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4일 “‘민심’이라는 창과 방패를 들고 싸우는 것”이라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서 최고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장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민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당을 만들어 의석수가 부족한 국민의힘이 절대다수의 야당과 맞서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야당과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민심’이라는 창과 방패를 들고 싸울 것”이라며 “민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당을 만들고 대통령과 정부에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심을 얻기 위해서라면 힘든 일도 불편한 일도 피하지 않겠다”라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장 의원은 당의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사무처를 보다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바꾸어야 하고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혁신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보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하고 당직자들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원외당협위원장들이 국회 밖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가 28일 제322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김경제(국민의힘) 의원을, 부의장에 김아진(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선출했다. 또한, 운영위원장은 홍성희 의원이, 입법정책위원장은 이강선 의원 등이 각각 4표씩을 얻어 후반기 위원장에 선출되는 등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군의회는 이날 7명의 의원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 입법정책위원장 선거를 차례로 진행했으며 선거 결과, 김경제 의장과 김아진 부의장 모두 총 7표 중 4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앞서 김경제 의장은 정견 발표를 통해 ▲의회의 권위와 의원의 권한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힘 있고 강한 의회 상 정립 ▲충남시군의장협의회 내에서 서천군의회가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에게 남은 임기 2년 동안 개인의 영달보다 동료의원의 의정활동이 소홀함이 없도록 조력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본회의 상임위, 특별위원회 등 모든 회의를 인터넷 생중계 도입, 본회의에만 제공되는 수화 통역을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의회가 견제와 감시, 기능 강화를 위해 원칙과 기준을 바로 세우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는 14일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2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22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 동안 서천군의회는 2023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함께 김아진 의원 외 5명이 제출한 ▲서천군 서천문화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이강선 의원 외 5명이 제출한 ▲서천군 장애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과 한경석 의원 외 5명이 제출한 ▲서천군 녹색어머니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한다. 또한 서천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천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류식 감사를, 21일부터 25일까지 회의식 감사를 진행하고, 26일에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 김경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천군 재정진단을 통한 재정 건전화 방안 연구모임’은 4일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김아진 의원, 김원섭 의원, 홍성희 의원, 한경석 의원, 이강선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의 추진 방향 및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재정 건전화 방안에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모임에서는 이번 용역 착수 보고를 기점으로 약 3개월간 서천군의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고, 그에 따른 실효적 개선책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아진 대표의원은 “현재 서천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 효율화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의회의 역할을 증대하여 서천군의 재정 건전성 제고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0일부터 5일간 열린 제321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서천군의회는 ▲서천군의회 기본 조례안 ▲서천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천군 가축사육 제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동물 보호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장항 스카이워크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원안가결하고 ▲서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추가 출연 동의안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동의안을 원안동의 했다. 또한 ▲서천군 공설봉안당 설치 및 관리ㆍ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 아울러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운영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서천군수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약 7,328억 원의 예산편성 배경과 구체적인 계획 등을 꼼꼼히 살피고, 편성 부서 전체를 대상으로 질의 및 토론을 진행한 가운데 추경예산액 약 597억 원 중 14억 135만 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에 계상했다. 본회의에 앞서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협의회장 정도희)는 지난 17일 서천군의회에서 제122차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서천군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122차 정례회는 김경제 의장을 비롯한 서천군의회 의원들과 정도희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이하 협의회장) 등 13개 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서천군의회 홍보영상 시청 △정도희 충남협의회장의 개회사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과 김기웅 서천군수의 환영사 △안건심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현안사항 설명을 청취한 후 ‘2023 회계연도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결산 승인의 건’과‘「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요청 채택의 건’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 정도희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의장협의회 운영에 도움 주신 각 시군의회 의장님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 시군의 발전을 위한 한길에 서로 의지하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경제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지난 1월 22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당시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정성에 보답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22일 본회의를 열고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320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 동안 서천군의회는 ▲서천군 설계변경 심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생활체육관 민간위탁 동의안 ▲서천군 통합방위협의회 등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김경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모두가 서천 발전이라는 한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1월 22일 서천특화시장 화재의 아픔을 겪은 이래, 오는 25일 서천 임시 특화시장 개장을 앞두고 시장의 번영을 위해 한마음으로 홍보에 앞장서 달라”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한 장동혁 후보가 서천·보령 유권자들에게 ‘진심을 선택해 주셨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장 당선인은 11일 당선 소감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 거짓과 진실, 위선과 진심의 승부였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서천군민, 보령시민께서 미래와 진실, 그리고 장동혁의 진심을 선택해 주셨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서천·보령, 보령·서천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또한, 지난 13일 동안 동고동락하며 승리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선거운동을 해주신 선거운동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울러 나소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원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 당선은 제가 한 것이 아니라 여기 계신 분들 한 분 한 분께서 장동혁이 돼서 선거기간 함께 뛰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오늘의 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산적한 지역 숙원 사업의 매듭을 잘 풀어 보령·서천을 서해안 중심도시로 변화시키는 지역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치러진 4·10 총선에서 장 당선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보령,서천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10일 치러진 총선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51.5%를 득표하여, 47.4%득표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를 물리치고 재선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이에 sbn뉴스는 장 당선인을 만나 당선 소감, 승리 요인, 앞으로의 의정활동 등 관해 물어봤다. - 편집자 주 - ◇승리 소감은? 먼저 서천·보령, 보령·서천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은 지역 발전과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지난 13일 동안 동고동락하며 승리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선거운동을 해주신 선거운동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지역의 결과와는 달리 전국의 총선 결과를 보면 부진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반성하고 변화하겠습니다. ◇승리 요인은 무엇이라고 보나?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 거짓과 진실, 위선과 진심의 승부였다고 생각합니다. 서천군민과 보령시민께서 미래와 진실, 그리고 장동혁의 진심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오늘의 이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이 축소되어 제출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나 후보 캠프 상황실장 A씨의 50억 재산 보유의 뜬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발송한 문자 메시지까지 허위사실에 의한 선거운동 논란으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돼 선거전에 새로운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선관위에 재출된 나소열 후보 재산 신고에 따르면 나 후보의 재산은 마서면 봉남리 335-2번지 답(3,729㎡)을 비롯해 자동차(LF쏘나타·아반떼), 예금·보험 등과 배우자 소유의 기산면 화출길 42번길 단독주택(사진/건물 149.62㎡/대지 1,683.1㎡)을 포함한 대지 8필지, 전 1필지, 예·적금·보험 등이 신고돼 있다. 나 후보가 선관위에 신고한 재산은 총 6억8,795만9,000원이다. 하지만, sbn서해신문 취재진이 확인한 결과, 나 후보가 부동산 중 답, 전, 대지 등을 보유한 재산이 축소되거나 정확한 필지의 명시가 이뤄지지 않은 채 선관위에 신고 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 후보 재산 현황에 따르면 나 후보의 재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보령시 대천고등학교 출신 동문이 모여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서천) 후보에게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대천고 동문 지지자 모임은 “보령시 발전과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라며 “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 “장 후보의 정책이 실행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라고도 말했다. 장 후보는 동문의 지지에 화답하며 “보령·서천 발전을 위해 수도권과의 교육․의료․복지 등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22대 국회에서 관련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장동혁 후보는 교육·의료·복지 관련 공약으로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공교육 기반 강화 ▲작은 도서관 등 학습공간 확충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 등 육아환경 개선, ▲스마트 노인활동센터 확대 등 노인공경시설 확대, ▲청년창업공간 조성 등 통합지원 확대 등을 제시한 바 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남 보령시서천군 선거구 나소열 후보는 지난 2일 농어촌기본소득운동본부와 손을 잡고 정책 협약식을 했다. 나소열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나 후보와, 진성범 농어촌기본소득운동본부 사무총장, 충남본부 이정학 대표와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구절벽에 의한 지방소멸위기극복, 떠나는 지방에서 떠나지 않고 정착하는 지방을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나소열 후보는 발언에서 “우리나라는 수도권의 상당수 시군을 제외하고는 전국 대부분이 인구소멸 지역이며, 젊은이들이 힘들다고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다 보니 신생아 수는 급감하고 사망자 수가 더 많아지는 안타까운 현실이 걱정스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제활동인구는 줄고 노인 인구 비율은 늘어나는 현상을 기본소득을 통해 어느 정도 극복 가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농어촌 기본소득은 농어촌구성원들에게 지역화폐로 지급되므로 그 재화가 외부로 나가는 것을 막고, 지역에서 선순환되는 구조니, 지역 소비가 늘고 아울러 상권을 살리는 방법 가운데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성범 사무총장은 “총선을 맞이해 전국의 많은 후보와 정책 협약식을 체결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와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지난 28일 보령과 서천에서 각각 선거운동 출정식 열고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특히 이들 후보는 공식선거 첫날 아침 출근길 인사부터 보령과 서천 출정식에 이르기까지 비가 오는 가운데 지역민에게 큰절을 올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나소열 후보는 이날 장항전통시장과 보령 성모안과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선거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장항전통시장에서 나 후보는 “장항은 서천의 상징적 도시이자 경제적 심장부 역할을 해 온 곳”이라며 “군수 재임 기간에 애정을 가진 만큼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장항에서 첫 출발을 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립생태원과 해양생물자원관, 국가산업단지 등 굵직한 국책사업을 확보하는 동시에 송림해수욕장 개발, 미디어센터와 미곡 창고 등 장항을 관광과 문화적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군수 퇴임 후 10년간 중앙정치에서 연거푸 낙선의 고배를 마시며 지역민들의 간절함을 더 헤아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장항의 더 큰 발전과 성장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라고 호소했다. 나 후보는 여러분께 힘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장동혁·나소열 국회의원 후보가 각각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지난 22일 장 후보 보령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총괄선대위원장)과 김예지 전 비대위원이 참석해 장 후보를 응원하며 힘을 보탰다. 지난 23일 나 후보 후원회사무소 개소식에는 경선에 참여했던 구자필 예비후보를 비롯해 보령 전현직 도·시의원들이 참석해 나 후보를 격려하며 힘을 보탰다. ◇장동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 한동훈 위원장, “장동혁 사무총장은 여러분의 힘이자 한동훈의 힘” 장동혁 후보 개소식에 축사에 나선 한 위원장은 장동혁의 친구 한동훈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장동혁 후보에 대한 굳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한 위원장은 “장동혁 사무총장은 저의 힘이고, 보령·서천, 서천·보령의 힘이며 궁극적으로 국민의 힘”이라면서 “장동혁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대표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동혁 사무총장은 공공선에 대한 의지가 있는 정치인”이라고 부연하고 그런 의지가 없는 정치인이 많다며 “국회에서 열 명은 물론이고 백 명 몫을 하는 장동혁 사무총장은 여러분의 힘 그리고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나소열 후보가 서천살리기 제1차 ‘오직민생’ 공약을 발표하며 서천 민심잡기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다. 지난 27일 나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개최된 이번 제1차 ‘오직민생’ 공약 발표는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가장 고통받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해 농·어민·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민생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물가 인상과 위축된 경제로 매출이 감소 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해서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2배 이상 확대 ▲저금리 대환대출 예산 확대 ▲지역화폐 예산 확대 및 국고지원 상시화 ▲온누리 사용권 사용처 가맹 확대 등을 약속했다. 폐업지원금을 최대 25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대폭 상향하고 폐업 시 대출금 일시 상환을 유예해 원활한 폐업지원과 신속한 재도전을 지원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최근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천시장 상인들과 관련 자영업자들을 위한 약속도 밝혔다. 서천특화시장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새롭게 거듭나는 특화시장이 전국 최고의 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농·어민을 위한 공약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