암, 생골마을을 거쳐 다시 마곡사로 돌아오는 1.5km 코스이다. ◇천안 독립기념관 국민들의 성금을 기반으로 건립된 민족의 성지 독립기념관은 과거 유관순·이동녕 등 여러 항일 독립지사들이 태어나 활동한 대한민국의 지리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6월부터 도내 신설, 증·개축, 전면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설치된 학교 공기순환장치의 유지관리를 위한 운영비를 직접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기순환장치의 유지관리는 각 학교에서 필터와 기타 소모품 교체 및 청소 등에 필요한 경비를 자체적으로 확보하여 관리해 왔으나 공기순환장치 운영에 따른 경비 부담이 커지면서 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공기순환장치가 설치된 학교 중 지원을 희망한 227개 학교(유치원 20교, 초등학교 98교, 중학교 54교, 고등학교 48교, 각종·특수학교 7교)에 총 14억 5919만 원을 지원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지원을 통해 학교의 재정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학교 내 공기질 관리와 관련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속적으로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지원 정책을 통해 학교 환경 개선 및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5일부터 24일까지 공공데이터 개방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개방된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파악하고, 저활용 데이터에 대한 원인분석 및 개선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도 공공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충남데이터포털 올담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조사항목은 공공데이터 인지도, 활용성, 개선의견 등 3개 분야 12개 문항이다. 도는 설문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편의점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승현 도 데이터담당관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현황을 파악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개방해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공공데이터 개방 촉진을 위해 도 누리집과 데이터포털 올담 누리집에 ‘공공데이터 개방 신청’ 창구를 마련, 누구나 상시적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 자살률 중위권 도약 기반 마련을 위한 자살 예방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도·시군 관계 공무원, 시군 보건소,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올해 사업 계획과 시군별 추진 상황 보고, 협력 방안 제언, 토의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군별 자살률 특성 분석 및 목표 확인, 집중 관리 대상 등 현황을 공유했다. 또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충남 자살률의 현주소를 짚으며, 해외 사례를 소개하고 사회적 연대 필요성과 협력 방안 등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종합 토론을 통해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전략 및 사업 보완 사항을 발굴했으며, 관련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여러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자살 예방 사업을 다시 한번 전면적으로 재점검하고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노력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헌희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자살률 감소를 위해서는 모든 분야가 협업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다각도로 입체적 대응을 해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4일 도교육청 교육전문직 기관(부서)장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개선과 주요 교육 현안의 주도성 강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충남교육청의 주요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됐다. 협의회에 앞서 교육전문직 고위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가 실시됐으며, 이를 통해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고 분석한 결과를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됐다. 협의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충남형 늘봄학교 2학교 확대 추진 ▲부서별 교육 현안 추진 상황 공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고위공직자 성인지 감수성 진단 및 분석 ▲성인지 감수성 개선을 위한 소통 강화 연수 등이 포함됐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기관(부서)장의 지속적인 소통과 업무 공유를 통해 업무 주도성을 강화하고,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협업을 통해 안전한 학교와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4일, 보령에서 도내 임용시험·검정고시 시험운영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험 운영개선을 위한 의견수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의견수렴회는 시험 운영에서 나타난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4학년도 유·초·중등 교원 임용시험과 검정고시 시행결과를 분석하고 환류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실기 실험평가 운영방법 개선, 시험감독관의 근무요령, 시험장 학교의 준비사항 등이 포함됐다. 특히,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험운영 관계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제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이 자리에서 시험운영 관계자들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시험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이인원 교원인사과장이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된 청렴특강을 진행했다. 이인원 교원인사과장은 “시험운영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시험 운영을 통해 우수한 교원을 선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24학년도 유·초등 교원 임용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4일에 충남 당진시를 찾아 자치경찰 교육 및 홍보 활동과 함께 지역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상반기 세번째 교육으로 120여명의 당진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충남자치경찰위원회 김영배 사무국장의 자치경찰제도의 도입 배경 및 성과, 주민 참여 방안과 범죄예방·여성청소년·교통 등 자치경찰사무에 대해 도민 눈높이 맞춤형으로 진행됐으며, 주민 의견 청취도 함께 이루어졌다. 올해 위원회는 2월부터 5월말까지 관할 청양군 이장연합회, 논산시 새마을회 등 지역 실정에 밝은 여론 형성층의 자체 모임·행사에 찾아가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교육과 함께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김영배 사무국장은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를 통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민생치안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는 도민맞춤형 자치경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환경교육주간 기념식 개최 등 4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환경교육주간 기념식 개최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흥집)은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하고, 지난 3일 환경교육주간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환경 보호 및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사회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친환경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인 충남교육청의 탄소중립학교 365운동에 대한 홍보 및 서천교육지원청에서 실천하는 5대 과제를 안내하였다. 또한,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의 두 번째 중점사업인 ‘녹색배움 맑은 서천’의 목표와 활동 내용을 안내하고, 교육과정과 융합된 환경교육을 통해 지역 내에서의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 대상 N행시 짓기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우수작을 시상하였으며 많은 참가자가 창의적이고 환경의 고민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