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79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5일간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총 7,538억 1,620만원 규모로 편성된 2023년 본예산안 중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 15개 사업에서 18억 6,073만 5천원을 감액하고, 17개 사업에서 18억 6,073만 5천원을 증액하는 것으로 심사‧의결했다. 산업건설위는 과다한 사업비 계상과 사업 계획 미비 및 산출 근거 부족 등 부적정한 예산 편성 사례를 세밀하게 심사했으며, 세종형 가든쇼 개최와 금강보행교 솔라트리 설치 등 행사성 사업이나 시급성이 낮은 사업보다는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 예산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3년 세입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순열 산업건설위원장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재정 집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의 시급성이 낮거나 사업 효과 대비 과잉투자 우려 등이 있는 사업은 줄이고 시민 불편과 직결되는 사업 예산은 증액하는 등 집행 효과를 꼼꼼히 살폈다”고 말했다. 산업건설위 소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지난 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모한 '2022 예술경영대상' 우수경영사례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100개 사례가 접수된 가운데 1차 14개 단체가 서류심사를 통과해, 그중 최종 6개 단체(공공부문 1개, 민간 5개)가 최종 선정됐다. 세종시문화재단은 올해 “예술로 젊은 도시, 문화도시 세종”이라는 비전 하에, 세종시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생활 속 문화예술 가치를 확산해오며,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3월 세종예술의전당 개관한 이후 공연단체와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수익을 배분하는 혁신적인 공동기획 시스템 등을 인정받으며 국내외 공연의 공동 유통을 통한 예산절감, 미래(학생)관객개발, 지역예술단체 페스티벌 개최 등을 이끌어내었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활동 매개 기능을 강화하며 기업 및 시민 후원매개 다변화를 통한 문화메세나를 확대하여 지역 문화예술경제에 크게 이바지했다. ▲ “공동기획, 공동유통으로 공연기획 예산절감으로 더 많은 공연 기획 가능케” 올해 세종예술의전당은 국립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주식회사 예인이엔지가 5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지난 2000년 10월에 설립된 주식회사 예인이엔지는 시민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위치와 정류장 도착예정시간을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과 보행자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보행신호 음성안내시스템 등을 제작하는 업체이다. 윤정숙 대표는 2022년 천안시 우수 기업인상을 받기도 했다. 윤정숙 주식회사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뿌듯함을 느끼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인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에 4년 연속 선정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으로 사업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은 전국의 시·군·구 장애인체육회를 대상으로 5개소를 선정하는 사업이며, 연간 4,000만 원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된다. 천안시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은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 천안축구센터, 천안스포츠마스터클럽(SMC수영장)을 거점으로 지정해 지역 내 수요에 따라 종목별, 장애유형별, 생애주기별, 수준별 등 12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메타버스 시대에 맞추어 비대면으로 국내·국외 이용자와 함께 즐기는 스마트사이클(즈위프트)과 전문가가 제작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단계별 유산소 프로그램을 취향에 맞게 설정해 운동할 수 있는 휠체어 전용 운동기구(휠리엑스)를 신규 도입해 운영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은 “천안시민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종목형, 건강형, 신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주말과 같이 다양한 시간대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제약 없는 장애인체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지난 1일 오후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천안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천안시가 2019년부터 3년간 추진한 통합돌봄 선도사업 현황을 바탕으로 앞으로 전국 보편사업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일 제1차관은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과 맹진영 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장, 장종화 단국대학교 교수 등과 천안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전문가와 2026년 보편사업 대비 추진기반 마련 및 사업 연속성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천안시 특화프로그램인 ▲대상자 가정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 방문서비스 ▲원스톱 외출동행서비스 ▲AI기술을 접목한 돌봄시스템 등에 대한 질의와 향후 천안형 돌봄 모델 개발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공유하는 등을 토론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천안시 지원 현황과 실제 서비스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참관하고,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이 제1차관은 “외국의 통합돌봄 사업을 파악하러 일본 방문 예정으로 방문 전 우리나라의 통합돌봄에 관해서 학습 및 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청년센터 이음이 지난 2일 라마다호텔에서 ‘청년이음·청년모음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워크숍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시의원을 비롯해 청년과 지역기업체, 관내 대학관계자, 대학 총학생회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은 청년과 청년을 잇고, 청년과 청년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수행한 지역사회 각계각층을 한자리에 모아 결속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1부 청년이음 강연에서는 류재현 문화기획자가 문화의 도시 천안에서 청년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곽태정 뚜류루과자점 이사가 ‘빵의 도시 천안’에서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있는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2부 청년모음 간담회는 청년발전을 위한 간담을 통해 청년의 내일을 밝히는 다채로운 의견을 교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22년 청년정책 분야의 성장을 이끌어주신 분들을 한 자리에 모신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워크숍의 이름처럼 청년을 잇고, 지역사회의 힘을 한데 모아 청년의 보금자리 도시 천안, 청년친화도시 천안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와촌동 와촌교에 양방향 확장형 인도교를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보행자 전용도로가 없어 위험했던 와촌교에 양방향 확장형 인도교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시민들은 와촌교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게 됐다. 시는 보도 이용자들을 위해 보행자 전용도로 설치를 계획했으며 9월 공사에 들어가 지난 11월 완료했다. 앞으로는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밝은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교량난간에 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인근주민 A 씨는 “와촌교 통행 시 진입 차량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어 항상 사고의 위험을 걱정했는데 보행로가 새로 생겨 아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8년도를 시작으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복합캠퍼스타운, 중심가로가꾸기, 스마트친수공원 등 다양한 단위사업을 추진 중이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서부역 주변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됨에 따라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시민이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번 와촌교 사례와 같이 작은 시설물 하나하나 세심히 신경쓰도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서북구보건소가 지난 1일 충남도와 충남응급의료센터가 주최한 ‘2022년 충청남도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워크숍’에서 ‘재난의료 유공기관’에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그간 도민 생명 보호를 위해 추진한 응급·재난의료 성과를 공유하고, 응급의료체계 수준을 높인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업무에 대한 자부심 고취 및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시민에게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응급의료기관 지원 ▲응급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다수사상자 발생 대응 훈련 실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운영 등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해왔다. 이현기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장은 “재난 및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시 천안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급의료체계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시흥시 드론교육센터에서 열린 ‘제4회 공공분야 드론 경진대회’ 지적조사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공공기관 드론 활용 촉진 및 국산 드론시장 확대 유도 등을 위해 개최됐으며, 2018년부터 공공분야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드론 조종 기량을 겨루고 있다. 대회는 구조물 점검, 수색·탐색, 지적조사, 환경감시·조사 4개 분야에서 48개 팀,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분야별 최우수팀 1팀, 우수 1팀, 장려 1팀을 선발했다. 지적조사 분야는 드론을 활용한 임무비행, 고해상도의 정확한 정사영상 제작, 면적측정과 기준점의 위치를 계산하는 드론 활용의 신속성과 정확성에 대한 기술을 평가했다. 천안시에서는 스마트정보과 서태환 주무관, 박준호 주무관과 도시계획과 이상열 주무관으로 구성된 팀이 출전해 3위를 차지하며 장려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천안시의 지적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드론 운영 역량을 검증받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행정업무에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분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일 세종교육원에서 유치원, 학교 및 직속기관 조리사 직종 144명을 대상으로 ‘2022년 조리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조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통해 행복한 학교급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내용은 ‘조리사가 알아야 할 학교급식법 및 위생관리’, ‘성격유형 검사를 통한 자기 이해 및 직장 내 소통 강화’ 등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세종시교육청 출범 이래 조리사 직종만을 위한 연수를 진행한 것은 처음으로 이번 연수를 통해 조리사의 책임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급식 현장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현숙 교육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조리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식중독 사고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종 학교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천안’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의 나눔 대장정에 돌입했다. 희망나눔캠페인은 지역사회 다양한 문제해결과 사회변화를 추구하는 사랑의열매가 매년 진행하는 연말 집중모금 캠페인으로, 올해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지회에서 4천40억 원을 목표로 진행된다. 지난해 천안시에서 모금된 사랑의 성금은 46억여 원으로 충남 최대이나, 인구 대비 1인당 모금액은 7,110원에 불과해 충남 최하위에 머물렀다. 올해는 인구 대비 시민 1인당 모금액 1만 원 이상을 목표로 잡고 시민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오는 16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공개 모금행사도 진행한다. 천안시청 복지정책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천안시복지재단 등은 성금 모금을 접수하고 있다. 또 사랑의 계좌나 방송사, 홍보문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참여도 가능하다. 기부금은 국세청과 자동연계돼 연말정산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성금은 경제위기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 이웃을 지원하며, 경제위기와 안전 지원, 사회적 돌봄지원, 위기가정 사회적 안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나눔의 날은 2022년 세종시교육청의 지속가능발전교육에 참여한 교직원, 학부모, 세종시민이 함께 사례를 나누고 협력의 다짐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환경퍼포먼스 그룹인 유상통프로젝트의 공연을 시작으로 도봉RCE의 배현순 주무관의 거점도시 사례와 해밀초 교사 이원기의 수업 사례, 동네방네프로젝트 학생들의 활동 사례가 발표됐다. 이후 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거버넌스 6개 분과의 협의 내용 발표가 이어졌다. 각 분과는 거버넌스의 필요성과 지속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제안하고, 분과 주제별로 지역의 현안과 문제점을 제시하고,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21년 9월 지속가능발전교육 비전선포식 실시 이후로 교육자료 개발, 거버넌스 협의회, 열린 강좌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학교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교직원, 시민으로 구성된 자료개발지원단을 운영해 학교교육과정에서의 실천적 활동을 위한 교육자료를 개발했다. 또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을 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일 청사 3층 상황실에서 한국중부발전(주)과 건강한 청렴 생태계 조성과 청렴문화 확산 협력을 위한 ‘청렴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서로의 인식을 같이하고, 지역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부패 방지와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한 실천과제를 함께 추진하는 등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제 구축을 약속했다. 향후 세종시교육청과 한국중부발전(주)은 기관별 임직원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청렴문화 확산 공동 실천과제(청렴캠페인, 청렴콘텐츠 공모전 등)를 선정하여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양 기관의 반부패 청렴의지 노력이 지역사회로 널리 확산되어 청렴 문화 선도기관 역할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청렴은 아이들이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 기반이자 소중한 가치이다”라며, “양 기관의 노력이 마중물이 되어 더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 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 보건소는 지난 2일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제35회 세계 에이즈 날과 에이즈 주간을 맞아 에이즈 예방 및 편견해소 등 인식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에이즈(AIDS)란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가 몸속에 침입해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질환으로 감염인과의 성관계, 오염된 혈액 주사 및 수혈 등에 의해 감염되며, 국내의 경우 성관계로 인한 감염이 98%이상인 만큼 콘돔을 사용하면 충분히 예방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날 캠페인은 에이즈 관련 캠페인은 물론 결핵예방, 건강증진, 치매예방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전달했으며, 기침, 발열, 체중감소 등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보건소를 찾아 결핵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에이즈는 감염인과의 일상적인 신체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받는다면 건강한 일상생활도 가능하다”며, “보건소에서 에이즈 무료 익명검사를 하고 있는 만큼 감염 의심자는 언제든지 방문해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지난 2일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유공 공무원 64명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전했다. 시는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묵묵히 노력해 준 직원들에 대하여 유공 공직자로 선발하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기획감사실 임성현 주무관 외 63명은 ▴안내소 및 전시관 운영지원 ▴주차장 진·출입 및 내부 교통통제 추진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추진 ▴행사장 내 원예조형물 및 조경 관리 등 각자 맡은 업무를 성실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투철한 공직관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시정발전을 위하여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을 위해 성실히 업무를 수행한 모든 공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계룡시의 발전을 위해 업무에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