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분기에 추진 사업인 ▲난청어르신 LED초인등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가스타이머콕 설치 ▲건강한 여름나기(삼계탕 지원) ▲시원한 여름나기(냉방비 지원) 등에 대한 평가와 4분기 계획 중인 ▲하반기 꾸러미 지원 ▲중장년1인가구 지원 ▲김장지원 ▲난방비 지원 등의 대상자 선정 및 효과적 사업추진 방법에 대한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이번 회의는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은하면은 27일 은하면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8월 이장회의 및 영농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회 은하면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협조사항을 비롯해 ▲2024년 주민세 납부 홍보 ▲민선8기 김태흠도지사 방문 안내 ▲추석맞이 마을 환경정비 협조 ▲제10회 대천마을 은하봉 들돌축제 개최 ▲2024년 농어민 수당 지급 안내 등 군정과 면정에 대한 업무협조 및 당부가 이뤄졌다. 아울러 광천농협 협조로 당면 영농 홍보와 간담회가 함께 진행됐다. 박영규 이장협의회장은 “은하면의 발전을 위한 일에 이장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해 면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면정을 위한 이장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 3585부대가 27일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 대둔산 참전유공자탑에서 ‘6․25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식’을 가졌다. 6․25 참전유공자 회장, 논산시 재향군인회장, 상이군경회 논산시지회장, 전몰군경미망인회 논산시지회장, 무공수훈자회 논산지회장, 6․25 참전용사분들을 모시고 진행한 개토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도 함께 자리했다.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5주 간(추석연휴 제외) 유해발굴 작업이 진행되는 대둔산 일원은 1950년 9월부터 1955년 1월까지 대둔산에서 활동하던 좌익무장유격대(빨치산)를 진압했던 장소로, 1300여명이 전사했으며, 미수습 전사자가 116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국환 대대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우신 호국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며 “그리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시어 편히 쉬실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개토식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는 위기의 순간에 나라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동체 화합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35회 연산백중놀이가 2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연산백중놀이는 조선 성종 대부터 500여 년간 연산지역에서 전승되던 놀이로, 매년 음력 7월 15일 농사가 끝나가는 백중날에 고된 농사일을 해오던 머슴이 하루 휴가를 얻어 흥겹게 놀고 정을 나누던 것에서 유래됐다. 일제 강점기에도 계속 전승되어 오다 1942년 마지막으로 중단이 되었다가 연산면 주민들의 노력으로 다시 발굴하여 47년 만인 1989년에 재현되었으며, 1991년 충남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27일 열린 행사에는 많은 주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놀이에 흥을 더하고 잔치 분위기를 북돋았다. 연산백중놀이 정기공연과 2부 공연 등 신나는 퍼포먼스와 함께 김용채(연산면 장전3리 이장), 최영순(연산면)씨에 대해 모범농민상이 수여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예학의 고장인 논산에서 연산백중놀이 정기공연은 조상들이 물려주신 유산을 소중히 보존하고 가치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하나되어 화합을 이루는 귀한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오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24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당진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재난 및 생활 속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비상구 대피 △지진·화재 대피 △가스 안전(가스안전수칙점검 교육 및 체험) △기상 기후 안전(기상현상 및 기후변화 이해 교육) △재난 예방 VR안전(VR재난예방 체험) 등 총 1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3세 이상의 미취학 아동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부모와 교사,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한 성인 특화 프로그램도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안전사고 대응 방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27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당진시 민간환경감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당진시는 효율적인 민간환경감시위원회의 운영을 위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민간환경감시위원회를 작년 7월에 하나로 통합하고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위원회는 황침현 부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3명과 위촉직 8명 총 11명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감시위원회가 출범하고 세 번째 이뤄지는 회의이다. 각 민간환경감시센터는 그동안 지적 사항 보완 여부, 2024년 상반기 사업성과 및 예산 집행 실적, 2024년 하반기 사업추진계획 등을 보고하고 질의응답을 했다. 시 관계자는“석탄화력발전소와 산업단지 주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을 지속해서 감시하고, 시민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과의사 동행 방문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과의사 동행 방문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구강 관리 전문인력(치과 공중보건의 및 치과위생사)이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구강 검진과 개인별 구강 상태에 맞춘 전문가 칫솔질 등 종합적인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평상시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강위생용품(치실, 치간 칫솔 등)을 제공하고 사용법도 교육한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향후 재방문 서비스도 시행한다. 현재까지 35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치아 건강관리는 전반적인 건강 상태 유지와 사회적 고립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은 전체적인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이는 영양 상태와 생활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분이다. 앞으로도 방문 구강 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 송산면 행정복지센터는 7월 말부터 8월 27일까지 관내에 있는 무더위 쉼터(마을회관과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해 점검했다. 송산면 방문복지팀 직원들은 무더위 쉼터에 있는 냉방기 작동 여부, 경로당 운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가장 더운 한 낮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 유의하며 폭염 행동 요령 등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송산면 보건지소 직원과 함께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했다. 박영안 송산면장은 “이상기후로 폭우와 폭염일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날씨 변화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온천8통 최고령 어르신을 찾아가 안부를 여쭙고 건강 상황을 살피는 복지통장 특화사업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활동이 불편한 노령 가구의 고립감 및 우울증 등의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복지통장 및 온양1동장이 각 마을별 최고령 어르신께 방문하여 건강용품 및 말벗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형숙 복지통장은 “온천8통 최고령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무더운 여름 잘 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해 주신 어르신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온양1동은 어르신들의 고립감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인주면은 27일 인주면행정복지센터에서 8월 주민자치회 월례회의 시작 전에 인주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주면 자체 주관 교육으로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중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제작한 ‘함께 돌보는 공동체, 지역사회 통합 돌봄’ 영상물 시청, 복지위기 알림 앱 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광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이웃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모두가 행복한 인주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경만 면장은 “주민들의 자치활동 강화에 관한 사항을 수행하는 단체인 주민자치회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민관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그늘없는 따뜻한 복지 아산 구현과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주면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27일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노인학대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 위기 노인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및 통합서비스 지원 △지역주민 인식 향상 홍보 및 교육사업 협력 △업무 역량 교류 및 지원 등 긴밀한 업무 협조로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정미선 관장은 “둔포면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노인학대와 사회적 고립 위기 노인들을 함께 발굴해 통합사례관리 등 개별 맞춤 통합서비스 제공 등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배환 면장은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상호 협조를 통해 학대, 사회적 고립 등 위기 노인가정을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상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대상으로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대응 교육’을 주제로 역량 강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지난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전 직원 대상 ‘2025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교육은 예산편성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예산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주요 내용은 ▲2025년도 예산편성 기본방향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정 사항 ▲예산편성 사전절차 및 추진일정 ▲차세대지방재정관리시스템 매뉴얼 ▲예산의 성과계획서 작성 등이다. 특히, 민선8기 공약사업 마무리를 위한 재정적 뒷받침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으로 설정하고,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운용을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2025년 본예산은 사업별 계획수립 및 사전절차 이행, 부서별 예산안 요구 및 심의 조정을 거친 후 12월경 아산시의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재정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 안정을 위해서는 한정된 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9월 6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는 오후 1시부터 부부팝페라 가수 라루체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특강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3부에서는 유인경 작가가 ‘행복과 성공의 키워드, 관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나를 중심으로 한 관계에 관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부대행사로는 아산시 아기사랑 사진전시회, 양성평등 실천다짐 인생네컷, 여성 폭력예방 캠페인, 찾아가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한편 기념행사에 앞서 9월 3일에는 양성평등거리에 위치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양성평등주간기념 문화체험 행사가 열리며,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미술동아리 작품전시, 베이킹 클래스, 초보아빠교육 등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양성평등은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작은 변화와 실천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양성평등 아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지난 27일 유동인구가 많은 온양온천역사 및 광장에서 금연‧금주 캠페인을 벌였다. 시는 올해 3월 18일부터 온양온천역사 및 광장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했으며 8월 31일 계도기간이 종료돼 9월 1일부터는 해당 구역에서 음주를 한 자에 대한 단속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날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온양온천역에서 진행한 캠페인은 △온양온천역사 및 광장에 대한 금주구역 지정 △9월 1일부터 해당 구역에서 음주 시 과태료 부과 △일상생활 속 건전한 음주문화와 금주의 중요성 △아산시보건소 금연클리닉 등을 홍보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산시 금연‧금주구역을 홍보함으로써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과 금연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금연‧금주구역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지난 23일 도시 미관을 어지럽히는 에어라이트 정비 및 소파보수(소규모 도로 파손 보수)를 추진했다. 중점 정비 대상은 민원 다발 구역인 둔포면 중심 상가 및 테크노밸리 주변으로 인도에 설치돼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광고물(에어라이트, 입간판, 현수막족자 등)이다. 시는 향후 배방·탕정·온양 상권 일대에서도 오는 10월부터 집중 정비에 나서 인도 통행을 방해하는 광고물을 계도 및 철거하고, 개선되지 않는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꾸준한 불법광고물 정비와 계도로, 깨끗한 도시, ‘아트밸리 아산’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