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5일 제341회 정례회 2차 회의에서 해양수산국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2023년도 본예산, 동의안 1건을 심사했다. 정광섭 위원장(태안2·국민의힘)은 “책임 있는 수산자원 연구소의 관리·운영을 위해 현재 결원 상태인 인력수급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말했다. 오인철 부위원장(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은 의회에 사전 동의를 구해야 하는 것으로 예산안 심사 전 회기에 동의를 구하는 것을 원칙으로 지켜줬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지난 11월 발생한 호도·녹도·외연도 여객선 운영 중단 상태처럼 불의의 사태를 방지하고 장기적인 도서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지원을 위해 국가 보조항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노력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오안영 위원(아산1·국민의힘)은 “학교 수산물 급식 지원 중 사업 취지대로 충남 수산물 보급률을 높이고 질 좋은 수산물을 학생들에게 공급하기 위해서 더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고 “낚시터 침적 쓰레기 지원사업 중 미관리 낚시터 지원엔 공감하지만 민간 소유의 유료 낚시터에 대한 지원은 중복지원이 될 수 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5일 제341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고 미래산업국 소관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 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뷰티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뷰티산업은 미래 유망사업 중 하나로, 최근 한류를 기반으로 K-뷰티산업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위드코로나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달라질 기업 환경과 제품유통체계, 트렌드 변화 등을 반영해 K-뷰티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조례안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윤기형 부위원장(논산1·국민의힘)은 마을회관 태양열 지원 사업 관련 “국비를 지원받은 사업임에도 불용이 발생한 것은 도에서 홍보가 미진했던 것이 아닌가 한다”고 지적하며 “관심 있는 도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이종화 위원(홍성2·국민의힘)은 수소에너지 국제포럼 운영 예산에 대한 질의에서 “격년제로 열리는 국제행사라고 하더라도 인건비, 홍보비 등 산출비목이 중복되어 1억5000만원이 계상된 것으로 보이는데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안종혁 위원(천안3·국민의힘)은 충남형 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5일 오후 2시 THE BMK 컨벤션(문화동 소재)에서 열린 ‘2022 복지만두레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선대의 이웃 간에 상부상조하는 두레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2022년 복지만두레의 우수사례 발표회’준비를 위해 온 정성을 다해 주신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과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주민 조직의 자생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주민자치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의회는 다각도의 지원 정책 발굴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5일 (사)한국미용사회 중앙회와 ‘K-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와 (사)한국미용사회 중앙회가 공동으로 K-뷰티와 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을 통해 대전을 일류 뷰티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K-뷰티와 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지원과 개최 장소의 임대 협조 △양기관의 지속 발전 가능 모델 발굴 등이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IKBF) 등 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사)대한미용사회는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IKBF) 등 중요 행사를 매년 대전에서 개최하여 일류 뷰티도시 대전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2022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행사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1층 전시홀에서 개최한다. 3년 만에 인원 제한 없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80여 개 종목의 미용경연대회, 창작작품 발표, 150여 개 부스가 참여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용경기대회와 전시박람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작년에 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는 12월 5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관련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경찰청, 상공회의소, 건설 및 주유소협회 등 8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화물연대 운송거부에 따른 피해현황 및 대응계획뿐만 아니라 발생 가능한 산업피해, 대체운송수단 등을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11월 5일 오전 기준으로 대전시는 시멘트 분야 현장조사 결과 화물운송 위반사항이 없어 업무개시명령을 미발령된 상태이나 관내소재 7개 주유소가 유류 수송차량 운행감소로 인해 휘발유가 품절되어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대한 대책도 점검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운송거부에 따른 사업현장의 피해는 물론 주유소 유류 품절로 일상생활에서도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으로, 철저한 동향 파악 및 현장관리와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정부 방침과 연계하여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정유차기사들의 파업동참이 장기화 될 경우 당장 겨울철 난방유 공급과 농수산물 등 신성 식품 운송 차질에 따른 손실이 불가피하다”며 “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5일 연세대학교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202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자치단체부문 최고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은 정부가 자원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이웃을 돕고 사회를 발전시킨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자원봉사 분야에서 최고로 권위 있는 상이다. 대전시는 자원봉사자의 안전 및 인권가이드라인 개발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고 탄소중립 실천, 어르신 정서지원 활동 등 사회환경 변화에 맞춘 봉사활동을 발굴하여 시민의 봉사문화 확산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13년간 164개 기업 등과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지역공동체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공동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하여 10,443명의 자원봉사자가 부족한 행정력을 지원하고, 의료진 등 현장대응 인력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코로나19 조기극복에 자원봉사자들이 크게 기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 임묵 행정자치국장은 “대전시 47만 자원봉사자의 나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하고 지난 2일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을 위한 위촉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공단은 공공행정에 대한 전문성, 사회적 신망, 청렴성이 높은 청렴시민감사관 3명을 위촉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공단을 만들어가기 위한 향후 운영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의 경영참여 확대를 통해 투명한 감사행정 실현을 위한 외부 통제기반 마련을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부패취약 분야 감시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 개선 ▲부패방지 및 청렴정책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공단은 윤리경영 실현을 위해 시민의 경영참여를 유도하는 전사적인 반부패 청렴정책을 추후에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청렴정책 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일 ‘2023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공개경쟁 선발시험 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선발시험의 선발 예정 인원은 12개 직종 총 177명으로, 직종별로는 교무행정사 10명, 조리실무사 80명, 전문상담사 6명, 임상심리사 1명, 초등돌봄전담사 19명, 특수교육실무사 38명, 특수학교돌봄전담사 2명, 간호사 3명, 취업지원실무사(특수) 2명, 국제교육코디네이터 1명, 발명교육센터수업보조 1명, 시설관리원 1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부터 만 60세 미만인 사람으로, 선발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계속해 세종특별자치시로 주소지가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접수처(세종시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 방문 또는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한다. 선발시험은 직종에 따라 체력검정, 1차 시험(필기시험), 2차 시험(면접시험)의 단계로 진행되며 전 직종 인성평가를 실시한다. 체력검정은 12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12월 30일 체력검정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제1차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2023-2027년)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앞으로 5년간 추진할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생태·관광·공원·해양 분야의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연구진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최종 보고, 종합 토론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생태관광은 도내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에서 자연자산의 보전 및 현명한 이용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관광을 말한다. 이날 연구용역을 수행한 여가공간연구소 연구진은 생태관광의 개념과 비전·목표·전략을 소개하고 각 전략에 따른 발굴과제를 보고했다. 이번 연구용역의 공간적 범위는 도 전역이고 시간적 범위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이다. 권역은 △서해안의 생태적 가치를 발견하고 체험하는 해양생태관광권역 △생태를 통한 치유·건강관리를 중점으로 하는 산림생태관광권역 △경관의 매력과 여유, 철새가 함께하는 금강생태관광권역으로 구분해 설정했다. 비전은 ‘지역과 공존하는 충남 생태관광’이며, 목표는 생태 보전의 의미 확산, 생태관광의 가치 확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청년농업인 영농 현장 유입 및 정착, 미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서산 AB지구에 대규모 스마트팜 영농단지를 조성한다. 김태흠 지사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청년농업인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청년들의 농업 진입 장벽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영농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산 AB지구에 영농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이 영농단지는 330만㎡ 규모로, 도유지와 현대건설 소유 농지,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비축 농지 등을 활용한다. 영농단지 내에는 10만㎡ 규모의 스마트팜을 설치, 청년들이 임대해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한다. 나머지 농지는 청년들이 임대해 영농을 할 수 있도록 하되, 논농사보다 스마트팜 설치를 유도할 계획이다. 영농단지 입주 청년농업인은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교육 이수자 등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도는 또 영농단지 입주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보금자리 주택도 마련한다. 입주 청년농업인에 대한 지원, 스마트팜과 농지 임대, 보금자리 주택 보급 등 세부 사항은 추후 마련키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지난달 30일 온양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프로그램 ‘2022년 온양고 동아리 로컬체인지 프로젝트’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로컬체인지 프로젝트는 온양원도심 마을을 탐방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동아리 활동으로, 마을의 변화를 위한 커뮤니티 디자인 주제를 선정해 4개 조로 나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와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온양고등학교(교장 김영칠)가 참석한 가운데 △온천천 마을자라빵 △온양원도심 마을 로고제작 △축제 기획 서바이벌 △온천천 마을 전시 등 아이디어 디자인 결과물을 발표했으며,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온천천 한마음 축제 수익금 100만원을 온양고등학교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이 5일 상황실에서 열린 12월 첫 번째 주간 간부회의에서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위해 실사단 방문 준비에 나섰던 노고를 격려한 뒤 “시장 취임 1호 결재사항이며, 직접 민주주의 실천의 핵심인 참여자치위원회를 전국 최고 자치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국·소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최근 시의회에서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조례가 의결되면서 시민들의 참정권을 확대하는 제도가 새로 생겼다”며 “조례가 공포되면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위원회별 운영방안 등 세부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12개 위원회별로 주민자치회 참여자, 각종 단체 활동가, 전국 최고의 전문가 등이 시정의 새로운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방안, 선정 방법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아트밸리 BI(Brand Identity)가 완성됐다. 시에서 운영하는 각종 표지판, 안내도 등 모든 부분에서 활용하고, 추가로 활용이 필요한 부분에는 별도 BI를 개발해 아산의 도시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겨울철 대비 제설 장비 점검, 화물연대 파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 생산을 위해 시청 상록수홀에서 5일 당진시 지속가능 먹거리 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시민에게 질 좋은 먹거리를 안정적 공급이 이뤄지는 선순환 체계를 확립하는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당진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먹거리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신규로 위촉된 위원들에 대한 김영명 부시장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2년 먹거리 계획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내년 당진시 먹거리 사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로컬푸드 판매수수료 지원 ▲로컬푸드데이 할인행사 지원 ▲로컬푸드 직매장 순회 배송 신규 도입 ▲기업 구내식당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명 부시장은 “최근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영향으로 식량안보 등 먹거리 문제가 중요해진 만큼 지역 먹거리 계획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5일 시청 당진홀에서 먹거리위원회 주관으로 당진시 로컬푸드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 농산물 유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는 지난 2일 중앙로지하상가 무대공연장 및 중앙분수대에서 각종 사고와 재난에 대비하고 생활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세이프(Safe)대전 안전문화 캠페인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마당 행사는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존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키우는 체험존 ▲안전에 볼거리를 더한 공연존 ▲다양한 참여와 안전 분위기 향상을 위한 전시&이벤트 존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본부, 대전광역시의용소방대, 대전안전생활실천연합회, 대전시안전보안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대전도시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등 11개 기관 및 단체가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11개 기관 및 단체 80여명이 중앙로 지하상가 곳곳을 찾아가며 진행된, 시민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시작했다. 동시에 체험존에서는 위기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대응법 등을 많은 시민들이 위기시 대응방법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존에서는 타악퍼포먼스, 퓨전국악 및 성악가 공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The BMK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복지 만두레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석하여 우수사례 수상자와 복지만두레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시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중에도 올 한해 풍성한 결실을 맺은 복지만두레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대전 시정도 약자와 동행하는 행정, 사랑을 품은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