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 민·관·학 취업지원협의회가 최근 한국식품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부여전자고, 부여정보고, 한국식품마이스터고 등 특성화 고등학교 3개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관내 9개 기업과 부여군 취업지원센터, 부여군 기업인협의회 등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관내 기업과 취업지원 정책 등을 알려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쓰고, 인력 확보가 어려운 기업은 젊은 지역 인재 확보를 위해 현장에서 취업 면접으로 채용, 직무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협의회는 2019년 업무협약 이후 현재까지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협약에는 부여정보고, 부여전자고, 한국식품마이스터고 등 3개 특성화고와 충남교육청, 부여교육지원청, 부여군청, 부여군기업인협의회가 참여했다. 부여군은 2023년 특성화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 사업에 2억을 투자해 졸업자를 관내 우수기업과 연계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이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부여군 맞춤형 고향사랑기부제’답례품을 선정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과 세액공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기부금을 모아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사용한다. 부여군은 제도 시행에 대비해 올 초부터 답례품 지역자원 조사에 돌입했다. 각종 토론회 및 설명회에 참석, 조례 제정 등 시행 기반의 기틀을 마련했다. 지난 1일에는 부여군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를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이밖에 굿뜨래사용승인 특산물·가공식품, 백제금동대향로 등 공예품, 서비스 품목도 답례품에 포함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의 기치 아래, 행복한 동행이 실현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부여군의 나침반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 부여군은 공급업체 모집 등 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은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온 교월1·서정1·미당1지구의 1993필지, 135만3천㎡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선진 토지관리 개편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시행하는 장기 국책사업으로, 지적공부에 등록된 경계와 실제 이용현황이 맞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현실경계 중심으로 재조사 측량하고 디지털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 간 토지 경계분쟁, 맹지로 인한 건축 불가 등 소유권 행사에 대한 불편이 해소됐으며 측량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하고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기비용 등을 면제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군은 추후 새로운 지적공부(토지대장, 지적도)를 작성하고 관할 등기소에 등기촉탁을 의뢰할 예정이며, 면적이 증감되는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액으로 산정한 조정금을 소유자에 통지하고 징수·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청양군은 2022년 대흥1·후덕1·록평·모곡신대·산정1·읍내지구(2797필지, 151만4천㎡)에 대한 측량을 완료했으며, 2023년에는 역촌·백천1·용당·서정2·용마1·용마2·청소1지구(2480필지, 186만6천㎡)를 선정하는 등 지적재조사사업에 박차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청양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양의 미래, 행복한 아이’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13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가족들의 소소한 이야기와 유쾌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발굴했으며 총 30명이 출품한 5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군은 지난 11월 외부 전문가를 선임해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뒤 최종 수상작 13점을 선정했다. 선정작은 ▲최우수상 사진부문(전병태, 가족사랑) ▲최우수상 영상부문(유승환, 작지만 소소한 이야기)▲우수상 사진부문(맹나영, 아빠와 낚시놀이), (조희영, 아빠와 손잡고 함께가자), (최수민, 안녕하세요 증조할머니) ▲우수상 영상부분(이인용, 행복한 다둥이 가족), (정종훈, 청양 나들이)▲장려상 6점(사진 5점, 영상 1점)이다. 군은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에 대해 상장을 수여하고 상금(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10만원)은 청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모든 수상작은 향후 청양군 저출산 극복 및 출산 장려를 위한 정책홍보와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전시하는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김돈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보건소가 지난 2일 논산시청 주차장에서 시 공직자와 청사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버스’를 운영했다. 코로나19 동절기 백신 집중 접종기간에 발맞춰 마련된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버스’는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한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3시간 동안 총 5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시는 특히 공직자를 집중 대상으로 접종을 펼쳐, 시민사회가 안심하고 접종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아울러 백신 접종자에게 이상 반응에 대비한 의약품(아세트아미노펜)을 제공하는 등 후유증 완화에 힘썼으며, 관련 안내문과 물품 등을 배부하며 지역사회로의 백신접종 홍보에도 만전을 기했다. 한편,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원할 시에는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또는 논산시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 할 수 있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1,2차 기초접종 완료자로, 마지막 접종 또는 코로나19 확진날로부터 90일 이상 경과 해야만 접종받을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된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백신접종”이라며 “많은 시민분들이 동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2년 개별공시지가 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로 선정, 개별공시지가 업무에서의 전문성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올해 평가에서는 토지특성조사부터 개별공시지가의 결정 및 공시에 이르는 업무 영역 전반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시민의 재산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업무인 만큼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토지 행정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관 표창 시상식은 지난 11월말 양촌자연휴양림에서 열린 ‘토지정책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이뤄졌으며 연수에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직무 교육 특강, 부동산가격공시업무 유공 표창 수여식, 업무 현안 토의 등이 이어졌다. 특강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공시처 김효영 부장이 ‘2023년 부동산 공시제도의 정책방향’을 주제로 실시했다. 이 밖에도 관련 실무자가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소개하는 ‘경기도 공정 부동산 분야 특사경 수사 실무 사례’, ‘개발부담금 부과 산정 시스템 소개’등의 순서도 진행됐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가 지난 11월 30일 논산아트센터에 대공연장에서 부서별 회계 업무 및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행정안전부 회계제도과의 최우성 팀장이 강사로 나서 △지출업무 일반사항 예산과목 적용 △감사 지적 사례 △계약업무 주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교육을 펼쳤다. 최우성 팀장은 특히 회계업무를 맡고 있거나 계약을 통해 사업을 수행하는 공무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집중도 높은 시간을 이어갔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실제 업무 상황 속에서 생기는 문제와 고민들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백성현 논산시장이 미셸 스틸 미 연방 하원의원으로부터 한-미 양국 문화외교에 힘써주어 감사하다는 뜻이 담긴 감사장을 받았다. 감사장은 ‘2022년 오렌지카운티 아리랑 페스티벌’에 참가해 논산시 농특산물을 홍보한 장구리협동조합(대표 장성기)이 전달했다. 오렌지카운티 아리랑 페스티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1981년부터 개최해 온 한인축제로, 오렌지카운티에 거주 중인 한인을 비롯해 다양한 민족ㆍ인종이 함께하며 한인 타운의 발전과 동포사회 단결을 도모하는 행사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장구리협동조합이 참석해 흑삼발효커피ㆍ과일꿀잼 등 논산시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ㆍ판촉했다. 스틸 의원은 이에 깊은 고마움을 표하며, 향후 논산시와의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기대하는 뜻을 담아 감사장을 보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시와의 교류에 감사의 뜻을 보내준 미셸 스틸 의원에게 저 역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논산의 자랑스러운 농특산품이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외협력망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는 지난 2일 장애인 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민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행위 등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합동 점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로 인한 장애인의 이용불편을 해소하고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주차표지 미부착 차량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사각형 구형 주차가능주차표지를 부착한 차량 ▲주차불가표지(사각형 표지) 차량의 전용구역 주차 ▲본인운전용 주차가능표지 부착차량이지만 보행장애인인 미탑승한 차량 ▲보호자 운전용 차량에 보행장애인이 미탑승한 차량 ▲주차표지의 위변조 및 표지불법 대여 ▲물건 적치 및 주차면을 가로막는 주차 방해행위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차량은 10만원, 물건적치 등 주차방해행위는 50만원, 장애인자동차표지 부당사용행위는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이번 일제 단속 및 합동점검기간 동안 단순히 점검 및 단속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은 농어촌버스터미널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농어촌터미널 대합실 및 화장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평균 200여명이 사용하는 농어촌버스터미널 대합실 및 화장실 노후화로 농어촌버스 이용객들의 불편이 발생하는 등 시설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군에서는 주민 다수가 이용하고 공공성이 큰 터미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올 8월 개선사업을 추진해 지난달 말 공사를 마쳤다. 주요 개선 사항은 ▲대합실 의자와 출입문 등 교체 ▲벽면 도장 ▲화장실 칸막이 보수 ▲대합실 물받이 교체 등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사회적경제과 관계자는 “농어촌버스는 군민에게 중요한 교통수단이다”라며 “주민 및 관광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안전하고 편리한 터미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12월 2일, 지역식품 및 의약품제조업체 30여 기업과 함께 기관 보유기술의 조기사업화를 위한 지재권 이전과 제품화기술의 공동개발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번 설명회는 지난 4월의 1차에 이은 설명회로, 지재권(등록특허)과 기관 보유 현장기술노하우 3건에 대한 기술마케팅 요소로 활용 가능한 노하우가 소개됐다. 소개된 특허기술은 최근 급속히 관심을 받고 있는 호흡기관련 질환의 예방 및 개선과 관련한 기술과 함께 중국과 국내시장에서 성장세에 있는 흑삼의 독창적 제조 및 이를 활용한 소재제조기술 3건으로 설명회 현장에서 기술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향후 기술이전 협약을 위한 공개 상담이 이루어졌다. 진흥원은 소개된 기술과 함께 지역식의약 제조산업의 육성과 진흥을 위한 사업화기술의 공동개발전략과 협력방향, 기업의 현장애로해소를 위한 정보를 공유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관이 보유한 과학기술노하우를 참여기업에게 공개하여 주목을 받았다. 진흥원에서는 기술이전 및 전수 조건과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의 적합성, 사업화 의지 등을 우선 검토항목으로 설정하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충남도, 보령시, 대전MBC와 함께 운영에 나서는 로컬푸드 광역직거래센터 2호점 '파머스161 마르쉐 도안대로점'을 지난 2일 정식 개장했다. 이 시설은 대전시 유성구 대정동에 위치한 구 서대전컨벤션 웨딩홀 건물을 리모델링해 매장내부 975㎡, 주차공간 164대 1층 규모로 로컬푸드 직거래센터, 로컬푸드 카페 등이 조성됐다. 특히, 지난 8월 26일 임시 개장 형태로 운영을 시작해 군의 농산물 240여 개 품목, 가공품 100여 개 품목을 출하하고 월 평균 4800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군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매기반 마련 및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생산자들의 소득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는 신 유통모델을 구축하고자 이 사업에 참여했다. 또, 농산물 우선 입점 혜택과 농산물 12% 수수료율 적용 등 농민을 위한 운영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로컬푸드 파머스161 마르쉐 도안대로점은 충남도에서 두 번재로 광역단체가 직접 직거래센터를 지정·운영하는 사례"라며 "센터 앞 도안대로 확장 공사 등이 끝나면 소비자는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범인 금산군수는 5일 금산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월례회의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의 성공을 위해 주민들의 참여는 필수”라며 “이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 확보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 등의 사례를 예를 들며 “농산물, 관광 등 성공한 사업들을 살펴보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군민들과 함께하는 대화, 교육, 벤치마킹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올해 열심히 일한 공무원·직원 시상식 및 회계실무 직무교육 등이 함께 진행됐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 금산미향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한 기탁품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500만 원 상당 위생용품 △독거노인을 위한 250만 원 상당 겨울나기 물품으로 각자 금산군과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전달했다. 미향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사랑과 행복 나눔 실천을 위해 김장봉사, 가정환경개선사업, 인삼축제 등 지역행사 봉사, 한글교육, 식물재배지원 등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으며 국제로타리680지구와 함께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기부도 7년간 이어오고 있다. 기탁받은 위생용품은 관내 한부모・다문화・조손 가정의 여성청소년 25명에게 각자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나눠서 지원하고 겨울나기 용품은 사례관리 대상 100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임미애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금산군청소년미래센터 주관으로 지난 9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중·고교 청소년 총 32명이 참여해 △리더십 진단 △리더십 인물 조사 △모의 UN협상 게임 △팀별 프로젝트 제작 △현장 탐방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지난 10월 15일에 서울시 청와대와 경복궁을 방문해 역대 대통령과 왕의 생활을 살폈다. 또, 지난 10월 29일 진행된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및 국립세종수목원 탐방에서는 역대 대통령의 활동을 관찰하고 자연 환경보호에 관한 인식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청소년 대상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리더의 자질을 가진 사회구성원으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를 통해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고 금산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