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밭로타리클럽, 민들레로타리클럽이 14일 말복을 맞아, 동구아름다운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객 및 주민 약 250명에게 삼계탕 및 과일 등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 동구의회 오관영 의장과 김영희 기획행정위원장도 참석해, 급식 봉사를 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관영 의장은 “삼계탕 드시고 더위를 이겨내시기를 바라고, 귀한 자리를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동구의회도 주민들 곁에서 소통하면서 구민의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전담반을 구성하고 각종 행정절차 이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담반은 총 5개 반 23명 규모로, 기획부터 개관·운영까지 단계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행정, 기술 및 학예연구 인력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각종 행정절차 이행, 시설건립, 분야별 방향 및 콘텐츠 구상 등의 역할을 분담하며, 정기적으로 만나 의견을 나누고 사업 내용 및 진행상황 등을 수시로 공유하며 복합단지 조성의 기술적·논리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민선 8기 들어 기획디자인 제도(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 수립)를 도입한 대전시는 제2복합문화예술단지를 명품건축물로 건립하기 위해 지난 5월 국제지명공모를 시행하여 우수작을 선정했고, 선정된 마스터플랜 우수작을 기반으로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마스터플랜 우수작으로 선정된 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와 사업비 산출 및 검증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비를 확정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 중이다. 아울러, 오는 10월에는 당초 계획대로 지방재정법에 따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일반전보 311명, 신규채용 371명, 정년퇴직 99명 총 781명에 대하여 9월 1일자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2022년에 도입한 전보점수제를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객관적이고 투명한 전보를 시행함에 중점을 두었다. 조리원 등 3개 직종을 대상으로 5년 이상 만기근무자(순환전보)와 2년이상 근무한 희망전보자에 대하여 전보점수 평정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전보를 추진했다. 또한 격무지에 대한 만기 근무연수 차등 적용, 가산점 부여 등 전보점수 우대를 통하여 격무지 인사고충을 해소하고, 내신지 공개 등을 통해 근로자의 선택기회를 확장하여 전보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2024년 공개 채용된 당직실무원, 조리원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특히 신설학교에 대해 조리원을 사전배치 하는 등 학교 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직원의 적정한 배치를 통해 신설 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겠다.”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안정적으로 인사 제도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14일 제6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사전행사에서 행안부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63.3%를 집행, 목표인 62.3%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지역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 6,150억 원(목표액 대비 109.8% 달성)을 집행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최우수 기관 수상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라면서 “하반기 예산 집행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여 이월·불용액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이 진행됐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지난 9일 대화동·회덕동·신탄진동 주민들이 아모레퍼시픽 대전물류센터와 장동 만남공원, 현도교와 신탄진네거리 등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태극기 게양을 독려했다. 이어 목상동·송촌동·비래동·법2동·중리동은 12일 자생단체 회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유치원 원생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여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 주는 등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했다. 또한 덕암동은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80여 명 13일 덕암동 과선교와 신탄진 톨게이트 주변에서 태극기 거리 조성 활동을 벌였으며, 법1동은 통장협의회 회원 등 주민 30여 명이 참석해 태극기를 들고 거리를 행진했다. 오정동에서도 지역 주민들이 모여 태극기를 나눠 주며 게양 참여를 독려했다. 석봉동은 광복절 하루 전날인 14일 통장과 신탄진중학교 학생 등 주민 50여 명이 모여 신탄진중학교 앞 도로변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 최충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오는 9월 2일부터 15일까지 대덕구의 주요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는 ‘2024년 2차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2021년부터 ‘모바일 스탬프 투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대덕물빛축제 기간 중 1차 투어를 운영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관광객 유입 및 지역관광 활성화라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바 있다. 이번 2차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충·효·예 역사문화 코스’와 ‘계족산 에코 힐링 코스’의 2가지로 구성된다. ‘충·효·예 역사문화 코스’에서는 동춘당과 회덕향교를 비롯해 쌍청당, 옥류각, 오정동 선교사촌까지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대덕구의 뿌리 깊은 역사적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다. ‘계족산 에코 힐링 코스’에서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계족산 황톳길이 있는 장동산림욕장을 비롯해 계족산성, 메타세콰이어길, 제월당·옥오재, 용화사 등을 누비며 삭막한 도시를 떠나 산과 숲 등 신선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14일 전국 최초로 돌봄과 건강을 접목한 미래형 노인이용시설 돌봄건강학교를 배우기 위해 성남시정연구원에서 대덕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남시정연구원 소속 연구진들은 중리·법동·대덕종합사회복지관을 둘러보며 △대덕구 통합돌봄사업 현황 △돌봄사업 인프라 구축 상황 △거점센터 운영방식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존에는 쉼터가 없어 특수판매업체가 제공하는 볼거리를 즐기다가 악덕상술로 인해 피해를 겪었던 어르신들이 돌봄건강학교를 이용하며 피해사례 감소 △단체급식과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되찾은 어르신 등의 우수사례를 살펴봤다. 14일 기준 대덕구의 돌봄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10개 지자체가 직접 내방했으며, 30여 곳에서 우수사례 방문 발표가 진행됐다. 돌봄과 건강 서비스를 접목한 돌봄건강학교 사업을 통해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서비스 비용 절감이라는 일거양득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이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돌봄건강학교는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대한 대덕구의 해법”이라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이하 센터)에서 현재 운영 중인 응급처치 교육의 대상자 범위를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4월부터 무료 평생교육 상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센터 종사자 및 이용회원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강좌를 개설, △응급처치 이론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활용법 등을 가르쳐 왔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센터는 강좌 대상자를 대덕구 거주 주민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응급처치교육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많이 늘었다”라며, “응급처치교육 확대 추진을 통해 내 일상이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과 단체는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구급대원이 기지를 발휘해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이 탄생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동구 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복통이 심한 40대 여성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대전동부소방서 원동 119구급대 이철희, 이준철, 이기택 대원이 현장에 도착해 환자 상태를 살폈는데 환자 맥박과 호흡이 정상적이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긴급 이송을 결정했다. 구급차에서 환자 상태를 세밀하게 살피던 중, 환자의 복부에서 무언가 만져져 임산부 산통이라고 판단했는데 환자는 임신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여서 혹시 모를 분만에 대비해 추가 구급차를 요청했다. 구급차 안에서 분만 준비를 하는 중에 같은 동부소방서 소속 이기주, 김동민, 김초아 대원이 도착했고, 의료지도를 받던 중 분만이 시작된 것을 확인한 후 분만을 유도해 구급차에서 새 생명이 태어났다. 태어난 아기에게 산소를 투여하고, 보온 조치 등 응급처치하며, 산모와 아기의 상태를 지속해서 확인하면서 대학병원으로 인계했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응급분만을 유도하는 동안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월평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기초 함양을 위한 하반기 미디어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먼저 콘텐츠 기획과 구성법, 미디어 창작실 사용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원데이 미디어 클래스’를 9월 7일과 21일, 10월 5일과 19일 총 4기수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 및 편집을 배우는 ‘처음 배우는 스마트폰 영상 제작’을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또한 10월에는 생성형 AI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직접 동화 제작하는 법을 배우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나만의 동화 제작’을 10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15시에 운영한다. 9월에 진행하는 수업은 8월 20일 화요일 10시부터 월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0월 수업은 9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월평도서관으로 문의 하거나, 월평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및 강좌신청란을 참고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복수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기후 변화 시대에 제철 식품과 로컬푸드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수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마을밥상 요리’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직접 제철 채소와 과일로 과일화채를 만들었으며 요리 실습과 더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교육도 같이 진행했다. 임최영 회장은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노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미래세대가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란 동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찾아가는 기후위기대응 교육을 진행해 주신 김미숙 환경교육분과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대해 더욱 관심을 두고 주민들이 환경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3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일대에서 도박·마약·알코올·인터넷 등 청소년 중독범죄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전 ‘0시 축제’ 기간 중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과 시민들을 상대로 대전경찰청, 대전충남도박예방치유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 대전스마트쉼센터, 5개 자치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청소년 전문기관 종사자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특히, 대전경찰청은 신일여고 만화예술과 학생들과 함께 만든 청소년 범죄예방 웹툰-북을 행사장을 방문한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0시 축제’ 기간 중 진행되는 합동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중독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도 청소년 범죄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14일 신도꼼지락시장에서 200번째 나눔냉장고 후원을 기념하고, 정기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광열) 주관으로 신도꼼지락시장 내 상인들이 참여한 꼼지락협동조합(대표 백호진)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으며, 천사의 손길 지정 기탁식을 시작으로 ▲추진성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후원물품 진열 순으로 진행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되는 나눔냉장고 사업은 우리 동구 대표 복지사업 중 하나로, 200번째 후원을 맞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후원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냉장고 사업이 계속해서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꼼지락협동조합은 지난 2019년부터 매월 2회씩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억 2,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제505보병여단 1대대,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등 민‧관‧군‧경과 협력해 국가안보 강화를 위한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전국 단위로 실시 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지도발 및 국가 위기관리 연습, 전시전환 절차 및 국가 총력전 연습 등이 실시된다. 14일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19일부터는 핵 공격 주민대피 도상훈련, 대전복합터미널 드론테러 대응훈련, 기관 소산·이동훈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세계 전투식량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신규 공무원들의 을지연습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을지연습기간 동안 구청 로비에는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수호와 관련된 사진을 전시해, 서해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주민의 안보의식과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사진전이 개최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전 직원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준공된 지 30년 이상 된 노후건축물을 대상으로 전문가 안전점검 및 기술 컨설팅을 지원하는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사업을 추진, 이달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 중 공공건축물을 제외한 단독주택(2층 이하로서 연면적 500㎡ 이하)이며, 구조전문위원회의 자문 결과 점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건축물이 대상이다. 다만, 정비구역, 집합건축물, 관련 법령에 따른 안전점검 의무관리 대상인 건축물 등은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한 후 결과를 안내하고 보수·보강 방법 등 기술지원 컨설팅을 하게되며, 소요되는 점검 비용은 무료로 지원된다. 점검 항목은 ▲주요 부재의 구조적 균열과 변형 및 부등침하 ▲주변 축대, 옹벽, 담장, 파라펫의 안전상태 ▲건축물의 비 구조체 결함 사항 등이다. 구는 지난해 7개소를 대상으로 주요 구조체 및 부대시설 점검과 건축물의 비 구조체 결함사항을 점검한 결과, 6개소 양호‧1개소 미흡으로 미흡한 1개소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