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립미술관은 2024 특별기획 DMA(DAEJEON MUSEUM OF ART) 버스킹 첫 공연으로 8월 31일 오후 2시 30분부터 대전시립미술관 로비에서 청소년을 위한 뮤직테라피 ‘음악아! 나를 안아줄래?’를 개최한다. 협동조합한국청년예술가들이 오페라부터 드라마 ‘선재업고튀어’의 OST ‘소나기’까지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누구나 편하게 와서 공연과 미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을 만들기 위해 버스킹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전 지역 문화예술 전공자 및 문화예술 활동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2인 이상의 단체로 음악, 기악, 전통, 퍼포먼스 등 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장르면 모두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버스킹을 통해 대전시민과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미술을 누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하겠다”라면서“버스킹 공연 상시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6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지역 내 이차전지산업 유망기업 대표와 산업육성방안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알루코 ▲아이비젼웍스 ▲스마트코리아 ▲제이오텍 ▲유뱃 ▲레이저앤그래핀 ▲디엔에프신소재 ▲세빈기술 등 8개 이차전지산업 기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실질적인 지원 정책 논의와 대전시 이차전지산업 및 관련기업 육성 방안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업대표들은 현장의 어려움을 비롯해 기업지원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시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대전시 이차전지산업 특화전략 수립 및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이차전지산업은 반도체, 국방, 바이오, 우주 등 전략산업뿐만 아니라 친환경화와 사물배터리 시대로 가는 핵심기반산업”이라며“앞으로 대전시가 이차전지산업 혁신기술 및 전문인력 공급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들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4년부터 이차전지산업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26일, 시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계약 및 시설공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계약업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계약 실무경험이 풍부한 계약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계약법령 해석과 실무 사례를 통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계약 관련 민원 만족도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공무원들이 일선 현장에서 부딪히는 실무적인 어려움을 사업 발주 단계에서부터 단계적으로 교육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강의 후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개별적인 사례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계약 업무는 알아야 할 규정도 많은데, 개정이 빈번해서 지속적인 업무 연찬과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공무원들의 계약 추진 시 어려움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 도시철도2호선 대시민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이장우 시장과 인사를 나누고, 대전시민의 염원이자 숙원사업이었던 도시철도 2호선 개통을 향한 첫 걸음을 축하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이바지할 도시철도 2호선 개통은 대전 시민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대전시의회는 도시철도 2호선의 차질 없는 공사착공과 운행을 위해 대의기관인 의회로서의 본분을 다해 교통의 요충지 대전이 글로벌 교통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성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지난 26일 공공보육 강화를 위해 유성구 장대동에 소재한 장대푸르지오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고 개원식을 개최했다. 장대푸르지오 어린이집은 장대푸르지오 관리동 내에 위치한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임대하여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설치했으며, 총 보육정원 30명 규모로 국공립 전환을 통해 공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공 보육 활성화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며 “민간 어린이집과 상생하는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으로, 건강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3년까지 28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보했고, 올해 계획한 9개소 중 5개소를 전환했으며, 12월까지 4개소를 확충하여 총 37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보할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이 대전둔곡초 · 중통합학교와 갑천 사회인야구장 공사현장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방문하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9월 1일 개교하는 대전둔곡초 · 중통합학교는 대전 최초의 유 · 초 · 중 통합학교로 학교급간 공유시설과 교류공간을 폭넓게 마련하고, 학생 발달단계에 따른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 건물의 완공 상태, 교육 기자재 준비상황, 학생 통학로 안전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이번 방문에는 자녀들이 둔곡초 · 중학교에 다닐 예정인 학부모들이 함께하여 대전 최초로 운영되는 통합학교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갑천 사회인야구장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와 관련한 민원사항을 청취하며,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당부했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학생들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대전두리중학교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26일) 이희환 의원은 지역사회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게 됐다. 대전두리중학교 민경윤 교장은 “이희환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교육애를 가지고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학교 체육관 및 급식실 시설 개선과 통학로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셨기에 이 감사장을 드리게 됐다”라고 그 의미를 밝혔다. 이희환 의원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26일,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에서 전국 중·고교생, 대학생 딥페이크 피해자 명단이 게재되는 등 학부모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위해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교육주간’을 2024. 8. 26.부터 9. 6.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교육주간’은 교육청 및 학교 누리집, 가정통신문을 활용하여 학생 대상 집중 예방 교육 실시, 신학기 학교관리자 대상 특별교육 실시, 학교로 찾아가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등을 활용하여 디지털 성범죄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심각한 범죄라는 점을 인식시키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 시 대응요령 등을 긴급 교육하도록 안내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 주의보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유사 사례 확산을 방지하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며 행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일류경제도시 대전’을 향한 지역 상장기업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민선 8기에서 상장된 기업이 11개, 예정된 상장기업까지 포함하면 15개 정도”라며“아주 큰 성과로, 우리 기업들이 열심히 뛰고 있고 우리 시가 좋은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여러 전략사업을 추진하면서 도움이 되고 있다. 계속해서 좋은 기업을 육성하려면 많은 기업이 상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대전시의 상장기업 수는 59개’로 6대 광역시 가운데 인천과 부산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 중 가장 높다. 이 시장은 이날 수소트램 차량제작 대시민 착수보고회 및 협약식을 개최한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관련해서도 향후 사업추진에 있어 경쟁력 있는 지역 기업들의 참여 방안 강구를 지시했다. 그러면서‘정거장 역 설계’에 대해‘체계적 환승시스템 구축’의 세부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각 역마다 택시가 한 3대 정도는 항상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지하철에서 바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대청호 규제 완화 및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26일 충북 오송 C·V 센터에서 열린 중부내륙 발전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중부내륙권 발전포럼은 8개 시·도, 27개 시·군·구 등 중부 내륙지역의 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을 위한 관련 지자체 간 연대 협력 및 중부내륙지역 발전을 위한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됐다. 대덕구는 지난 4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안에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내 규제 완화 내용을 담은 특례조항(△상수원보호구역 내 증축 및 용도변경 가능범위 확대 △상수원보호구역 범위조정 △상수원보호구역 내 운행 가능 선박 범위 완화 △수도법 등에 관한 규제 특례) 반영을 요구한 바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청호권역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규제 완화는 대덕구의 오랜 숙원”이라며 “상수원보호구역에서의 야외 취사 금지 행위 완화 등 규제개혁을 통해 지역주민의 재산권을 보장하고, 대청호 권역을 중부내륙권 최대 관광지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선영 총경이 제10대 대전유성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김선영 서장은 취임사에서 ‘유성서는 대전에서 가장 늦게 출발한 경찰서 지만, 치안유지에 있어서는 맏형이라 느껴질 만큼 듬직한 유성경찰서에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첫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세가지 다짐을 했는데, 첫 번째로 ‘시민의 일상을 보호하고 지켜내겠다’ 며 시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켜주는 일이 경찰의 최우선 사명임을 강조했고, 두 번째로 ‘법과 원칙에 기초한 공정한 경찰이 되겠다’며 공정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가장 큰 덕목임을 명시했다. 끝으로, 변화하는 치안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금의 역량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되짚어보고 개발하여 ‘달라진 역량으로 시민에게 다가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비추었다. 김선영 서장은 경찰대 7기 출신으로 그동안 대전청 강력계장, 대전중부서장, 세종청 수사과장, 대전청 여성청소년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소방본부는 최근 인천 아파트 전기차 화재, 경기도 부천 호텔 화재 등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화재와 관련해 전국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동부소방서 삼성119안전센터에서 소방 간무공무원 등 60여 명과 전기차 및 숙박시설 화재 대응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전기차와 숙박시설 화재 대응 역량 강화 및 위험 요소의 체계적 점검 등을 통해 유사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와 민선 8기 상장기업들은 올해 5개 기업이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대전시는 26일 이장우 대전시장, 민선 8기 상장기업 대표, 올해 하반기 상장 예정기업 대표, 대전지역상장법인연합회 이양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시와 상장기업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민선 8기 들어 코스닥 시장 상장에 성공한 기업들과 하반기 상장을 앞둔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상장기업 대표들은 “상장 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소개하고, 선배 상장기업으로서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에 상장 노하우를 적극 알려주고 싶다”라면서 “대전시 상장(IPO)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와 KAIST는 현재 ▲IPO 관련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지원 ▲맞춤형 IPO 컨설팅 등으로 진행되는 대전시 상장(IPO) 지원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높은 만족도 속에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총 100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청년공간 청춘스럽은 청년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19 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주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사 내용은 ▲주거 관련 생애 경험 및 주거 계획 ▲주거 가치관 및 주거 정책 수요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 설문조사 형태로 진행한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청년 200명에게는 생활에 유용한 물품들로 구성된 주거성공패키지 키트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대전서구청년플랫폼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스터의 큐알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설문조사는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 주최로 공모한‘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청춘스럽이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주거 실태조사를 통해 서구 청년들이 주거로 인하여 겪는 어려움과 요구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맞춤형 청년주거 정책을 수립하여 서구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는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26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총재 최동우)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차렵이불 50세트를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이불 세트는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지사를 통해 기성동 지역 호우 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동우 총재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준비했다.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철모 구청장은 ”지역발전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는 국제로타리 회원들에게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80지구는 대전, 세종, 충남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 로타리클럽 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저소득 생필품 지원 등 ‘초아의 봉사’ 실천 이념을 따라 지역 곳곳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전방위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