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6일 구청 로비에서 직원 대상 '갑질·을질은 방전! 청렴은 충전! 출근길 청렴 충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청장, 간부 공무원,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에 대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청렴실천의지를 다짐하고, 갑질 없는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청렴 행정을 약속하는 청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전하고, 지속적인 청렴·반부패 활동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서구 구현을 위해 8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청렴 주간’으로 정하고 직급별 맞춤형 청렴 교육, 갑질·을질 없는 청렴한 조직문화 제안 공모, 온라인 부패행위 모의 신고 훈련 등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2024 '서구 책 축제'(부제: 서로(書路) 더 가까이)를 9월 28일 토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갈마문화공원(월평도서관 옆)에서 개최한다. 축제에 앞서 9월 3일부터 다양한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나도 그림 작가, 내가 꿈꾸는 도서관 그리기(9.3.~9. 19.)’로, 직접 그린 그림을 제출하면 작품을 축제 당일 전시한다. 본인 작품이 전시되길 원하는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구 도서관 투어(9. 3. 부터 9. 27.)’는 서구 5개 공공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고 SNS에 인증하면 축제 당일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시원한 가을 저녁, 월평도서관 옥상 하늘정원에, 야외에서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달빛 도서관(9. 21. 부터 9. 28.)’을 운영한다. 기간 내 누구나 자유롭게 9시부터 2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구청 공식 SNS를 통해 2024 '서구 책 축제'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행사 및 축제 당일 참여가 어려운 주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는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대상으로 ‘친구와 함께 괴정골 시네마여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역 내 소외 아동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아동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와 건강한 한 끼 식사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KT, 부뚜막두부마을, 롯데시네마 등 괴정동 지역 내 기업과 식당, 영화관이 서로 협력하여 행사를 진행했으며, 소중한 후원으로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다. 김정 위원장은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봉사를 펼쳐갈 생각이며, 행복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선희 괴정동장은 “아동들에게 뜻깊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후원자분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나눔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6일 시청에서 대전교통공사, 대전도시공사, 대전시 시설관리공단 소속 청렴시민감사관 및 실무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시민감사관 교류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하여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감시・조사 및 평가하고, 이 과정에서 제도개선 등을 제안하는 제도이다. 현재 대전시와 대전교통공사, 대전도시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은 교수,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를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하여 영 중으로 이들은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감사와, 부패방지 및 청렴 대책 자문, 제도개선 등을 요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시민감사관들은 각 기관의 제도 운영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제도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선승 대전시 감사위원장은 “실무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더욱 내실화하여 시민의 관점에서 각 기관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지난 24일 희망디딤돌 대전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일상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어느 멋진 날: '오늘을 (특별한)일상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립준비청년의 자존감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정서 지원 프로그램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청년들의 요구사항 및 정보 등의 공유를 위해 (사)대전아동복지협회(삼성 희망디딤돌 대전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구 자체 사업비를 마련하여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자립준비청년들 16명과 삼성 희망디딤돌 대전센터 담당자, 중구청 아동보호전문요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청년 맞춤 경제·부동산 교육, 개인별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통한 멋진 나의 모습을 남기는 인생 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어, 바비큐 만찬까지 함께 하면서 깊은 소통과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단순히 하루뿐인 행사가 아닌 일상적인 평범한 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행된 프로그램과 일방적 강의가 아닌 상호 소통하는 기회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오는 3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수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이 △의대 지원 포인트 점검 △전형별 핵심 이슈(교과, 종합, 논술) △올바른 수시지원 전략의 원칙 △충청권 지역 인재 전형 및 특징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또한, 입시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입시컨설팅에서는 개인별 모의고사 점수와 학생기록부를 기초자료로 한 1:1 개별 상담이 이뤄진다. 참여 신청은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 학생,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중구청 누리집을 통한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수시지원 전 맞춤형 입시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입 수능 후 정시 대비 설명회까지 운영하여 입시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해 수험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 또는 문화체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오는 9월 4일까지‘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먹거리장터 참가 업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메뉴별로 한식 8곳, 중식 1곳, 분식 1곳이며, 2023년 12월 31일 이전에 영업 신고한 중구 관내 음식점이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참가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영업 기간, 위생등급제 지정 여부 등의 우대요건 선정 평가표에 따라 최종 참가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업소는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 중구청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중구청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를 대표하는 다양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이 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기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전통문화와 효를 주제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가 드론을 활용해 대전역세권 개발, 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건립 등 민선 8기 주요 사업 대상지의 변화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숏폼 영상 홍보를 추진한다. 구는 삼정지구, 식장산역, 동대전시립도서관 등 개발 중이거나 예정인 장소를 드론으로 촬영한 뒤, 15초 이내 짧은 영상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특히, 구민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도록 도시개발, 교육, 교통 등 분야별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 주 1~2회 연속 게재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구민들이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이해하기 쉽게 단순하고 명료한 숏폼 콘텐츠 제작을 통해, 구정 성과 체감도를 향상하고 후반기 구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민선 8기 후반기는 구민들이 구정에 대한 평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라며 “시각적 효과가 뛰어난 드론 영상 홍보는 물론 동구가 전반기 이룬 성과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체감도 높은 홍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달 홍보 종합계획을 수립해 주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오는 9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주간 가오도서관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가오도서관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서관 현장학습은 어린이들에게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도서관을 친밀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독서 흥미를 높여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운영되는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전화 접수를 통해 모집하고 있으며, 더 많은 기관이 이용할 수 있도록 1기관당 1회로 제한하고 상반기에 참가하지 못한 기관들에 우선순위를 제공한다. 1회 신청 시 이용가능한 최대 인원수는 20명 내외이다. 현장학습은 가오도서관 5층 어린이 자료실 유아방에서 운영되며, 담당 사서의 가오도서관 소개와 올바른 도서관 이용 방법 안내, 도서관 자원봉사자의 동화구연, 손 유희, 관련 책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어릴 적부터 도서관을 가깝게 느끼고, 책을 좋아하게 되는 시간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26일, 소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2008년부터 시작해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게 됐고, 상반기에는 한마음 혈액원과 실시한 바 있었다. 특히 여름철 무더운 날씨와 학교 방학, 휴가 등이 겹치면서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건전한 헌혈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의미가 남다르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B형·C형 간염검사, 간기능검사 등 8개 항목 혈액검사로 개인 건강을 점검하는 기회 마련과 봉사활동 4시간 인정, 헌혈증서 및 소정의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20일 이상 폭염이 지속되는 더운 날씨에도 헌혈 행사에 동참해준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생명 나눔에 대한 작은 실천이 환우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가 간접흡연 걱정 없는 대덕구 만들기에 나선다. 대덕구는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구는'국민건강증진법'개정으로 인해 교육시설 금연구역이 기존 10m에서 30m로 확대됨에 따라, 지역 내 유치원 29개소 및 어린이집 87개소에 금연표지판을 배부한다. 또한, 금연구역 확대 지정에 대해 카카오톡 알림톡, 블로그, 대덕 알리미의 집 등 SNS를 이용해 홍보를 진행 중이다. 또, 구는 주거 공간 내 간접흡연으로부터 구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7월 ‘e편한세상 대전법동’을 금연아파트로 지정하는 등 대덕구 내 공동주택 3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그 외에도 금연 희망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금연상담사가 신청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니코틴 의존도 검사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 △금연성공기념품 등을 제공하는‘이동금연클리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금연클리닉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 올해에만 10곳의 사업장을 방문해 97명의 금연 희망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아 및 초·중학생의 특기 적성 계발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2기에 걸쳐 총 65강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한 강좌들로 구성됐으며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 방송댄스&치어리딩, AI와 메타버스로 창작동화 만들기, 엔트리로 도서관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강좌별 운영 대상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1기 수강생은 8월 26일부터 추첨으로 모집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사고와 지식의 폭을 넓히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학기 전면 시행하는 늘봄학교와 관련하여 업무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집중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7월 신규 교무행정늘봄실무원 157명에 대한 5일간의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이후 모든 늘봄학교에 배치하여 늘봄학교 시행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원활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하여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다양한 도움 채널을 마련했다. 먼저,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 9명의 학교지원 담당자가 평균 17.4개 학교를 맡아 각각의 학교 특성에 부합하는 개별 업무처리를 지원하고, 담당자별로 담당학교 실무인력에 대한 연수 및 컨설팅을 월 2회 안팎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연수와 컨설팅은 대면과 온라인을 활용하며 방과후학교 회계처리 및 늘봄학교 사업에 대한 학교 담당자의 업무 처리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또한, 유선전화 및 메신저를 통한 수시 컨설팅을 실시하여 언제든지 늘봄학교 업무담당자가 사업 추진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했다. 이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동문초, 대전동산중, 대전동산고, 호수돈여중, 호수돈여고 탁구 학생 선수들이 지난 8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광주광역시 광주여대 시립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전 종목 메달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 참가한 대전동문초는 단체전 우승, 개인 단식(반시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열린 개인 복식에서도 이승훈, 이주찬 조는 결승에서 같은 학교 반시우, 주어진 조를 만나 승리하며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대전동문초는 남초부 전종목을 석권하며 남초부의 절대강자임을 입증했다. 또한 대전동산중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 복식에서 이승수, 이현호 조가 우승했다. 한편 개인 단식에서는 이승수 학생이 고등부 경기에 참가하여 3위를 차지하는 등 대전동산중 역시 남중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의 맏형인 대전동산고는 단체전 3위, 개인 복식에서 문성웅, 강현성 조가 우승, 박준희, 김연규 조가 3위를 차지하며 올 10월에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원 인사관리원칙’을 사전 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월 말, 인사관리원칙 개정과 관련하여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TF의 검토·협의 및 개정안에 대한 설문, 인사실무위원회 협의를 통해 타당성을 검증하여 8월 13일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에서 인사관리원칙 개정 최종 심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2025학년도 개교 예정인 가칭)대전탄방초용문분교 인사 급지 신설, 대전호수초 인사급지 조정, 2025학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인사관리원칙 개정 내용을 반영한 교과전담교사 가산점 삭제, ‘가’급지 학교(특수학교 제외) 초빙교사 제한 등이 있다. 개정된 2025학년도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원 인사관리원칙은 2025. 3. 1.자 정기 인사부터 반영된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5학년도 대전동·서부교육청 유·초등교원 인사관리원칙을 사전 예고하여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인사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인사행정의 청렴도 및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