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7일부터 12월21일까지 2주간 공립학교 및 기관의 현업업무 근로자 2,275명을 대상으로 2022년 4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실시하는 정기교육으로,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전문교육 기관에 위탁하여 인터넷 원격교육으로 실시하며, 학교 현장에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안전보건 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응급처치의 목적 및 필요성, ▲직업성 질환 예방대책, ▲직무스트레스 관리, ▲휴먼에러 및 불안전한 행동 예방, ▲안전의 기본! 정리정돈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근로자가 알아야 할 필수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근로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생활 속 실천방안을 제시하여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교육내용을 실제사례 중심으로 편성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모두가 참여하는 청렴하고 투명한 안전문화 및 건강한 안심 일터를 조성해 나가겠으며,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근로자 스스로 재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산업재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6일 16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영남강철 주식회사(대표이사 최재원)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영남강철은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으로, 2014년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로 9년째 대전지역 학생들에게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기탁식에서 영남강철 최재원 대표이사는 “우리지역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학업에 전념했으면 하는 바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기탁목적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는 영남강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6일 11:00, 스플라스 리솜(충남 예산군 덕산면)에서 충청권 4개 교육청(대전‧세종‧충북‧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015년 출범하여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2회 실시되는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는 지난 7월 25일 상반기 협의회 이후 5개월 만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한자리에 모여 충청권 교육청이 공동으로 진행한 혁신교육 관련 공동사업의 성과 점검, 향후 정책협의회 운영 방향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충청권 혁신교육담당자 학습공동체 운영 결과를 살펴보고 혁신교육이 추구하는 방향이 앞으로 미래학교가 지향하는 방향과 일치함을 확인하고 이를 발전시켜 충청권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8월 11일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에서 개최된 충청권 고등학교 학교혁신 한마당의 운영 결과를 보고 받고 학교자치, 교육과정, 수업과 연대를 주제로 현장에 참여한 교육공동체가 열띤 토의를 거쳐 도출한 결과를 살펴보고 고교학점제 등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소방서는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소방시설 자체점검기구를 연중 무료로 대여한다고 밝혔다. 소방관련법에 따라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에 포함되는 건축물은 해당 건물의 사용승인일이 속한 월까지 연 1회이상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15일 이내에 관할 소방서에 제출해야 한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건물 관계인 대다수가 점검기구가 없어 소방시설 점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에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해소와 자율안전관리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고자 점검기구 무상 서비스를 연중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대여를 희망하는 분은 소방서를 방문해 사용 법 등을 교육받고 내실 있는 점검으로 자율적인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무상 대여 기구는 ▲열·연기 감지기 테스터기 ▲전류전압측정기 ▲절연저항계 ▲방수압 측정계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소방서는 최근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추운 날씨에 캠핑장 등에서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시설 설치 당부에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구급출동은 총 471건이며, 월별로 살펴보면 1월이 98건(20.8%)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12월이 92건(19.5%), 2월이 68건(14.4%)으로 난방철인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집중 발생했다. 추운 날씨에 텐트 등 밀폐된 공간에서 휴대용 가스난로 등 난방기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일산화탄소를 발생시켜 질식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상당히 크다. 일산화탄소는 무색ㆍ무취ㆍ무미로 사람이 인지할 수 없으며, 소량에 노출돼도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안전시설을 반드시 설치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창수 대응예방과장은 “매년 겨울철이 되면 전국 곳곳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안전사고는 언제든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시설 설치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6일 더 BMK 컨벤션에서 대전교육정책학부모모니터단을 대상으로‘뉴노멀시대, 교육회복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매년 1,000여 명의 학부모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 모니터단은 2022년 한 해 동안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온라인 설문 등을 통한 정책 모니터링, 의견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교육부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학부모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대전 및 타지역 학부모를 위하여 전국에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 홍양표 소장이 ‘부모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라는 주제로 자녀 성장단계별 두뇌 발달 특성과 현명한 부모의 가정 교육 실천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백경현 대전광역시교육청 장학사, 김수구 대전노은고 교감, 김기웅 동대전초 교사, 김종선 대전글꽃중 학부모회장, 최우리 대전느리울중 학생이 패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5차 예비문화 도시 홍성’을 위해 달려온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 지난 12월 4일 홍주읍성‘여가문화 공간 조성 기념’문화 놀이터를 성황리 마쳤다. 문화 놀이터는 홍주읍성 내 유휴공간으로 활용으로 다양한 축제 및 행사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홍주읍성 여가문화 공간”조성으로 홍성군민이 일상의 문화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의 정체성을 홍보하기 위한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으로는 ▲이벤트마당(가족사진 찍어주기 이벤트, 버블쇼, 벌룬쇼) ▲공연마당 ▲체험마당(연 만들기, 풍선만들기, 대나무 활 만들기, 비눗방울 체험 등) ▲전시마당(디카시 전시, 사진 전시, 시화 전시 등) ▲먹거리마당 ▲홍성군6차산업협동조합의 홍성사랑 희망장터마당 등 지역단체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을 위한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가족센터, 홍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홍성환경농업마을영농조합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홍성군지부, 한국문인협회 홍성군지부, 홍성체육회 한궁협회, (사)한국떡류가공협회홍성군지회, 발현마을회, 들꽃사랑, 내포사랑예술단 풍경소리, 나소색소폰, 홍성하모사랑 앙상블,라라 앙상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 이응노의집이 소장품 가운데 최근 3년간 소개되지 않은 작품을 중심으로 고암의 예술세계를 조망하는 전시《이응노, 그리다》를 12월 6일부터 개최한다. 전시 제목인 《이응노, 그리다》에서 ‘그리다’는 선이나 색으로 나타내는 ‘표현하다’의 뜻과 함께 간절히 생각하는 ‘그리워하다’의 이중적인 의미를 지닌다. 이번 전시는 창작에 대한 열정으로 현대미술의 새 길을 연 고암 이응노의 발자취를 따라 ‘삶’, ‘그림’, ‘이응노의집’, ‘함께’라는 네 개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그려보고자 열린다. 서상림 학예연구사는 “고암 이응노는 시대의 곡절을 온몸으로 겪었지만, 예술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았고, 새로움 속에서 변화를 추구해 나아갔다. 이번 《이응노, 그리다》전을 통해 화가의 꿈이 시작된 이곳에서 고암의 예술 정취를 만나보고, 저마다의 상상으로 예술적 감성을 발견하여 새롭게 그를 그려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전시 연계 교육으로 해설과 함께하는 전시 감상 프로그램,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이응노의 집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자신의 학습유형을 파악하고 개인에게 맞는 전략을 세워 학습에 도움을 주는 학습표준화검사 및 해석 상담 프로그램을 2학기 초·중·고 67개교 565명에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습표준화검사란 학생들의 학습능력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을 파악할 수 있는 진단 도구로, 학교급별 또는 학생 상황에 따라 적절한 검사를 선택하여 실시한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표준화검사 및 해석 상담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중 학습 동기·전략 부족으로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의 신청을 받아 전문상담사와 학습코칭지원단이 학습표준화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1, 2회기 해석 상담을 진행하는 단기 학습 코칭 프로그램이다. 평소 학습 코칭 및 상담이 필요하지만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자신의 학습유형을 과학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해석해주고 이를 토대로 효율적인 학습전략까지 제시하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만족도 조사 결과 1학기부터 실시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내년도에는 학교 요청이 있다면 1학기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기초·기본학력 향상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이 지난 2일 지역 마을주민들의 화합과 문화가치를 확장하기 위해 지원해온 마을 축제의 의미를 공유하는 ‘2022년 품앗이 마을축제 한마당’이 성황리 개최됐다. ‘품앗이 마을축제 한마당’은 홍성군 마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15개 마을이 한자리에 모여 2022년 마을축제 시상식을 시작으로 마을축제의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결과 발표회 및 평가위원의 평가 발표, 2023년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사업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품앗이 마을축제’는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에서 2021년 3개 마을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마을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만드는 축제를 통해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문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홍성군 최우수 마을축제는 대천마을의‘은하봉 들돌축제’가 수상하여 부상으로 2023년 축제지원금 1,000만 원이 확정됐으며, 발현마을의‘대나무 체험축제’가 우수상을 수상하여 축제지원금 800만 원이 확정됐다. 또한 13개의 마을은 도시재생, 마을경관, 친환경, 전통계승, 예술 마을축제 분야 등 마을축제의 특색에 맞는 상을 받았다. 대천마을의‘은하봉 들돌축제’는 지난 10월 28일 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서북소방서는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차량 화재는 엔진과열, 전기장치, 오일류 또는 차량 내의 인화물질 등으로 주로 많이 발생하며 연소 확대가 빨라 초기 화재 대응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화기는 차량 화재 시 빠른 대처를 위해 승용차의 경우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는 위치에, 승합차의 경우 운전석 부근과 동승자가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한편, ‘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진동 시험을 실시해 내용물이 새거나 파손 또는 변형이 생기지 않는 제품으로 소화기 본체용기 상단에 ‘자동차 겸용’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예상치 못한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면으로 지정된 결성면, 장곡면, 갈산면 3개면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각 마을 경로당에서‘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뇌 튼튼 인지 강화를 목표로 △치매 바로 알기(치매의 정의, 증상) △치매 예방 수칙 3·3·3 △뇌신경 및 치매 예방 체조로 구성해 교육을 진행하며, 지난 11월 해당 면 이장들을 통해 교육수요 조사를 실시, 지역주민들이 원하시는 날짜에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개발한 치매 예방 운동법을 널리 알리고자 치매 안심 면 91개소 경로당에 치매 예방 운동법 포스터 액자를 제작하여 12월 말까지 설치하고,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육 시 활용할 예정이다. 치매안심면 운영은 치매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 주민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11월 24일, 25일 이틀간 해당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안심면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그동안의 운영 결과를 안내하고, 내년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와 함께 사업 활성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종천 홍성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이 민간건축물에 대한 지진 안전성 확보로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 민간 수요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란 내진성능평가 및 인증 절차를 통해 내진성능이 확보된 민간건축물에 인증서 및 인증 명판을 발급하여 건축물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지진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도이다. 최근 지진으로 인해 민간건축물에도 큰 피해가 발생하며 지진 안전성에 대한 검증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행정안전부에서는 2019년부터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홍성군에서 추진하는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은 내진성능 평가 및 인증 절차 진행에 소요되는 민간의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대 90%(내진성능평가 최대 2,700만 원, 인증 수수료 최대 9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신청자는 비용의 10%만 부담한다. 제도에 따라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을 받게 되면 신축 건축물에 대해 취득세 5% 감면 혜택이 있으며, 건축물 취득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절차를 완료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에 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겨울철 계절형 실업증가, 한파, 대외 활동 감소 등으로 취약가구의 생활을 위협하는 요인이 증가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2022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단전·단수, 체납, 겨울철 위기 사유 발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급여와 긴급복지 등 공적 급여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기준 초과로 지원이 어려운 경우는 민간기관 등과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복지안전망을 촘촘하고 탄탄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위기가구 관련 정보를 종합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위험 가구를 예측하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활용,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 지역사회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 지원하게 된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가구에 긴급 복지 지원을 시행하고 수급 자격 여부를 판단해 선정기준에 적합한 가구는 기초 생활 보장 맞춤형 급여 등을 지원한다. 또한 선정기준에는 미달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는 보령시 사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예산 어디까지 가봤니?!’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군민팸투어 ‘예산 어디까지 가봤니?!’는 예산군 곳곳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 경관과 다양한 체험·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금이 제철입니다 △친구들아 같이가자! △옛 추억의 7080 의 세 가지 코스를 이동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토종씨앗 이야기 △꽃식초 만들기 △꽃뱅이젤리푸딩 만들기 △DJ추억 만들기 등 운영 마을별 색다른 프로그램이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팸투어 종료 후 마을의 체험·문화 프로그램과 군민팸투어 전반에 대한 설문지와 사후평가서를 작성했으며, 행복마을지원센터에서는 향후 설문 결과를 분석해 팸투어 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윤석 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군민팸투어를 통해 마을 고유의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관광 자원발굴에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해 더욱더 활력있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